이전에 '엑셀차트(트리맵, 선버스트, 거품형 등)와 파워포인트 시각화하기'를 블로그에 올린 적이 있다.
이러한 차트는 어떤 자료를 이용하느냐에 따라서 여러가지 형태로 구분되어진다.
예를 들어 사람들의 몸무게나 나이 같은 정량적인 값들이 있는 자료는 막대 차트 원 차트를 이용하면 된다.
만약 시간적으로 변화하는 자료라면 선 차트나 면 차트를 이용하면 된다.
어떤 자료들의 관계를 알고 싶다면 점 차트나 면 차트를 이용하면 된다.
아래 있는 그림은 '프레임워크의 기술'이라는 책에서 나온 부분을 다시 정리한 것이다.
자료 종류 | 차트 종류 | 세부내용 | 비고 |
양 | 막대 | 하나나 여러 항목의 양을 시간이나 항목으로 비교 Ex. 막대 차트(세로, 가로) | |
원 | 항목의 양을 비율로 비교 Ex. 원, 도넛 차트 | ||
변화 | 선 | 변화를 시간이나 항목으로 비교 Ex. 꺽은선 차트, 캔들(candle) 차트 | |
면 | 변화를 면적으로 비교 Ex. 면 차트, 누적 바 차트 | ||
관계 | 점 | 각 자료의 관계를 점으로 제시 Ex. 산포도(scatter) | |
면 | 각 자료의 관계를 면으로 제시 Ex. 버블(bubble) 차트, 레이더(radar) 차트 | ||
복합 | 선-막대, 선-버블 | 양과 변화를 동시에 가시화 - 꺽은선-막대 차트 - 꺽은선-버블 차트 | |
히트맵 | 양과 변화를 동시에 가시화 히트맵(heapmap) 차트 |
트리맵과 히트맵은 거의 유사하게 평면으로 표시해서 사용할 수 있다. 트리맵은 많은 계층 구조(트리 구조) 데이터를 표시하는 데 적합하고, 히트맵은 색상을 사용하여 2차원 그림에 세 번째 변수의 변동과 크기를 표시한다.
그래프나 차트의 종류들,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할 그래프나 차트들
왜냐하면, 아무래도 시각적인 자료를 활용한다면 말이나 글보다는 더 수월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해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 목적은 그래프나 차트가 해당 자료(보고서이든 전략이든)를 좀 더 객관적으로 만들어주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래프나 차트가 객관적이고 신뢰 가능한 숫자나 통계에 기초해 만들어졌다는 것이 전제되어야 할 것입니다.
아무튼 그래서 많은 분들이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과정에서 차트형태 그래프나 차트를 자주 활용합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아직 그래프나 차트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은 듯합니다.
직장생활을 하시는 분들 중에도 보고업무를 주로 하지 않는 분들은 그래프나 차트를 활용하는 것이 어색하다는 분들도 적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 글에서는 통해 비즈니스 현장에서 주로 사용하는 그래프나 차트들을 간단하게 정리해드리고자합니다.
엑셀에 탑재돼 있는 그래프나 차트를 모두 설명드리지 않고 실무적으로 꼭 필요한 것만 기획·전략전문가의 시각으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혹시라도 잘못된 내용이 있거나 더 추가하고 싶은 차트형태 차트형태 차트가 있다면 언제든지 댓글을 남겨주세요.
1. 막대그래프 기본형(Bar Chart - Simple type)
막대그래프 기본형은 가장 많이 사용하는 그래프입니다. 왜냐하면, 차트형태 이 그래프는 매우 직관적이고 단순하며 누구나 이해하기 쉽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그래프는 여러 기업의 기획이나 전략팀에서도 가장 많이 사용하는 그래프입니다.
엑셀이나 파워포인트 등에 디폴트로 설정된 형태보다는 아래 그래프와 같이 폰트의 크기와 굵기, 막대의 두께와 색상 등을 인포그래픽 형식으로 조정해주면 그래프가 좀 더 프로페셔널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아래 그래프는 'Product 3'의 2030년과 2040년의 매출을 예측한 것이며 단위는 십억 원입니다.
그리고 아래는 위 그래프를 세로형으로 그린 것입니다.
요새는 차트형태 웹을 통해 소통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세로로 그린 막대그래프도 빈번하게 볼 수 있답니다.
특히 웹에 게재할 세로 막대그래프를 그릴 경우 세로 길이에 제한을 받지 않아도 되기 때문입니다.
2. 묶음 막대그래프(Bar Chart - Bundle type)
묶음 막대그래프의 장점은 여러 계열(항목 또는 변수)들을 동시에 보여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만약 X축이 아래와 같이 연도인 경우 각 계열들의 추세를 보여줄 수도 있습니다.
이 막대그래프는 계열이 많아지면 상당히 복잡한 느낌을 주게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두세 개 정도의 계열로 그래프를 그리는 것이 적당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래는 위 그래프를 세로형으로 그린 것입니다.
웹에 게재할 경우 가로형보다 더 크고 길게 작성해도 되는 세로형으로 그리는 것이 더 좋습니다.
3. 누적 막대그래프(Bar Chart - Statched type)
누적 막대그래프는 여러 계열을 수직으로 쌓아 놓은 그래프입니다.
이 그래프를 사용할 때에는 이왕이면 각 막대 위에 합계값을 차트형태 표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상사들이 합계값을 물어볼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각 막대의 맨 위에 합계값을 표시해봤습니다.
합계값을 표시하는 방법은 별도의 포스트를 통해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왜냐하면, 엑셀에서는 해당 기능을 자동으로 지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추가로 아래는 위 그래프를 세로형으로 그린 것입니다.
4. 100% 기준 누적 막대그래프(100% Stracked Bar Chart)
일반적으로 이 그래프는 여러 계열 간의 점유율을 보여줄 때 사용합니다.
즉, 이 막대그래프는 점유율의 흐름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게 해줍니다.
이를 '띠 그래프'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종종 이 그래프를 이용해 아래와 같이 특정 금액(또는 절대액)들의 흐름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런 표현방식을 좋아하지 않는 윗분들도 많다는 것을 미리 알고 계셨으면 합니다.
그래서 실무에서는 아래와 같이 금액(또는 절대액)과 점유율을 동시에 보여주기도 합니다.
참고로 아래의 차트는 엑셀의 기능을 이용해 만든 것이며 점유율 등을 괄호로 묶거나 폰트 크기를 줄여주기 위해서는 별도로 하나하나씩 수작업을 하셔야 합니다.
그러련 아래와 같이 아주 조금 더 깔끔해집니다.
그리고 아래는 위 그래프를 세로형으로 그린 것입니다.
5. 워터폴 차트(폭포 차트, Waterfall Chart)
회사에서 워터폴 차트를 적절하게 사용하신다면 윗분들에게 더 인정받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왜냐하면 고위 임원분들이 이 차트를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이 차트의 기본형은 아래와 깉습니다. 이 기본형 워터폴 차트를 간단하게 설명드리자면, 이 차트는 왼쪽 끝에 있는 값(3,000 in Dec. 20X1)이 오른쪽 끝에 있는 값(5,000 in Dec. 20X2)이 되는 과정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즉, 오른쪽 끝에 있는 값(5,000)은 왼쪽에 있는 모든 막대들을 합한 값이 되는 것입니다.
워터폴 차트는 아래의 기본형을 포함해 크게 세 가지의 타입으로 활용되나 이는 별도의 포스트를 통해 설명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아래는 위 그래프를 세로형으로 그린 것입니다.
엑셀에서는 아래와 같은 워터폴 세로형 차트 템플릿은 지원되지 않기 때문에 별도로 그리셔야 합니다.
6. 선그래프(라인 그래프, Line Graph)
선그래프(또는 라인그래프)는 아래와 같이, 말 그대로, 선으로 연결된 그래프입니다.
선그래프는 막대그래프와는 달리 여백이 많아서 깔끔한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그러나 선의 두께가 얇거나 레이블(계열값) 폰트의 크기가 작은 경우 자칫 썰렁해보일 수도 차트형태 있습니다.
그래서 선그래프에서는 아래와 같이 표식(동그라미)을 넣어 주기도 합니다.
그리고 선그래프는 막대그래프와는 달리 여러 개의 계열값을 활용해 그리는 것이 더 일반적입니다.
Data source: BIS
7. 원그래프(파이 차트, Pie Chart)
원그래프는 말 그대로 원형으로 그린 그래프이며, 일반적으로 정적인 상태를 보여주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됩니다.
원그래프는 직관적으로 이해하기는 쉽지만, 실무적으로 하나의 원그래프만로 슬라이드를 작성하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러면 슬라이드가 너무 썰렁하거나 성의 없어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비즈니스 실무에서는 달랑 원그래프 하나만으로 문서를 작성하는 경우는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일반적으로 비즈니스 분석은 대부분 동적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원그래프는 대부분 다른 그래프와 함께 사용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8. 버블 차트(거품 차트, Bubble Chart)
버블 차트는 3개의 변수(X축, Y축 그리고 버블의 크기)를 담을 수 있는 차트입니다.
그리고 X축과 Y축에는 아래와 같이 퍼센트는 물론 측정 가능한 다양한 변수들을 입력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버블 차트는 경쟁자, 사업부, 판매채널, 상품 등 간의 특성을 서로 비교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되나 이외에도 미래의 전략방향을 보여주는 등의 다양한 용도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BCG matrix도 이 차트의 영역에 포함됩니다. BCG matrix에 대해서는 별도의 포스트를 통해 설명해드리겠습니다.
9. 트리맵 차트(Treemap Chart)
물론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트리맵 차트는 사실 한 눈에 들어오거나 직관적인 것과는 거리가 좀 있습니다. 그래서 이 차트는 특정 값이 다른 값들보다 현저하게 클 경우 즉 시각적으로 충분히 인지할 수 있을 만큼 차별화가 되는 경우에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로 아래의 트리맵 차트의 경우 본부1의 매출 기여도가 적지 않음에도 이를 복잡하다고 느끼시는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특히 이를 슬라이드로 작성해 보고할 경우 폰트 크기를 충분히 작게 조정해야 하며, 점유율 등은 별도로 표기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감수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10. 메코 차트(Marimekko or Mekko Chart)
메코 차트는 트리맵 차트의 컨셉트(Concept)를 좀 더 프로페셔널하게 구현한 차트입니다.
그러나 엑셀의 차트 기능에서 지원되지 않아 그 사용 빈도가 높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유료로 프로그램을 구입 또는 구독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엑셀로 비슷하게 만들 수도 있겠지만 이 경우 상당한 시간을 낭비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 차트는 한 장의 슬라이드로 특정 시장 등을 Overview하기에 최적화된 것으로서 CEO, CFO 등의 고위 임원분들이 매우 선호하는 차트입니다.
메코 차트의 종류는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막대그래프를 응용한 형태이고 다른 하나는 위에서 설명해드린 '100% 기준 누적 막대그래프(100% Stracked Bar Chart)'를 응용한 형태입니다.
우선 막대그래프를 응용한 메코 차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이 그래프는, 보시면 아시겠지만, 막대그래프와는 달리 X축과 Y축 값이 모두 가변적입니다.
일반적으로 혼합 그래프(예를 들면, '막대그래프 기본형'과 '보조축을 이용해 그린 선그래프')를 통해 구현할 수 있는 값들을 이렇게 하나의 그래프를 통해 보여줄 수 있는 것입니다.
디지털노마드를 꿈꾸며 여행 그리고 주식공부
2018/11/09 - [prepare for TMR/주식기초 다지기] - 주식 차트패턴 관련 용어-주가 차트 패턴별 투자심리, 대응방법 2018/11/09 - [prepare for TMR/주식기초 다지기] - 주식 매매방법 관련 용어-상황별 투자자..
주식 차트패턴 관련 용어-주가 차트 패턴별 투자심리, 대응방법
이번 포스팅에서는 기술적분석 3번째 시간으로 차트의 패턴별 투자 심리와 대응 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2018/11/09 - [prepare for TMR/주식기초 다지기] - 주식 매매방법 관
기술적 분석을 위해서는 차트의 이해가 필요한데 주식 그래프는 일반적인 막대그래프와는 조금 다르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차트에서 볼 수 있는 요소들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차트의 구성은 해당 시간, 일의 매매 거래량 N분, N일, N주, N월 등의 캔들 평균값을 선으로 이은 이동평균선, 최소 단위인 캔들로 구성된다.
차트는 작성기간의 단위를 기초로 하여 차트형태 위 그림과 같이 분봉(5분, 10분, 30분, 60분 등), 일봉, 주봉, 월봉 캔들 차트를 볼 수 있다.
보통 기술적 분석 시 이동평균선과 거래량을 보고 매매를 한다. 그러하기 때문에 아주 중요하다.
주가의 방향을 알려주는 방향선 이라고 보면 된다.
5,10일선은 급등하는 주가가 가장 많이 영향을 받는 선입니다. 기간이 짧은 만큼 움직이 빠르다.
# 10일선, 20일선, 추세선
주가의 상승, 하락 횡보를 알려주는 추세선.
10일선이 깨졌다면 20일선 지지를 봐라 봐도 된다.
추세가 무너졌다. 이말은 주가가 20일선을 하향 돌파 했다는 말입니다.
물량 확보를 위해 작전 시 일부러 20일선 붕괴해서 매집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기업의 실적발표 주기에 따라 기관과 외국인의 투자여부를 결정하는데 수급과 관련있다 하여 수급선.
저 밑에 있던 주가가 60일선을 돌파하려한다.
이건 수급이 받쳐주고 끌어올릴 가능성이 있다라고 말할 수 있다.
기업들의 반기 결산 사이클과 관련 있는데 이에 따라 경기 상황을 예상할 수 있다 하여 경기선이라고 부른다.
120일선은 저항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매수 시점 혹은 매도 시점을 잡기도합니다.
120일선 돌파 종목은 다시 떨어질가능성도 크고 올라가도 너무 느리게 가기 때문이죠.
주가의 대세가 하락이냐 상승이냐를 장기적으로 나타내주는 선으로 대세선
이동평균선은 사용하기 나름입니다. 모두를 다 볼 필요는 없고 자신에게 맞는 설정을 하면 된다.
차트의 캔들만 봐도 오늘 하루 중 가격이 어떻게 움직였는지 알 수 있다.
캔들은 아래 그림과 같이 시가(시작가격), 고가(최고가격), 저가(최저가격), 종가(마감가격)을 표시한다.
시가와 종가를 비교하여 봉의 색깔이 결정된다.
왼쪽, 빨간색 양봉은 시가보다 종가가 높을 때 표시, 상승을 나타내는 '양봉'을 빨간색으로 표시
오른쪽, 파란색 음봉은 시가보다 종가가 낮을 때 표시, 하락을 나타내는 '음봉'을 파란색으로 표시
막대가 꽉 찼다. 누가봐도 좋지?
시가나 고가에서 밀리지 않고 장 시작부터 마감까지 크게상승.
세력이 강력하게 물량을 확보하면서 출현하는 패턴으로 가격이 점점 높아져도 매수.
시가에서 크게 밀렸다가 회복하여 상승한 상태 에서마감.
매수세의 강력함 힘으로 긴 밑꼬리가 출현했고 5분봉으로 보면 V자 반등이나 쌍바닥이 출현했음.
양봉은 시가보다 종가가 높다는 의미이며 위꼬리는 매도세를 아래꼬리는 매수세
매도세와 매수세가 힘의 균형을 이룬 상태로 세력이 쉬어가는 패턴.
어느 한쪽에서 조금만 밀어붙여도 크게 상승, 하락.
시가는 깨지 않았으나 고가에서 크게 밀린형태로 긴 위꼬리는 매도세가 강하다는 의미.
고점에서 출현 시 하락을 예상할 수 있다.
시가를 회복하지는 차트형태 못했지만 저가에서 크게 반등한 형태.
긴 밑꼬리 출현시에는 분봉 매매 시점을 잡아라.
매수세와 매도세의 힘이 비슷하다.
이전에 지속되었던 힘이 소진됨을 뜻하며 고점에서 출현시 상승이 멈춘 것, 저점에서 출현시 하락이 멈춘 것
시가보다 상승하다 고가에서 밀려 시가 아래로 하락한 형태.
위꼬리가 길수록 매도세가 강력함을 나타내며 다음날 하락 가능성이 높다.
하루 종일 크게 하락한 형태로 5분봉으로 보면 3차 하락이 진행 되었음을 알 수 있다.
고점이라면 세력이 물량을 처분한 패턴, 상승중이라면 의도적인 물량 확보패턴
캔들의 의미와는 다르게, 이동평균선의 의미와는 다르게 움직을 경우도 많다는 것을 알고 거래량 및 그날의 상황을 잘 판단하여 거래하도록 하자.
주식기초-12월 배당시즌, 배당의 종류와 배당기준일, 배당락이란?
은행 금리도 적은 요즘, 찬바람이 불면 연말시즌에 맞추어 연말정산과 더불어 주식 배당금이라도 받아야죠. 2018년도 배당금을 타기 위한 주식 매수일은 12월 26일 입니다. 중간배당주 관련주-7월
주식 투자 유의 기업 공시 관련 용어, 과거 공시 사례를 살펴보자
2018/11/09 - [prepare for TMR/주식기초 다지기] - 주식 매매방법 관련 용어-상황별 투자자 거래심리와 급소,저점매수,뇌동매매 주식 매매방법 관련 용어-상황별 투자자 거래심리와 급소,저점매수,뇌동
세력이 만드는 차트 형태(이것만 알아도 한결 수월할 꺼야~~~)
차트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특정한 형태의 것들을 종종 볼 수가 있게 되는데 우리는 여기서 어떠한 것이 자연적으로 만들어졌는지 어떤 것이 부자연스럽게 만들어졌는지를 구분할 필요가 있고 이유를 알아야 합니다. 앞선 시간에 이제는 우리가 세력을 당당히 마주 보고 싸울 준비를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세력에 대해 알기 위해 세력들의 흔적이 묻어 나온 차트를 분석하는 것이 중요한데 세력들은 자신들이 가진 거대한 자본을 이용하여 자연스러운 시장의 흐름을 인위적으로 비틀어 부자연스러움을 차트형태 만들어 냈기 때문입니다. 그럼 대표적으로 어떠한 형태가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01. 점상 혹은 점진적으로 상한가를 간 종목의 차트
점상한가를 간 종목의 경우 급격하게 한 번에 매도 물량을 다 받아먹으면서 상한가를 간 경우를 의미합니다. 일반 개인은 이러한 대량의 물량을 한 번에 받을 수 있는 자본이 없을 뿐만 아니라 대부분은 처음 배울 때 분할 매수를 하는 것이 좋다고 배우는 경우가 많아 한 번에 많은 물량을 받을 이유가 없기 때문에 세력이 의도성을 가지고 차트형태 인위적으로 만든 형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점진적인 상한가는 한번에 바로 올리는 점상과는 비교적 다른 양상입니다. 그러나 기본적 골자는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개인은 가지고 있는 주식이 어느 정도 올라가면 매도하고 싶은 욕구가 커지고 그렇게 하는 경우가 많기에 하락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에에 반하여 해당하는 물량을 다 받아먹으면서 주가를 차트형태 상승시킨다는 의미는 매도하는 물량보다 매수하는 물량이 더 많다는 것을 의미함과 동시에 다수의 개인의 물량을 하나의 주체가 의도적으로 통제하여 수용한다는 점에서 세력의 의도성을 엿볼 수 있는 부분입니다.
02. 급등,급락,급등 형태의 차트
보통 상한가를 가기전에 2번에 VI가 존재합니다. 즉 과열되어 있으니 식히면서 진정하라는 의미로 제동장치의 역할을 하도록 해놓은 것인데 이것을 다르게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왜 가열이 될까?, 아님 일반적인 개인으로 과열이 될까?'라고 생각을 해보신다면 일단 개인으로는 절대 만들 수 없습니다.
개인은 반응이 오는 것을 보고 들어가는 것이 대부분이기에 반응을 만들 수 있는 것은 세력임을 알 수 있게 되고 VI가 걸리는 급등은 이러한 세력이 만드는 것입니다. 그런데 어제 급등한 차트가 오늘 급락을 했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여기까지는 세력이 털어먹고 나갔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내일 또다시 급등이 나오는 것을 보면 이 종목이 세력의 주도하에 운전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급등 후 급락하여 물려있는 매물대가 많은 이 부분을 다 이겨내고 주가를 올릴 수 있는 것은 당연 세력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세력이 주도하는 종목의 차트는 어떠한 형태인지를 알아보았습니다. 이러한 형태의 종목이 보인다면 관심 있게 보면서 조정이 오는 때에 매수해보는 관점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을 쓰려면 평소 꾸준히 종목을 체크해보는 습관이 바탕이 되어야 합니다. 시간도 내기 어렵고 다소 힘들 수도 있지만 이러한 꾸준함이 결국 뭐가 됐든 여러분을 성공의 길로 이끌어 줄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으며 이만 마치겠습니다.
0 개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