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향력은 고라와 250인으로 하여금 하나님께 감사의 제목이 되기에 충분했습니다. 그런데 이들은 감사가 아니라 불평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사람들에게 미치는 영향력이 25시 기획(4) 선거판 브로커를 파헤친다 왜 불평의 원인이 됐을까요?
성경은 이들이 자신의 분수를 알지 못했다고 말합니다. 이들은 자신들이 받은 직분을 작게 여겼고, 가볍게 생각했습니다. 결국 이러한 생각이 하나님과 모세 그리고 아론을 신뢰하지 않게 만들었고 마침내 반역을 하기에 이릅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고라와 250인의 유명한 족장들을 징계하심으로 모세와 아론이 하나님이 세우신 지도자임을 밝히 드러내십니다.
유명한 인사들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불행한 최후를 맞이한 것은 자신을 향하신 하나님의 일하심을 신뢰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러한 불신은 자신들의 지도자인 모세와 아론을 신뢰하지 않는 자리로 나가게 됐습니다. 신뢰가 무너지자 모든 것이 뒤틀리기 시작했고 마침내 불행한 결말을 맞이하게 됐습니다. 작은 불신이 큰 불행을 가져 온 것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신뢰 혹은 믿음입니다. 이 신뢰와 믿음이 사라지면 남는 것은 분열입니다. 요즘 한국교회에 들려오는 소리들은 마음을 매우 불편하게 만듭니다. 며칠 전에 한국의 대표적인 대형교회인 소망교회에서 담임목사와 부목사간의 폭행사건이 공중파 뉴스를 통해 알려졌습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와 강남교회가 싸우고 있다는 소식도 들렸습니다. 이 두 교회의 모습에서 보이는 것은 서로 물고 먹음으로 인해 나타나는 자멸입니다. 이러한 자멸의 뒤에는 신뢰가 무너졌음을 보여 줍니다.
다른 교회를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러한 모습은 어쩌면 우리의 자화상이기 때문입니다. 교회는 영적인 신뢰와 믿음으로 세워진 공동체입니다. 하나님은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분임을 의심하지 않을 때, 우리에게 다가오는 수많은 일들에 대해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신뢰가 무너지면 모든 것이 불신의 대상이 됩니다. 일상에서의 우리의 믿음이 견고하려면 하나님을 향한 믿음과 신뢰가 견고해야 합니다.
이것은 교회 공동체에서도 동일합니다. 공동체가 건강하려면 서로에 대한 신뢰가 끈끈해야 합니다. 서로가 주고받는 말로 상처받지 않으려면 신뢰가 핵심입니다. 신뢰가 무너지면 작은 행동과 말 한 마디에도 흔들리게 돼 있습니다. 그러므로 무엇보다도 서로를 신뢰하는 일이 중요합니다.
그런데 신뢰는 단기간에 그리고 감정적으로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삶을 살필 때 주어집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하나님 앞에서의 신실성입니다. 하나님 앞에 자신을 내어 놓고 정직하고 진실하게 살아갈 때 신뢰가 생깁니다.
신뢰는 신뢰를 낳습니다. 신뢰가 쌓이면 공동체는 활력 있고 밝아집니다. 우리가 건강한 공동체를 말할 때 그 중심에는 신뢰가 있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신뢰와 서로를 향한 신뢰입니다. 이러한 신뢰가 기초가 되어서 공동체를 건강하게 만들어 줍니다.
그런데 이렇게 중요한 신뢰는 쌓는 것은 오래 걸리지만 무너지는 것은 순간입니다. 신뢰가 무너지면 남는 곳에 불신과 비방과 다툼과 미움과 오해와 슬픔이 생겨납니다. 결국 서로 멸망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어둠의 세력들이 강력하게 추진하는 것이 있다면 바로 서로의 신뢰에 금이 가게 하는 것입니다. 금이 가서 마침내 자멸하게 만드는 것이 어둠의 세력들의 최종 목표입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가장 귀한 선물입니다. 교회가 하나님의 영광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교회를 위해 존재합니다. 교회를 세우고 교회로 보냄 받고 교회로 사는 것이 우리의 즐거움입니다. 교회가 세워질 때 하나님 나라는 잔치가 벌어집니다. 이것이 교회가 가진 영광입니다. 그렇기에 어둠의 세력들은 이 교회를 허물기 위해 온갖 계략을 세우고 진행합니다. 우리가 이러한 속임수에 빠지지 않으려면 깨어 있어야 합니다.
신뢰가 교회의 생명임을 강조합니다. 교회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성도 간에 신뢰함으로 세상에 드러나야 합니다. 교회가 스스로 신뢰를 버리면 생명을 잃는 것과 같습니다. 또한 서로 물고 뜯음으로 스스로 자멸에 이르는 어리석음이 사라져야 합니다.
신뢰 받는 교회가 생명을 낳는 교회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서로에게 정직하고, 겸손하며, 신뢰 하고 신뢰 받는 아름다움이 있을 때 공동체는 아름답고 세상은 자신이 가야할 길을 알게 됩니다.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사명을 다시금 회복해야 합니다.
(전국= KTN뉴스) 김도형 기자= 최근 구미 지역 언론인들이 특정 예비후보의 선거대책본부장이 촌지 명목으로 돌린 돈을 받고 경찰 조사를 받았다. 운 좋게도 돈을 받지 않은 언론인들은 마른 하늘에 날벼락 같은 일에 연루되지 않아 안도의 한 숨을 내쉰 모양새였다.
언론인들이 돈을 달라고 한 적도 없는데 왜 선거대책본부장이란 자가 돈을 돌렸을까? 각 선거캠프 측 에서는 자신들이 지지하는 예비후보의 당선을 위해 갖은 아이디어를 내며 선거 운동에 임하고 있고, 특히 언론인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줘야만 혹시 모를 흑색선전으로부터 모면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가지는 게 일반적이다.
정치를 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언론을 이용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일을 만든다. 기자회견을 갖는 것이 대표적이다.
기자들은 바쁜 와중에도 예비후보 캠프에서 부탁을 하면 취재하러 달려간다. 물론 모든 예비후보에게 공평한 취재를 원칙으로 하는 것이 기본이다.
아닌 밤중에 홍두깨처럼 경찰에 불려가 조사를 받는 동료 언론인들을 보며 선거판이 빚어낸 최고의 피해자들이란 생각이 앞섰다. 지역의 원로 기자들은 이번 사건에 대해 침묵으로 일관했고, 사건의 중재를 위해 나서는 원로 언론인은 아무도 없었다.
그 와중에 몇몇 언론인은 자신은 위기를 모면했다며 SNS상이나 일반인에게 조소를 보내기도 하는 인간적인 모습을 찾아 볼 수 없는 비상식적인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그 누구보다도 지역의 정보를 알리기 위해 열심히 일했던 언론인들이고 선량한 사람들임에도 불구하고 법은 냉정했고 철저한 수사에 들어갔다. 경찰 수사는 소소하다면 소소한 이번 사건에 대해 어느 정도 수사가 마무리 되어 가고 있어 보이지만, 정작 중요한 지역의 적폐인 큰 부조리에 대해서는 접근조차 하지 않아 보인다.
경찰 수사는 긁어 부스럼을 만들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 자칫 지역사회의 치부가 만천하에 들쳐진다면 감당을 못할 일이 벌어질 수도 있을 거라는 우려에서가 아닐까 추측해 본다.
"정치인은 국민에 의해 선출되는 것이 아니라 언론에 의해 만들어 지는 것이다"
기자가 아는 한 사이비 언론인의 지론이다. 사이비 언론이란 정론직필이 아닌 돈을 목적으로 하는 언론을 일 컷 는다.
인터넷이 발달함으로써 어느 시점엔가 지면 중심 일색이었던 언론에 가상의 공간인 인터넷을 매체로 한 인터넷 언론이 활개를 치는 세상이 되었다. 순식간에 급속도로 파급되는 인터넷 공간의 특성상, 지면지가 끼치는 영향력을 능가하는 것이 오늘날 인터넷 언론의 실제 모습이다.
인터넷 언론이 명실상부한 언론으로서 인정을 받게 된 것은 2011년 3월 제정된 인터넷신문윤리강령으로 인해서라고 할 수 있다.
윤리강령이 만들어 짐으로써 인터넷 신문에 대한 신뢰와 규제, 질적 수준의 향상과 언론으로서 의사결정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확보할 수 있는 정당성을 부여 받게 됐다. 즉, 공신력을 가지게 된 것이다.
저널리스트라고도 불리는 언론인은 저널리즘을 수행하는 뉴스를 취급하는 사람이다.
언론인에는 기자, 논설위원 혹은 논평위원 그리고 편집자, 발행인 등이 있다. 언론인은 어디에도 편중되지 않는 엄격한 도덕성을 요구하며 바른 인격적인 소양을 기본으로 한다. 또한 입이 가볍거나 거친 사람은 언론인으로서의 자격미달이다.
대다수의 인터넷언론은 1인 다역을 맡는다. 직접 현장에 나가 취재하고 이를 토대로 기사를 작성하며 편집해 SNS상에 띄운다. 때론 사설을 통해 세상일을 논평하기도 한다. 여러 편집기자들에 의해 심의를 거치지 않고 객관성이 결여된 기사들이 범람하는 것이 오늘날 인터넷언론의 폐해라고 할 수 있다.
선거철이면 정치 예비후보자들 이외에 가장 분주한 사람들이 바로 언론인인 기자들이다. 이곳저곳을 다니며 예비후보자들을 취재하다보면 공적인 일 이외에 사적인 접촉이 벌어질 수 밖에 없는 것이 바로 현장이기도 하다.
취재 현장을 다녀 보면 기자들의 열정을 느낄 수 가 있고 낮에 취재했던 것을 토대로 저녁쯤이나 밤늦게 올라오는 마치 화덕에서 갓 구워낸 따끈한 빵처럼 기자들이 취재한 결과물인 기사를 통해 생생한 현장감을 엿볼 수 가 있다.
있는 사실 그대로를 취재해 기사로 올리는 게 기자의 일이지만 25시 기획(4) 선거판 브로커를 파헤친다 기자에 따라 똑같은 현장을 취재했을지라도 다소 다른 견해 차이를 보이는 것도 나타난다.
중요한 것은 같은 현장에 있었기에 그 사실 관계를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것이 기자들이다. 그래서 기사 내용은 대동소이해야 일반적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색안경을 낀 것처럼 개인적인 주관이 가득 찬 내용의 기사는 단번에 알 수 가 있다.
이러한 경우는 특정 예비후보와 석연치 않은 갈등 관계가 있어 기사 내용이 곱지 않은 논조로 흘러가는 것이며 비아냥거림으로 끝맺음을 하게 된다. 댓글 또한 악성루머에 인신공격, 인격비하가 대다수다.
왜 정치적으로 중립이어야만 하는 언론인이 특정 예비후보를 곱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볼까.
기자는 개인의 주관이 개입되지 않도록 최대한의 객관성을 유지할 것과 사실에 입각, 형평성에 맞는 균등한 저울질로 정치 예비후보들의 기사를 작성해야만 한다.
유달리 특정 예비후보에 대한 편파성 일색의 기사는 이미 기사로서의 가치를 상실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그런 기사를 두고 옹호하며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무뢰배들이 있어 지역사회를 더욱 혼란하게 만든다.
선거철이면 발생하는 흑색선전은 올곧지 못한 저급한 사고를 가진, 마치 흙탕물을 일으키는 미꾸라지처럼 이리저리 휘젓고 다니는 인터넷 언론인으로 부터 파생된 암담한 결과물이다.
구미(갑.을)에는 특정 예비후보를 위해 자원봉사를 하는 순수한 지지자 도 있다.
하나 대부분 돈에 의해 움직인다고 한다. 그 많은 사람들이 무보수로 몇 달 동안 선거를 위해 붙어 다닌다는 것은 정상적인 직업을 가진 사람으로서는 할 수 없는 일일 수도 있다. 로또라도 당첨 된 걸까.
당사자가 정치를 하는 것도 아닌데 과도하게 특정 예비후보를 지지하며 열을 올리는 사람들은 대부분 의심을 해봐야만 하는 인물들이다.
그래서 선거철에 동원된 사람들은 이른바 선거 브로커이자 정치 협잡꾼들로 볼 수밖에 없다.
평소에 정의로운 모습을 보이던 사람들도 아닌데 선거철이면 언제나 국가와 민족과 지역의 발전을 위한 대의명분이 앞선다.
상식적으로 돈이 개입되지 않았다면 누가 그렇게 열성적으로 자원봉사를 할 수 있는지 반문을 하고 싶다.
아니면 당선 된 뒤에 이권을 보장해 준다거나. 특정 후보를 지지한 뒤 당선 후의 이권을 위해 전략적으로 지지하는 단체도 있다고 본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듯이 뻔한 선거판이기에 알만 한 사람들은 다 안다.
2년을 주기로 다가오는 선거판이면 한동안 잠잠했던 얼굴들이 하나둘씩 모여들고 어느새 이쪽저쪽에 자원봉사자나 선거사무원으로 활약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보인다. 그 얼굴이 그 얼굴이고 대다수가 선거꾼 이라고 보면 된다.
선거 브로커 중에서도 가장 악질적인 것은 언론을 빙자한 브로커다.
인터넷 언론의 파급효과를 무기로 각 예비후보들에게 어려운 서면질의로 협박 아닌 협박으로 으름장 놓는 것이 바로 사이비 언론의생리. 특정후보에게는 우호적인 질의, 또 다른 후보에게는 악의적이고, 편파적인 질의로 세살먹은 어린이가 봐도 장난으로 보인다.
그래서 선거철은 사이비 언론이 특수를 보는 행복한 계절이 아닐까 싶다.
지역 사회는 이미 사이비 언론에 길들여져 있을 수 있다. 돈이면 냄새나는 치부 또한 향기로움 가득한 미담으로 변모시킬 수 있는 것이 언론의 힘이고 오랫동안 사이비 언론과 결탁을 해 온 인물들은 또다시 이를 이용해 선거판에서 승리를 다짐한다.
지역 정치인들의 과거 이력과 적폐를 그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것이 언론인이기도 하다. 따라서 언론인이 펜을 들었을 때는 치부를 가리기 위해 이해 못할 상황도 비일비재하게 이뤄지게 된다.
언론의 적폐는 언론인이 잘 안다. 조금이라도 더 정의를 추구하는 마음과 열정이 남아 있을 때, 지역 언론의 정화와 지역민들로 부터 신뢰를 받고 믿음을 줄 수 있는 안정된 저널리즘의 정착을 위해 내부자들의 고발이 필요하다.
직업 의식과 상호 신뢰의 중요성
헤럴드부동산에서는 그동안 객원기자로 활동해온 제이 양씨(이노 부동산 대표)의 칼럼 를 이번 주부터 싣습니다. 방송기자 출신인 제이 양씨는 콜드월뱅커 등에서 에이전트로 일하다가 최근 브로커 라이센스를 취득, 이노 부동산을 설립했습니다. 부동산 현장에서 경험한 일들을 저널리스트 출신의 감각으로 다듬어 내놓은 제이 양씨의 칼럼에 독자 여러분의 기대와 성원을 바랍니다. -편집자 주
가끔씩 주변에서 “조만간 부동산 라이센스를 취득하려하는데 쉽게 딸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혹은 “누구누구는 얼마를 벌었다는데 나도 당장 따야겠어.”라는 이야기들을 듣는 경우가 있다. 속내를 들여다보면 부동산을 통해 손쉽게 돈을 벌수 있다는 인식이 깊숙이 자리잡고 있는것 같아 섬뜩함 마저 느끼게 된다.
캘리포니아 부동산국 통계에 의하면 지난 5월 현재 부동산 브로커 및 세일즈퍼슨 라이센스 소지자는 총 52만1,251명에 달하고 있다. 하루 평균 약 63명의 새로운 부동산 라이센스 소지자가 생겨나고 있는 셈이다. 부동산 라이센스 취득자가 이처럼 크게 늘면서 부동산 전문직종 종사자들의 일에 대한 자부심이 상대적으로 줄어들고, 관련 직업환경에 비관적 입장을 보이고 있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고 한다.
더구나 경기 침체가 지속되자 경제적 압박을 견디지 못해 직업정신과 타협하는 사례가 늘면서 불신감을 사는 경우들도 많다.
직업을 뜻하는 ‘Profession’이라는 말은 ‘공개적으로 맹세하다’라는 뜻의 라틴어에서 유래됐다고 한다. 필자가 오랜동안 몸담아 왔던 방송직에서 과감히 부동산 직업을 선택한 데에는 무엇보다 미국의 부동산 시스템에 대한 믿음과 확신이 있었기 때문이다. 누구나 올바른 안목과 판단을 가진다면 전문적 훈련으로 무장된 부동산 중개인들과 체계적인 계약 시스템, 투명한 거래를 위한 에스크로와 타이틀 보험 등을 통해 쉽고, 안전하게 부동산 매매를 할 수 있다. 더 나아가 부동산을 통해 부를 축적함으로써 아메리칸 드림을 보다 빨리 이룩할 수도 있다. 그러기 위해선 부동산 전문인들과 고객과의 상호 신뢰와 책임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투철한 직업의식으로 믿음을 줄 수 있는 부동산 에이전트와 그런 에이전트를 믿고 전문인으로 존중해줄 수 있는 고객이 만난다면 최상의 결과를 이루어낼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
불행히도 지나친 욕심으로 인한 볼썽사나운 자화상들을 쉽게 주위에서 찾아 볼 수 있다. 한인타운내 리스팅 주택에 채워진 열쇠를 다른 사람이 못보게 아예 훔쳐달아나는 몰지각한 에이전트, 구입 전부터 에이전트에게 노골적으로 가전제품이나 커미션의 일부를 내놓으라고 강요하는 철없는 바이어, 수수료에 눈이 어두워 해서는 안 될 일도 서슴치 않는 오피서들 등 실로 개탄스러운 일들이 자행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부동산을 파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양심을 팔고 있는 것이다.
‘과유불급(過猶不及)’이란 말이 있다. 지나친 건 부족함만 못하다는 뜻이다. 최근 미국이 겪고 있는 경제 위기의 원인이 무엇인지 잘 살펴볼 필요가 있다. 서브프라임 위기는 어떻게 왔는가? 바로 도덕적 해이에서 기인했고, 지나친 욕심의 욕망덩어리들이 결국 큰 위기를 자초했다고 볼 수 있다.
지난 2006년 실시된 어느 조사결과에 따르면 미국은 정직 부문에서 세계 20위였다. 이는 2000년 14위였다는 점과 비교하면 많이 후퇴한 셈이다. 결과는 어땠는가? 미 역사상 최대의 금융위기를 맞으며 총체적 경제위기 속에서 허덕이고 있지 않은가? 작은 거짓과 그릇된 행동 하나가 장기적으로는 큰 비용을 치러야 할 문제로 커지기 마련이다.
부동산 에이전트 및 관련 종사자들도 고객으로 부터 믿고, 존경받을 수 있도록 유혹으로부터의 위험을 경계하고, 부단한 자기수양과 계발을 게을리하지 않아야 하고, 고객도 마찬가지로 수수료나 선물공세 등에 작은 이익 때문에 에이전트와의 신뢰를 저버리지 않는 올바른 관행을 만들어나가야 할 것이다. 요즘 부동산 시장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하지만, 서로 신뢰할 수 있는 행동 규범이 바탕이 되어야만 진정한 부동산의 밝은 미래가 펼쳐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믿음과 신뢰의 브로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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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브로커란 영화 출연진 미쳤네
베스트에서 봐서 무슨 영환가 검색 했는데
송강호에 강동원에 배두나에 아이유에.
출연료만 수십억 나오는거 아녀?
옆나라에서 네임드였으니, 그거에 대한 보장인듯
아무도 모른다부터 어느가족,그렇게 아버지가된다, 태풍이 지나가고, 걸어도 걸어도 재밌게봤는데 기대됨 할머니역으로 자주나오시던 키키 카렌할머님도 다시보고싶은데 돌아가셔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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