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와 저항선 파악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4월 26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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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세선으로 매매시점 파악하기

지지와 저항선 파악

주식 매매를 할때 빠지지 않고 나오는 정말 중요한 내용중 하나로 주식 지지선과 저항선에 대해 포스팅을 조금 해볼까 합니다.

두가지 계념은 읽히는 글자대로 이해를 해보면 그리 어려운 의미는 아닙니다.

지지선 = 하락하던 주가를 지지해주어, 하락을 막아주는 선

저항선 = 상승하던 주가에 저항하여, 상승을 막는 선

하락하던 주가가 4,000원 대 가격에서 다시 상승하고, 상승하던 주식이 5,000원대 쯤에서 하락하는것을 꾸준히 반복한다면 4,000원대를 지지선이라 부르고, 5,000원대를 저항선이라 부르게 됩니다.

그렇게 두 가격대를 넘지 않은 수준에서 꾸준히 주가의 등락이 이어진다면, 흔히 말하는 '박스권'이 형성 되게 됩니다.

이번에 작성하는 포스팅은 주식 지지선과 저항선에 관한 내용이니, 박스권은 다음에 따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주식투자에 대해 공부를 좀 했다 하는 분들은, 대부분 주식을 매수하기전 차트를 확인하며 지지선은 어디인가? 에 대한 질문에 답을 찾는것이 숙제라고 할만큼 중요합니다.

이는 자신이 생각한 지지가격을 주식가격이 하락으로 돌파할 경우, 순식간에 급락할 수 있는 자리 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발생할지 모르는 큰 손실을 미리 방어함으로써 자신의 투자금을 보호하기 위함입니다.

물론, 종잡을 수 없는 주식시장에서 차트를 분석할때 '무조건 그렇다' 라는 생각을 가지는건 매우 위험합니다.

당장 아무차트나 잡고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보면, 이 박스권을 살짝 하락으로 깨뜨렸다가, 장중에 다시 폭등하여 큰 지지와 저항선 파악 폭으로 상승마감하는 사례도 적지않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설사 그렇다고 해도 그러한 주가의 폭등을 기대하고 버티는것 보다는, 폭락하여 큰 손해를 보는것을 예방하는 쪽으로 마인드를 잡는것이 앞으로의 매매에서 장기적으로 더 좋기 때문에, 지지선을 하락돌파 했다면 즉시 매도하고 재 매수를 할 수 있는 타이밍을 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주식투자를 한지 얼마 되지 않은 주린이 분들을 위해 기초적이고 보편적인 주식 지지선과 저항선 두가지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1. 저점과 저점끼리, 고점과 고점끼리 잇는 지지선과 저항선

이 포스팅의 첫 예시로 활용한 박스권을 활용한 매매를 목적으로 사용하는 지지선과 저항선입니다.

가장 널리 알려진 방식으로, 몇주에서 몇달간의 차트를 일봉으로 펼쳐놓고, 비슷한 가격대에서 형성된 고점끼리 선으로 이어서 저항선을 그려주고, 반대로 저점끼리 선을 이어서 지지선을 확인하는 방법입니다.

일반적으로 두개에서 3~4개정도의 점이 이어지는데, 이어지는 저점이 2개라면 최저지점이 두번 발생한 후 반등했다고 하여 '쌍바닥'이라고 표현하며 그 이상의 지점이 이어진다면 3중바닥, 혹은 다중바닥이라고 합니다.

이런식으로 지지선과 저항선을 그려보면 반드시라 할 정도로 박스권을 확인할 수 있게 되는데, 이 박스권은 매수타이밍과 손절가를 정하는데 매우 편리하게 활용이 가능해, 단기를 목적으로 매매하는 매매자들이 가장 신경써서 찾는 차트현상입니다.

바로 위의 예시차트는 일봉으로 약 6개월정도를 펼쳐놓고 확인했지만, 주봉이나 월봉등 더 긴 타임프레임의 차트로 확인해보면 아주 훌륭한 쌍바닥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최하단의 지지와 저항선 파악 검은색 바를보고 상상해보세요.

박스권은 상승추세를 만들며 형성되기도 합니다.

이때는 저점끼리 이어준 지지선을 추세로 규정하고 매매를 하는 방식도 있습니다.

위 차트에서는 추세로 규정하던 지지선을 주가가 하락으로 돌파했을때 빠르게 청산하고, 몇일 후 다시 생성된 지지선 (3,150~3,200원 부근)을 기준으로 두고 매매계획을 세우는것이 정답이 됩니다.

이런 내용들은 차후 박스권에 대해 글을 작성할때 더욱 자세히 다뤄보도록 하고 다음 지지선을 소개하겠습니다.

2. 이평선을 지지선과 저항선으로 규정

박스권 매매를 위해 손으로 일일히 그어줘야 하는 선과는 달리, 추세에 따라 유동적으로 알아서 바뀌는 이동평균선을 지지선과 저항선으로 활용하기도 하는데, 주로 상승중인 종목에서 활용됩니다.

너무 짧은 5일선은 자주 출렁이기 때문에 추세로 활용하지는 않으며, 보통 20일선 이상의 선들을 지지선으로 활용하는 편입니다.

위 차트에서는 20일선(노란선)에서 주가가 꾸준히 반등해 주는것을 확인할 수 있고, 20일선을 살짝 하락돌파 하더라도 바로 아래에 있는 60일선(녹색)지점에서 다시 반등해 상승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지지성과 저항선에 대해 한가지 알아야 할점을 확인 할 수 있는데, 바로 '지지선이 뚫렸다면, 그 지지선은 저항성으로 지지와 저항선 파악 변모할 가능성이 높다' 이며, 이는 이평선이든 박스권이든 똑같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위 차트는 마지막에 20일선을 깨틘 후 살짝 반등해 주었지만, 그동안 든든한 지지선이 되었던 20일선이 저항선으로 변모하며 주가의 상승을 막고 있는 것이 확인 됩니다.

물론, 이 와중에도 단기매매를 시도하겠다면, 박스권 이론도 활용하여 단기적인 고점과 저점을 예측해 매매를 할 수도 있습니다만.. 이는 지지와 저항선 파악 차후 매매기법에 대해 포스팅할때 자세히 설명해보겠습니다.

지지와 저항을 활용한 기초적인 매매기법

주식투자를 공부하면서 '지지' '저항' 이야기를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저번 글에서도 이동평균선에 대해 설명할 때 필자가 '지지' , '저항'에 대해 언급드린 바 있습니다. 그만큼 주식을 하는 사람에게 가장 필수적인 요소들이고 다른 기법을 배우더라고 기본적으로 '지지' , '저항'은 꼭 체크하고 매매를 합니다. 단기매매이든 중기매매이든 항시 중요한 체크사항이며 주가가 현재 저평가 고평가를 판단할 수 있는 근거자료가 됩니다. 주식차트를 보고 기술적 매매를 하시는 분들은 꼭 '지지'와'저항' 개념을 숙지하고 실전에서 잘 활용을 하시기 바랍니다. 주식에서 '지지'란 더 이상 하락하지 않고 일정 구간을 유지하거나 받쳐주는 현상입니다. 그리고 '저항'이란 더 이상 상승하지 않고 상승하지 못하게 일정 구간을 막아주는 현상입니다.

차트 적용하기

차트를 통해 '지지'와 '저항'을 대표적으로 사용하는 예시를 확인해 보겠습니다. 차트 여러 봉 중에 아무거나 마우스를 대로 더블클릭을 합니다. '가격 차트 설정'창이 하나 열릴 텐데요. 상단 메뉴 중에 '기준선' 메뉴를 클릭합니다. 항목들 엄청 많을 텐데요. 대표적으로 사용하는 몇 개만 지정해서 설정해 보겠습니다. '당일 가격' 항목 중 '시가' 이 항목을 마우스 클릭하셔서 체크하신 뒤 오른쪽에 원하는 색상으로 설정하시고 선 굵기는 2pt~3pt 정도의 크기로 설정하시기 바랍니다. 그다음 '전일 가격'으로 넘어오셔서 '고가' 항목을 마우스로 클릭하셔서 체크하신 뒤 원하는 색상으로 설정하시고 선 굵기 2pt~3pt으로 설정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pivot' 항목에서 '2차 저항'에 체크하시고 마찬가지로 색상과 굵기 설정하세요. 확인되셨으면 하단에 '확인'버튼을 클릭하시기 바랍니다. 분봉 차트로 전환하시면 좀 전에 설정하였고 3가지 선들이 보이실 겁니다. 혹시 보이지 않는다면 차트화면 하단에 회색의 눈금처럼 보이는 막대 바를 클릭한 채로 좌우로 움직여 보세요. 차트 범위가 넓어지거나 좁아지는 걸 알 수 있을 텐데요. 움직이다 보면 안보이던 선들이 보이게 지지와 저항선 파악 될 겁니다.

매매하기 전 체크사항

매매하기에 앞서 분봉 차트에서 위 3가지 선들을 유심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주가가 해당 구간에서 지지나 저항 역할을 하게 되고 호가창이 활발하게 움직이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지지'나 '저항'역할을 했던 선이 계속 그 역할을 하지 않겠죠. '지지'하였던 선이 매도세가 강하게 아래로 뚫릴 경우 '저항'선으로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처럼 상황에 따라 어떻게 반응을 하는지 '지지'선이 뚫리는지 받쳐주는지 '저항'선이 지지와 저항선 파악 막히는지 뚫리는지 항상 체크를 잘하셔야 됩니다. 매수 타점은 '지지'할 때 또는 '저항'선을 뚫고 지지하는 현상을 보일 때 매수 관점으로 보시면 됩니다. 매도 타점은 주가가 상승하다가 '저항'선에 막히고 힘이 빠질듯한 모습이거나 '지지'선에서 받쳐주지 못하고 아래로 뚫고 내려갔을 때 매도 관점 또는 '손절'관점으로 판단합니다. 한 가지 유용한 정보를 말씀드리자면 두 개 이상의 선이 가까이 중복으로 겹쳐져 있을 때 '지지', '저항'역할이 강하게 작용하므로 실전매매 시 꼭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필자가 예전에 실시간으로 움직이는 호가창을 잘 보라고 한 이야기가 있을 겁니다. 지지선이나 저항선에 주가가 닿았을 때 호가창이 활발한지 체결강도나 체결 속도 매물량 등 매수의 힘이 강한지 매도의 힘이 강한지 파악하여 저항선을 뚫고 상승을 할지 저항 맞고 하락할지 판단할 수 있는 근거가 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이론으로 배우기는 어렵고 누구한테 설명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참 어렵습니다. 인터넷을 찾아보아도 이미 지나간 차트분석 자료는 많아도 호가창 자세한 분석 자료는 찾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직접 호가창을 자주 보면서 감각을 익히시는 연습을 하셔야 합니다. 항상 모든지 투자는 100% 정답은 없습니다. 그리고 한두 가지 기법으로 맹신하고 매매하면 절대 안 됩니다. 즉 호가창 움직임 '지지', '저항'개념만 어느 정도 터득하였다고 해서 자신만만하게 투자하면 절망에 빠지는 지름길이 될 수 있습니다.

[주식공부] 추세선 지지와 저항 매매시점 파악하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지와 저항선 즉, 주가의 추세선을 통해 매매시점을 파악하는 방법에 지지와 저항선 파악 대한 내용으로 포스팅을 기록하고자 합니다. 지인과 대화 중 차트를 보고 주식을 매매하는 기술적 분석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 관련 내용을 찾아보던 중 포스팅을 통해 기록을 해놓으면 많은 분들이 도움이 될 것 같아, 제가 즐겨 지지와 저항선 파악 보는 책인 주식투자 무작정 따라 하기를 참고하여 추세선을 통해 매매시점을 파악하는 방법을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추세선으로 매매시점 파악하는 방법

1) 상승추세와 하락 추세일 때 매매

2) 지지선과 저항선에 따른 매매

3) 가파른 추세선에서의 매매

추세선으로 매매시점 파악하기

추세선으로 매매시점 파악하기

추세선이란?

주가흐름의 특성 가운데 일반적으로 어느 기간 동안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는 경향이 있는데, 이것을 추세라고 합니다. 차트에 일정한 직선 또는 곡선으로 나타내는 선을 추세선이라 하며, 주가는 일정기간 추세선을 따라 상당한 기간 상승, 하락을 반복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한 추세선은 길이가 길수록 신뢰도가 높으며, 추세선의 기울기는 매수자 또는 매도자의 세력 강도를 의미합니다. 일반적으로 45도의 기울기를 이상적인 상승추세로 본다고 합니다.

지지선과 저항선

지지선이란 주가 그래프에서 주가 파동의 저점과 저점을 연결한 직선을 의미하며, 주가가 이 지지선을 하향 돌파하면 직전의 지지선은 저항선이 됩니다. 저항선이란 주가 그래프에서 주가 흐름의 고점들을 연결한 선의 기울기가 아래쪽으로 향하는 하락 추세선을 말합니다. 저항선을 돌파하면 직전의 저항선은 지지선이 됩니다.

지지선과 저항선

저항선 이후 돌파후 지지선으로 변경되는 주가 차트

추세선으로 매매시점 파악하는 방법

1) 상승추세와 하락 추세일 때 매매

상승추세일 때는 매수 관점, 하락 추세일 때는 매도 관점에서 그래프를 보아야 합니다. 상승추세일 때 주가가 추세선을 하향 돌파 전까지 매수한 주식을 매도하지 말아야 하며, 하향 돌파하면 매도합니다. 반면에 하락 추세일 때는 매도의 관점에서 보아야 하고, 주가가 하락 추세선을 상향 돌파하면 매수합니다.

2) 지지선과 저항선에에 따른 매매

주가가 지지선까지 내려오면 매수하고 주가가 저항선까지 올라가면 매도합니다. 다만, 상승하던 주가가 지지선을 하향 돌파하면 매도하고 주가가 저항선을 상향 돌파하면 매수해야 합니다.

3) 가파른 추세선에서의 매매

이전의 가파른 추세선은 세력의 강도를 의미한다고 알려드렸습니다. 가장 이상적인 추세선의 기울기는 45도이며, 지나치게 가파른 추세선은 무너지기 쉬우므로 유의해야 합니다. 직각에 가까운 상승 추세선은 폭락이 예상되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또한 가파른 추세선이 붕괴된 후 최근 고점을 다시 시험하는 경우가 있는데, 거래량이 직전 고점대의 거래량에 미치지 못하면 매도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4) 거래량에 따른 매매

추세선과 같은 방향으로 거래량이 증가하면 추세를 확인하는 것으로 보고 거래량이 추세선과 반대로 움직이면 추세 반전을 경고하는 의미로 본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이렇게 추세선에 따른 매매방법에 대한 내용으로 포스팅을 해보았는데요. 아이가 어린이집에 가게되고 혼자 무언가를 할 수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차트 분석에 관심이 많아졌는데요. 앞으로는 기술적 분석을 공부하여 단기투자도 진행해볼까 하는 계획입니다. 제가 공부하는 내용을 포스팅에 자주 올릴 예정이니 저와 비슷한 분들이 도움이 많이 되셨으면 합니다. 오늘은 이만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본 내용은 투자를 권유하는 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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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와 저항선 파악

기술적 분석에서의 지지(support)와 저항(resistance)이란

특정 가격대에서의 가격이 내려가지 않는 현상(지지) 혹은 특정 가격대에서의 가격이 올라가지 않는 현상(저항) 을 뜻합니다

매물대란 많은 거래량이 나왔던 특정 가격대를 뜻합니다

지지와 저항 개념

위 자료의 붉은 부분은 주가가 수평 라인을 따라 저항을 받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 저항선은 특정 가격대에서 매수물량보다 상대적으로 많은 매도물량이 나오기 때문에 주가가 하락합니다

2. 지지선은 특정 가격대에서 매도물량보다 상대적으로 많은 매수물량이 나오기 때문에 주가가 상승합니다

3. 지지, 저항선에선 많은 거래량이 생기기 때문에 매물대라인이 발생합니다 (지지 혹은 저항라인으로 인식 가능)

4. 지지, 저항선은 길어질 수록 여러번 닿을 수록 신뢰도가 높아집니다 (특정라인을 넘지 못하는 상황을 시장 참가자들이 학습하기 때문입니다)

지지 혹은 저항선을 돌파할 경우

지지와 저항선에는 많은 거래량이 나온 상태입니다 이는 곧 해당 가격대에서 진입한 사람이 상대적으로 많다는 뜻이고 선 위아래로는 호가가 비어있다는걸 의미합니다

호가가 비어있으며 소화해야할 물량이 줄어들었기 때문에 급격한 가격변화가 나올 수 있으며 이걸 지지, 저항 돌파(break out)의 특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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