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와 가치투자 이야기: 추세추종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4월 7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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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얻은 경험은 내 모든 자질 중 가장 중요한 것의 하나가 되었다. (95쪽)

추세추종 트레이딩 실전

주식시장의 군중에 합류할 때와 결별할 때를 알려주는『주식시장에서 살아남는 심리투자법칙』. 정신과 의사로서의 경험 덕분에 트레이딩 심리를 꿰뚫어보는 독특한 통찰력을 얻게 된 알렉산더 엘더가 시장과 군중의 심리를 명쾌하게 통찰한다. 이 책에서 그는 심리와 기술적 분석을 접목한 심리투자의 3가지 핵심 기법을 공개하며 주식시장에서 자신을 지킬 수 있는 해법을 알려준다. 핵심을 되짚어 이해도를 체크할 수 있도록 스터디 가이드 동시에 출간해 이해를 돕는다. 문제집 형식의 스터디 가이드북은 저자가 체계적으로 구성한 11단계 203항의 질문과 해답 및 수준별 처방으로 트레이더를 훈련시켜준다. ☞ 바로가기 클릭

저자 알렉산더 엘더(Alexander Elder)는 구 소련의 레닌그라드에서 태어나 에스토니아에서 성장했으며 이곳에서 열여섯 살에 의과대학에 진학했다. 선의(船醫)로 근무하던 스물세 살에 아프리카에 정박한 배에서 탈출해 미국으로 망명했다. 그후 뉴욕에서 정신과의사로 일하면서 정신과 분야의 잡지 《사이키애트릭 타임즈(Psychiatric Times)》의 에디터로 활동했으며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금융시장에 트레이더로 참여하기 시작하면서 트레이딩에 관한 다수의 기고문과 책들을 집필했고 트레이딩 시스템을 개발했으며 투자강연회 연사로 활약했다. 정신과 의사로서의 경험 덕분에 트레이딩 심리를 꿰뚫어보는 독특한 통찰력을 얻게 되었으며, 세계에서 손꼽히는 테크니션으로 확고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1988년에는 트레이더를 위한 교육회사 엘더닷컴(elder.com)을 설립했다. 이를 통해 엘더 박사는 개인과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투자 컨설팅을 제공하고 트레이더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해오고 있다. 현재 세계적으로 활용되고 있는 기술적 지표 엘더-레이, 강도 지수 등을 개발하였으며, 추세 판단과 지표 활용, 진입 시점 판단의 과정을 거치는 삼중 스크린 매매 시스템의 고안자이기도 하다. 저서로 『나의 트레이딩 룸으로 오라(Come into My Trading Room: A Complete Guide to Trading)』, 『진입과 퇴장(Entries Exits: Visits to 16 Trading Rooms)』, 『매도, 그리고 공매도(Sell and Sell Short)』 등이 있다.

역자 신가을은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인문대학원 영문학 석사과정을 수료하였다. 현재 외국계기업 한국 지사에 근무 중이며 경제경영 분야의 국제적 감각으로 번역 프리랜서로도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는 토마스 K. 카 박사의 『추세매매 기법: 추세와 친구가 되라』, 존 볼린저의 『볼린저 밴드 투자기법』 등이 있다.

프롤로그
1장 마지막 미개척지, 주식시장
나와 주식시장의 인연 ㆍ 성공을 간절히 원하는가ㆍ
2장 문제는 심리다
롤러코스터에서 뛰어내려라 ㆍ 위험을 줄여야 게임을 통제할 수 있다 ㆍ 이 책의 구성
3장 미리 알아두어야 할 몇 가지 걸림돌
트레이딩은 마이너스섬 게임이다 ㆍ 수수료 때문에 파산할 수도 있다 ㆍ 진입하거나 퇴장할 때 발생하는 체결오차 문제 ㆍ 거래 비용을 총체적으로 살펴보자

제1부 개인 심리
4장 왜 트레이딩을 하는가ㆍ
트레이더는 저마다 다른 목표가 있다
5장 환상과 현실
비법을 몰라서 실패했다ㆍ ㆍ 자본금이 적어서 실패했다ㆍ ㆍ 자동 트레이딩 시스템이 없어서 실패했다ㆍ ㆍ 맹목적으로 ‘지도자’를 쫓아가는 군중 ㆍ 의자가 넘어지지 않으려면 세 개의 다리가 필요하다
6장 시장의 지도자들
시장 사이클 지도자 ㆍ 마법의 기법 지도자 ㆍ 죽은 지도자 ㆍ 지도자를 추종하는 사람들
7장 트레이더 스스로를 망치는 행위
도박 성향 ㆍ 자기파괴적 행동패턴 ㆍ 안전망을 마련하라
8장 트레이딩 심리
규칙 파기의 유혹 ㆍ 나의 트레이딩 방식을 바꾸어놓은 통찰
9장 알코올 중독자들의 모임에서 배운 트레이딩 교훈
받아들이지 못하는 심리상태 ㆍ 밑바닥을 때리는 고통 ㆍ 제1단계가 가장 어렵다 ㆍ AA 모임에 참여해보라
10장 패자들의 모임
억제할 수 없는 매매 충동 ㆍ 점점 더 깊은 늪 속으로 ㆍ 나락으로 떨어지는 트레이더 ㆍ 자활의 첫 걸음 ㆍ 트레이더의 자활 조직, ‘패자들의 모임’
11장 승자와 패자
시장은 바다와 같다 ㆍ 감정은 돈을 버는 데 치명적 장애다 ㆍ 트레이더가 통제할 수 있는 것은 자신뿐이다

제2부 집단 심리
12장 가격이란 무엇인가
가격에 대한 논쟁 ㆍ 흥정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ㆍ 시장 참여자의 순간적 의견 조율의 결과 ㆍ 군중의 행동양식
13장 시장이란 무엇인가
하나의 시장을 구성하는 전 세계의 군중 ㆍ 개인과 군중의 힘 ㆍ 돈은 어디에서 오는가 ㆍ 내부 정보
14장 트레이딩 현장의 집단들
개인 트레이더들 ㆍ 기관 투자자 ㆍ 트레이딩 툴을 만드는 사람들 ㆍ 투자자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들 ㆍ 매매 수익률대회 개최자들
15장 시장의 군중과 나
군중심리 전문가들 ㆍ 왜 집단에 소속되려고 하는가ㆍ ㆍ 왜 주가는 나와 반대로 가는가ㆍ ㆍ 시장을 이끌어가는 것은 무엇인가ㆍ ㆍ 군중의 바다에 뛰어들지 않으려면
16장 추세의 심리학
강렬한 감정 ㆍ 상승과 하락 ㆍ 황소와 곰, 그리고 추세 ㆍ 군중심리의 움직임을 반영하는 지표
17장 관리냐 예측이냐
여론조사자와 기술적 분석가 ㆍ 관리냐 예측이냐 ㆍ 시장을 읽고 스스로를 관리하라

제3부 전통적인 차트 분석법
18장 차트의 출발점
차트에 관한 간략한 역사 ㆍ 바차트가 보여주는 시장 심리 ㆍ 일본식 캔들스틱 ㆍ 마켓 프로파일 ㆍ 효율적 시장, 랜덤워크, 자연의 법칙
19장 지지와 저항
기억, 고통, 그리고 후회 ㆍ 지지와 저항의 강도 ㆍ 지지와 저항을 활용한 매매 기법 ㆍ 진짜 돌파와 가짜 돌파
20장 추세와 박스권
추세에 투영되는 군중심리 ㆍ 정말 중요한 것은 차트 오른쪽 끝에서 결정을 내리는 일이다 ㆍ 추세와 박스권을 식별하는 방법 ㆍ 기다릴 것인가, 매매할 것인가 ㆍ 시간단위별로 상충되는 차트
21장 추세선
추세선 작도법 ㆍ 추세선의 강도 ㆍ 추세선 돌파 ㆍ 추세선을 활용한 매매 기법 ㆍ 추세 채널선 ㆍ 예비 추세선 ㆍ 추세선에 대한 추가 정보
22장 갭
일반 갭 ㆍ 돌파 갭 ㆍ 지속 갭 ㆍ 소멸 갭 ㆍ 갭을 활용한 매매 기법 ㆍ 갭에 대한 추가 정보
23장 차트 패턴
머리어깨형 ㆍ 머리어깨형을 활용한 매매 기법 ㆍ 배스커빌 가의 사냥개 ㆍ 역머리어깨형 ㆍ 사각형 ㆍ 사각형을 활용한 매매 기법 ㆍ 선과 깃발 ㆍ 삼각형 ㆍ 삼각형을 활용한 매매 기법 ㆍ 불규칙 삼각형 ㆍ 이중 천정과 이중 바닥

제4부 컴퓨터를 이용한 기술적 분석
24장 트레이딩에서 컴퓨터의 역할
트레이딩은 정보 전쟁이다 ㆍ 컴퓨터를 이용한 분석의 3단계 ㆍ 툴박스, 블랙박스, 그레이박스 ㆍ 컴퓨터 선택 시 중요 요소 ㆍ 어느 정도의 과거 데이터가 필요한가 ㆍ 세 가지 주요 지표
25장 이동평균
두 번 짖는 지표, 단순이동평균 ㆍ 이동평균이 보여주는 시장 심리 ㆍ 한 번 정확히 짖는 지표, 지수이동평균 ㆍ 이동평균 산출기간 선택 ㆍ 지수이동평균을 활용한 매매 기법 ㆍ 기계적 트레이딩 시스템 ㆍ 이동평균에 대한 추가 정보
26장 MACD와 MACD 히스토그램
MACD 산출 방식 ㆍ MACD선과 시그널선 교차의 의미 ㆍ MACD를 활용한 매매 기법 ㆍ MACD에 대한 추가 정보 ㆍ MACD 히스토그램 ㆍ MACD 히스토그램의 기울기와 주가 추세 ㆍ MACD 히스토그램을 활용한 매매 기법 ㆍ 신고점과 신저점 예측 ㆍ 가장 강력한 신호, 다이버전스 ㆍ MACD 히스토그램에 대한 추가 정보
27장 방향성 시스템
방향성 시스템 구축 방법 ㆍ 방향성 시스템이 보여주는 시장 심리 ㆍ 방향성 시스템을 활용한 매매 기법
28장 모멘텀, ROC, 평활화한 ROC
개를 산책시키는 주인의 발자국 ㆍ 다이버전스의 유형 ㆍ 모멘텀과 ROC ㆍ 모멘텀과 ROC가 보여주는 시장 심리 ㆍ 모멘텀과 ROC를 활용한 매매 기법 ㆍ 평활화한 ROC ㆍ 평활화한 ROC가 보여주는 시장 심리 ㆍ 평활화한 ROC를 활용한 매매 기법
29장 윌리엄스%R
윌리엄스%R 산출 방식 ㆍ 윌리엄스%R이 보여주는 시장 심리 ㆍ 윌리엄스%R을 활용한 매매 기법
30장 스토캐스틱
스토캐스틱 산출 방식 ㆍ 스토캐스틱이 보여주는 시장 심리 ㆍ 스토캐스틱을 활용한 매매 기법 ㆍ 스토캐스틱에 대한 추가 정보
31장 상대강도 지수
상대강도 지수 산출 방식 ㆍ 상대강도 지수가 보여주는 시장 심리 ㆍ 상대강도 지수를 활용한 매매 기법 ㆍ 상대강도 지수에 대한 추가 정보

제5부 간과하기 쉬운 기본 지표들
32장 거래량
거래량 측정 방법 IT와 가치투자 이야기: 추세추종 ㆍ 거래량이 보여주는 시장 심리 ㆍ 거래량을 활용한 매매 기법 ㆍ 거래량에 대한 추가 정보
33장 거래량 지표: OBV, 매집/분산 지표
거래량 균형(OBV) ㆍ OBV가 보여주는 시장 심리 ㆍ OBV를 활용한 매매 기법 ㆍ OBV에 대한 추가 정보 ㆍ 매집/분산 지표 ㆍ 매집/분산 지표가 보여주는 시장 심리 ㆍ 매집/분산 지표를 활용한 매매 기법 ㆍ 매집/분산 지표에 대한 추가 정보
34장 미결제약정
미결제약정의 증감 ㆍ 미결제약정이 보여주는 시장 심리 ㆍ 미결제약정을 활용한 매매 기법 ㆍ 미결제약정에 대한 추가 정보
35장 헤릭정산 지수
헤릭정산 지수 산출 방식 ㆍ 헤릭정산 지수가 보여주는 시장 심리 ㆍ 헤릭정산 지수를 활용한 매매 기법
36장 시간과 사이클
사이클 ㆍ 금융시장 지표에 적용한 계절 개념 ㆍ 시간상의 되돌림 ㆍ 5의 법칙

제6부 주식시장의 중요한 지표들
37장 신고점/신저점 지수
신고점/신저점 지수 산출 방식 ㆍ 신고점/신저점 지수가 보여주는 시장 심리 ㆍ 신고점/신저점 지수를 활용한 매매 기법 ㆍ 신고점/신저점 지수에 대한 추가 정보
38장 기타 시장 지표
트레이더 지수(TRIN) ㆍ 트레이더 지수 산출 방식 ㆍ 트레이더 지수가 IT와 가치투자 이야기: 추세추종 보여주는 시장 심리 ㆍ 트레이더 지수를 활용한 매매 기법 ㆍ 일일 등락주선(ADL) ㆍ 큰손 지표, MAS ㆍ 기타 주식시장 지표들

제7부 시장 심리를 보여주는 지표들
39장 합의 지표
전문가 집단의 합의가 주는 신호 ㆍ 언론이 보내는 신호 ㆍ 광고가 주는 신호
40장 시장 참여 지표
트레이더들의 동향 ㆍ 내부자 거래 ㆍ 증권거래소 회원들의 거래 ㆍ 단주 거래

제8부 시장의 주도세력을 알려주는 새로운 지표들
41장 엘더-레이
엘더-레이 지표 산출 방식 ㆍ 엘더-레이가 보여주는 시장 심리 ㆍ 엘더-레이를 활용한 매매 기법
42장 강도 지수
강도 지수 산출 방식 ㆍ 강도 지수가 보여주는 시장 심리 ㆍ 강도 지수를 활용한 매매 기법

제9부 트레이딩 시스템
43장 삼중 스크린 매매 시스템
추세추종 지표와 오실레이터 ㆍ 시간단위 선택: ‘5’의 법칙 ㆍ 첫 번째 스크린: 시장의 조수 판단 ㆍ 두 번째 스크린: 시장의 조수에 반하는 파도 찾아내기 ㆍ 세 번째 스크린: 일중 돌파에 맞춰 시장에 진입하기 ㆍ 삼중 스크린 매매 시스템의 손실제한
44장 파라볼릭 트레이딩 시스템
파라볼릭 구축 방법 ㆍ 파라볼릭 트레이딩 시스템이 보여주는 시장 심리 ㆍ 파라볼릭 트레이딩 시스템을 활용한 매매 기법
45장 채널 트레이딩 시스템
대표적인 채널 구축 방법 ㆍ 이동평균 채널 ㆍ 이동평균 채널이 보여주는 시장 심리 ㆍ 이동평균 채널을 활용한 매매 기법 ㆍ 표준편차 채널(볼린저 밴드) ㆍ 채널에 대한 추가 정보

제10부 위험관리
46장 심리와 확률
조니가 팔지 못하는 이유 ㆍ 확률과 수맹 ㆍ 도박꾼의 승률, 긍정적 기대치
47장 자금관리, 원칙과 방법
첫 번째 목표는 살아남는 것 ㆍ 차근차근 부자가 되라 ㆍ 어느 정도의 위험을 감수할 것인가 ㆍ 마틴게일 시스템 ㆍ 옵티멀 f ㆍ 수익을 재투자하는 문제
48장 청산
돈보다 트레이딩의 질이 우선이다 ㆍ 지표의 신호 ㆍ 수익 목표, 엘리어트, 피보나치 ㆍ 손실제한 설정 ㆍ 트레이딩이 끝난 후

에필로그
감사의 글
참고문헌
저자 소개

“트레이더의 목표는 매수세와 매도세 사이의 힘의 균형을 판단해
이기는 쪽에 돈을 거는 것이다.
게임에서 이기려면 군중의 머리 위에서 놀아야 한다.”

금융시장에 ‘심리투자’라는 새로운 해법을 제시한
알렉산더 엘더 박사의 세계적 베스트셀러

출간되자마자 월스트리트의 화제의 중심에 섰으며 세계 10개 언어로 번역되어 열광적인 반향을 불러일으킨 세계적 베스트셀러다. 저자인 알렉산더 엘더 박사는 정신과 의사이자 손꼽히는 테크니션으로서 심리와 기술적 분석을 접목하여 금융시장에 ‘심리투자’라는 화두를 던지고 이 분야를 리드해 왔다.
현재까지 수많은 투자서들과 언론, 투자 프로그램 등에 그의 기법이 인용, 추천되어 왔으며 아마존의 장기 베스트셀러로 변함없이 주목받고 있다. 국내에서도 선물시장의 전설적 트레이더가 “시장과 군중의 심리를 명쾌하게 통찰한 책!”이라는 극찬을 아끼지 않은 이 시대 투자자들의 필독서다.

시장의 경험에서 도출하여, 실전에서 검증하고 개선시켜온
주식시장에서 살아남는 3가지 핵심 기법

저자는 현직 트레이더이며 트레이딩 소프트웨어의 개발자임과 동시에 투자자 양성기관의 창립자이자 강사로서 지금도 열정적으로 활약하고 있다. 정신과 의사라는 독특한 이력 덕분에 투자자들의 심리를 꿰뚫을 수 있었으며 이를 시장에 적용시켜 심리투자라는 새로운 장을 열었다. 이 책은 심리투자의 3가지 핵심을 논리적이고 설득력 있게 제시함으로써 소란스러운 시장에서 자신을 지킬 수 있는 해법을 알려준다.

■ “트레이더가 통제할 수 있는 것은 자신뿐이다.”
스스로를 이김으로써 시장에서 승리하기 위한 첫 번째 M, 심리!
트레이딩의 성패를 가르는 가장 근본적인 요인은 심리다. 트레이더로서 개인의 심리와 군중으로서 집단의 심리를 파헤쳐 감정적 취약점을 찾아내기 위한 논의가 1부와 2부에서 진행된다. 누구나 돈을 벌기 위해 시장에 뛰어들지만 왜 대부분이 목표를 이루지 못하고 퇴출되는지를 이해할 수 없다면 공들여 읽어야 할 주제다. 시장이란 무엇이며 가격이란 무엇인지, 추세의 이면에 존재하는 심리가 어떤 것인지를 통찰할 수 있다.

■ “트레이딩은 방향성(Direction)에 대한 가능성(Possibility) 게임이다.”
황소와 곰 사이 힘의 균형을 읽어 주도세력에 베팅하기 위한 두 번째 M, 기법!
지지와 저항, 추세, 차트 패턴 등 전통적인 차트 분석 방법을 기본으로 MACD, 오실레이터, 모멘텀, ROC, 스토캐스틱 등 기술적 지표들의 의미와 활용 방법을 설명한다(3~7부). 특히 저자가 직접 개발하였으며 우리나라 각 증권사 HTS에도 탑재되어 있는 엘더-레이와 강도 지수를 별도의 파트(8부)로 소개하여 현재 시장을 주도하는 진영이 어느 쪽인지를 판단할 수 있도록 했다. 9부에서는 매매결정을 하기 위해 3단계의 필터를 거치는 삼중 스크린 매매 시스템을 소개하며 훌륭한 매매기회를 포착하는 실전적인 방법을 제시했다.

■ “트레이더의 첫 번째 목표는 시장에서 살아남는 것이다.”
시장에서 살아남아, 꾸준히 수익률을 높이고, 고수익 트레이더로 나아가기 위한
세 번째 M, 자금관리!
시장에 진입한 뒤 가격이 변동하면 수익이 나든 손실이 나든 트레이더는 심리적으로 취약해진다. 특히 손실이 나는 경우에는 애초에 세웠던 자금계획을 바꾸고 싶은 유혹이 더욱 강렬해진다. 엄격한 자금관리 원칙이 필요한 것도 이 때문이다. 손실의 심리와 현명한 손실제한 원칙에 대해 논의하고, 포지션 진입 시 리스크 수준의 설정과 청산에 관한 전략을 자세하게 제시하였다. 또한 저자는 트레이딩이 끝난 후 자신의 거래를 기록할 것을 제안하는데, 자신의 과거로부터 교훈을 얻지 못하는 트레이더는 수익률의 꾸준한 성장이나 고수익 트레이더로의 변신은 차치하고 시장에서 살아남는 것도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핵심을 되짚어 이해도를 체크할 수 있도록 스터디 가이드 동시 출간
“아마추어가 돈을 잃는 이유는 딱 세 가지다. 게임이 어려워서, 무지해서, 그리고 자제력이 부족해서. 이런 문제로 골머리가 아프다면 반드시 이 책을 읽기 바란다.” 저자가 서두에서 지적하듯 이 책을 통해 이러한 면들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자신이 실제로 이해하고 있는지 여부를 더욱 확실하게 체크하고 싶다면 함께 출간하는 스터디 가이드가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국내 투자서 중 보기 드물게 문제집 형식을 취하고 있는 스터디 가이드는 저자가 체계적으로 구성한 11단계 203항의 질문과 해답 및 수준별 처방으로 트레이더를 철저히 훈련시켜준다.

트레이딩은 Direction(방향성)에 대한 Possibility(가능성) 게임이다. 시장과 군
중의 심리를 이 한 줄로 명쾌하게 설명한 책!
- 윤강로(KR선물 회장)

엘더 박사의 투자심리에 대한 이 책은 난해한 트레이딩 세계에 대한 통찰력과
투자의 미로에서 헤매지 않을 수 있는 전략을 제시한다. 전 세계 10개 언어로
번역, 출간되었으며 영어권에서만 16만 부 이상이 팔린 베스트셀러이다.
- 스타닷컴(thestar.com)

엘더 박사는 구 소련에서 태어나 의학교육을 받았고, 아프리카에 정박 중인 배
에서 탈출하여 미국으로 망명한 뒤 정신과 의사이자 대학교수로 일했다. 트레
이딩에 입문하고서는 지표와 시스템을 직접 개발하고 트레이더를 양성하는 회
사를 설립할 만큼 그 분야의 권위자가 되었다. 우여곡절 많은 저자의 인생 자
체가 흥미진진한 한 권의 책이다.
- 퓨처스 매거진(Futures magazine)

AA(강력 추천). 대부분의 트레이더들이 한 권쯤은 소유하고 있을 이 책은 우리
사이트의 분류(A~C)에서 기술적 분석 분야 최상위 리스트다. 엘더 박사는 이
책에서 3가지 M(Mind: 투자심리, Method: 기법, Money: 자금관리)을 핵심적
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 셰어챗(sharechat) 인베스팅 분야

이 놀라운 책에서 엘더 박사는 이렇게 지적한다. “월스트리트에서는 특히 네
가지 동물이 자주 언급된다. 황소와 곰, 돼지와 양이다. 장이 열리면 황소는 매
수하고 곰은 공매도하며 돼지와 양은 무참히 짓밟힌다.”
- 비즈니스노스닷컴(businessnorth.com)

거래량은 시장 참여자가 시장에 어느 정도 재정을 투입하고, 또 어느 정도 감정적으로 몰입되어 있는지를 반영한다. 물론 시장 참여자가 어느 정도 고통을 느끼고 있는지도 거래량에 반영된다. 거래는 두 사람이 재정적 결단을 내리고 행동하면서 시작된다. 매수 결정 혹은 매도 결정은 이성에 따라 내렸다 하더라도 매수 혹은 매도를 하게 되면 대부분의 경우 감정에 몰입하게 된다. 매수자나 매도자나 모두 자신들의 결정이 옳았기를 간절히 바란다. 그들은 시장에서 비명을 지르고 울부짖고 기도하며 혹자는 부적을 지니고 다니기도 한다. 거래량은 트레이더들이 얼마나 감정적으로 몰입해 있는지를 보여준다.
거래량이 떨어진다는 것은 시장에 새로 공급되는 패자들이 줄어들고 있다는 것이며 따라서 반전이 임박했다는 신호다. 수많은 패자들이 자신들의 잘못을 감지한 뒤에야 비로소 이러한 거래량 감소 현상이 일어난다. 거래량 폭증 역시 추세의 종말이 임박했다는 신호다. 거래량이 폭증한다는 것은 수많은 패자가 떼를 지어 빠져나가고 있다는 것이다. 손실이 나고 있는 포지션을 너무 오래 보유했다는 사실을 깨닫고 빠져나가는 것이다. 고통을 참을 수 없어 시장에서 빠져나오고 나면 추세는 반전되어 내가 원했던 방향대로 움직인다.
시장에는 이런 일이 계속 반복된다. 왜냐하면 아마추어들은 으레 스트레스에 비슷하게 반응하므로 거의 동시에 시장에서 빠져나오기 때문이다.
- 제5부 간과하기 쉬운 기본 지표들, ‘거래량’ 중에서

우리는 골방에서 매매 의사결정을 내릴 때 대망을 품고 내 생각이 옳다고 확신한다. 매도가 어려운 것은 그 포지션에 대한 애착 때문이다. 어쨌든 한 번 내 소유가 되면 우리는 점점 애착을 느끼게 된다. 구매한 물건에 대한 이러한 애착을 심리학자와 경제학자들은 ‘보유효과’라고 부른다. 옷장에 걸려 있는 낡은 스포츠 점퍼를 버리지 못하듯이 IT와 가치투자 이야기: 추세추종 금융거래에서도 이런 보유효과를 발견할 수 있다.
투기적 거래자에게 포지션은 자아의 연장 같은 의미를 갖는다. 마치 자식에 대해서 그러하듯이. 포지션에서 손실이 발생하더라도 조니가 못 파는 또 다른 이유는 꿈을 꾸고 있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구매하는 순간에 판단력이 흐려지고 희망이 점점 부풀어 오르는데 이 구름 같은 희망이 의사결정 과정을 지배하게 된다.
- 제10부 위험관리, ‘조니가 팔지 못하는 이유’ 중에서

주린이 분들의 나쁜 투자(매매)습관

개인적으로 '주린이'라는 단어를 호감하지는 않습니다. 누군가를 깔보는 느낌도 있고 그렇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보통명사처럼 쓰이고 있기에 그냥 편안하게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어쨌든 여러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질문은 정말 다양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가지 공통적인 질문들은 분명히 존재했습니다. 그런 것들은 따로 블로그나 유튜브에 컨텐츠로 만들어서 올려 보아도 괜찮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흔히 폭락장에 용기를 내서 주식을 매수하기가 어렵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이미 가지고 있는 주식이 폭락하면 버티다버티다 바닥에서 공포에 못 이기고 팔아버리는 사람들도 많다고 합니다.

그러나 제가 오다가다 만난 많은 주린이분들은 의외로 다른 행태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작년 3월에 보았듯이 폭락장에도 용감하게 주식을 척척 잘 산다고 했습니다. 폭락장 IT와 가치투자 이야기: 추세추종 같은 것은 무섭지도 않다고 했습니다. 평가 손실은 평가 손실일 뿐 좋은 기업을 사서 갖고 있으면 언젠가는 수익이 난다고 믿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의외였고 훌륭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아마도 이들이 이런 투자관을 형성하게 된데에는 유튜브와 책, 블로그 같은 것들의 힘이 크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삼프로TV를 잘 보지 않습니다. 그러나 가끔 가치투자 대가들이 나올 때는 즐겨봅니다. 그런 대형채널에서 투자관이 훌륭한 분들을 모시고 진행하는 방송은 분명히 사회 전체에 좋은 영향을 미칩니다. 대형 투자채널에서 투자관에 대한 교육을 자주 하다 보니 개인 투자자들의 투자관도 점진적으로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이들은 대체로 평가 손실 구간에서는 기업을 믿고 엉덩이를 잘 붙이고 있었습니다. 마구잡이로 매수한 기업들이 아니라면 아주 잘 하는 것이죠. 성장성도 좋은 기업을 합리적인 가치보다 싸거나 좋은 가격에 샀다면 나무랄 것은 없습니다.

하지만, 수익이 날 때 많은 문제점이 노출되었습니다. 수익도 길게 잘 끌고 가는 특출난 주린이 분들도 계셨습니다. 그러나 많은 주린이 분들이 아주 작은 수익에도 그 수익이 없어질까 전전긍긍하였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3% 내지는 10~20% 정도의 수익을 내고 수익을 실현한다고 하였습니다.

왜 언제 끝날지도 모르는 평가손실은 잘 보유하고 기다렸으면서 평가수익은 짧게 끊어치고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하면 큰돈을 벌기 어렵습니다. 수익을 길게 끌고 갈 수 있어야 투자로 유의미한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레버리지를 쓰지 않았다고 가정하면 주식투자자들은 장기적으로 파지티브 게임에 참여하고 있는 것입니다. 투자한 1000원이 망해서 홀라당 사라지면 0원이 됩니다. 그걸로 끝입니다. 그러나 투자한 회사가 잘 성장하면 투자금 1000원은 2000원이 될수도 있고 3000원이 될수도 있고 10000원 또는 100000원이 될수도 있습니다.

네거티브보다 파지티브 쪽의 기대값이 압도적으로 큽니다. 정상적인 기업은 인플레이션에 적극 대응하고, 신제품을 개발하며 열심히 일을 하고 성장하려는 욕구가 있습니다. 주식투자자들은 주식투자자가 되는 순간 유리한 게임에 발을 담그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장 잠재력이 큰 회사의 주식에 투자했고, 종목을 잘 구성하고 있다면 시간에 몸을 맡기고 기다리는 쪽의 승산이 더 높은 것입니다. 물론 중간중간에 어느 정도의 손질은 필요하겠죠.

반면에 평가손실 상태를 무한으로 기다리고 +3%나 +10%쯤 되면 팔아버리는 행위를 반복한다면 이는 장기적으로 음의 기대값을 가지고 게임에 참여하는 것이 되므로 큰 돈을 벌기 어렵습니다.

수익은 빨리 끊어버리고, 평가 손실중인 회사만 계좌에 득실대는 상태가 됩니다. 그 중 몇개는 잘못되어 영원히 손실 회복이 안되거나 정말 운이 나빠서 상장폐지의 길을 간다면 나머지 자금의 회전율을 높여서 손실분을 만회해야 하는데 이는 쉬운 것이 아닙니다. 손실회피 성향은 주린이 분들이 반드시 극복해야 하는 심리적 장벽이라고 느껴졌습니다. 이것을 극복하는 데에는 많은 훈련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이와 같은 나쁜 매매습관을 갖고 있으면 복리의 기적을 누리기도 힘듭니다. 누군가는 계속 샀다 팔았다 하면서 +3%씩 수익을 내면 그것도 장기적으로 복리 효과를 누리는게 아니냐고 반문할 수 있습니다. 그것도 틀린말은 아닙니다.

그러나 투자하고 있는 회사의 평가수익률이 100%, 200%, 300%를 넘어가면 알게 IT와 가치투자 이야기: 추세추종 됩니다. 그 수준에서의 하루 등락이 내가 투자한 원금대비 얼마나 크게 움직이는 지를요. 이는 시간이 갈수록 더욱 강력해집니다.

기업에 대한 팔로업만 꾸준히 하고 가급적 매매를 지양했을 뿐인데도, 나중에는 종목이 하루에 1%만 움직여도 내 계좌는 원금대비 10%~20%, 나아가 몇 배씩 움직인다고 생각해보세요. 복리의 파워는 그렇게 누리는 것입니다.

물론 회사에 따라서 적정 보유 기간이나 매매 기술을 달리해야 함은 물론입니다. 때에 따라서 어떤 회사는 담배 한모금만 빨고 재빨리 매도를 해야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어떤 회사는 산업의 사이클이 너무나 극명해서 찌들려 있을 때 사서 턴어라운드 할 때 힘껏 한싸이클을 누리고 바로 빠져 나와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것에 대응하는 방법은 번뜩 생각 나는 게 두가지 정도가 있습니다. 우선은 포트폴리오 전체가 우상향 하도록 디자인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특정 종목이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은 무시하고 모든 종목이 조화되어 포트폴리오 규모가 우상향 하도록 잘 가꾸어 나가는 것입니다. 어떤 종목은 +300%까지 갔다가 다시 0%가 되기도 하고, 어떤 종목은 +200% 상태에서 +800%로 올라가기도 하고 어떤 종목은 계속 -10% 상태일 수도 있습니다. 이런 여러 종목을 잘 구성해서 포트폴리오 자체의 규모가 시간이 갈수록 커지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두번째는 약간의 트레이딩을 가미하는 것입니다. 보유종목이 꽤 고평가 상태까지 올라온데다 평가 수익이 너무 비대해졌다면 이 종목의 아주 일부분만 수익실현을 하는 것입니다. 보유중인 수량으로는 복리의 위력도 느끼면서 한편으로는 일부 현금화 한 것을 위안 삼아서, 나중에 주가가 조금 내려오더라도 어느 정도 아쉬움을 달래줄 수 있는 수준이면 됩니다.

여러분 각자에게 맞는 방법을 잘 만들어 나가면 되겠습니다. 근본적인 몇가지 원칙은 존재하지만 실전에서는 절대적인 방법은 없습니다. 자기에게 잘 맞는 방법을 찾으시길 바라겠습니다. 매수도 기다림, 매도도 기다림, 보유도 기다림..

내용 IT와 가치투자 이야기: 추세추종 요약

니콜라스 다비스라는 무용가가 지은 "나는 주식투자로 250만불을 벌었다"는 주식투자로 큰 성공을 이룬 본인의 이야기이다. 저자의 투자방식은 기술적 분석과 추세추종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 요즘 공부하고 있는 트레이딩방식과 비슷한 면이 있다.

저자가 투자에 성공한 1950년대에는 투자에 대한 가이드가 없던 시절이었을 것 같다. 또한 개인이 컴퓨터를 이용할 수 없던 시대라 주식 데이터 분석도 어려웠을 것이다. 그런데 저자는 거래 경험과 연구를 통해서 본인만의 거래 시스템을 만들고 이 원칙을 지키면서 성공을 이룬다.

읽으면서 신기했던 내용을 해외에 있을 때 거래를 잘하고 오히려 거래소 가까운 곳에 있을때 거래를 잘 못하는 부분이었다. 저자 본인의 분석에 따르면 각종 루머에 시달린 나머지 가격에 집중하지 못하고 냉정함을 잃어버렸기 때문이라고 한다. 너무 많은 정보가 쏟아지는 요즘의 시장에서 곱씹어봐야할 대목이다.

저자가 처음부터 거래를 잘한건 아니고 실패를 경험하기도 했지만, 본인의 거래를 기록하면서 실패원인을 분석하고 본인의 시스템을 만든다. 거래를 지속하면서 무언가를 배운다. 그 시작점은 본인의 거래를 기록하는데서 왔다고 생각한다.

나는 정적자산배분을 기반으로 투자를 하고 있고 개별종목을 선택해서 거래해본 적은 없다. 이러한 이유 때문인지 트레이딩을 공부하면서 "종목선택을 어떻게 해야할까?"가 나의 주된 고민이다. 그래서인지 큰 성공을 거둔 저자는 종목선택방식을 유심히 읽어보았다. 저자는 기술적 분석과 기본적 분석을 혼합해서 사용한다. 퀀트 방식의 기본적 분석과는 다른, 약간 애매한 방식으로 서술되어 있어서 이 부분은 나만의 연구가 필요할 것 같다.

내가 얻은 경험은 내 모든 자질 중 가장 중요한 것의 하나가 되었다. (95쪽)

책을 읽으면서 가장 인상깊었던 구절이다. 나도 나만의 시스템을 연구하고 백테스트하려고 한다. 그리고 보수적인 베팅으로 내 시스템을 실전에서 테스트할 것이다. 실전매매는 모두 기록하고 성공과 실패의 경험을 나의 가장 중요한 자질로 만들 것이다.

추세추종 트레이딩 실전

미녀53 2012.11.04 / 06:09 조회 6214

돈쳔 채널 돌파 시스템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군요.

추세추종형 시스템의 가장 기본형이지만 그렇기에 그 나름대로의 한계를 가지고 있는 전략임은 분명합니다.

그 전략을 실전에 써도 되는지 여부는 개인의 판단에 맡깁니다.

백테스트에서 수익이 난다고 하여 미래에 수익이 보장되는 건 분명 아니니까.

여러분이 궁금해하실 수 있는 건 그렇다면 저는 과연 그 시스템을 여과 없이 사용했는가일 겁니다.

솔직히 그렇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돈쳔 채널 시스템의 약점을 어떻게 보완하였는가를 설명하지는 않겠습니다.

제가 어떻게 매매했는가를 여러분께 알려드리는 것이 제가 글을 쓰는 목적은 아니니까요. 다만 불필요한 논란을 피하기 위해 가볍게 첨언하자면 아시는 분은 아시다시피 저는 선물의 방향성 거래의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옵션 운용을 같이 했고 시스템 포트폴리오를 운용하면서 재량 매매를 겸했습니다.

정확하게 어떤 포트폴리오를 사용했고 어떤 식으로 옵션을 매매했는지는 제가 여러분께 공개해야 하는 부분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매매한 방식이 정답일리도 없고 말입니다.

몇 년 전, 시스템 전략에 대해 글을 올렸을 때에도 심한 논란이 일었던 기억이 나는데, 사실 시뮬레이션 결과를 올리는 순간 그 전략을 암묵적으로 사용하라는 뜻으로 전달될 우려가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그런 것이 아니므로 이해를 바랍니다.

추세추종 전략을 배우기 위해서는 기본부터 시작을 해야 하고 돈쳔 시스템은 그 프로토타입에 해당하는 전략이므로 반드시 짚고 넘어가게 되는 전략입니다. 그렇게 이해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조금 더 복잡하고 발전된 형태의 추세추종 전략을 살펴보겠습니다.

여러분은 제가 올리는 전략을 여과 없이 사용하지 않기를 바라며, 그 한계를 스스로 연구해보기를 바랍니다.

저는 여러분이 제가 올리는 샘플 전략들을 통해 전략 수립의 개념을 익히기를 바랍니다.

추세추종의 그 다음으로 단순한 형태는 단순 비교 전략입니다.

다시 말해 오늘의 주가가 며칠 전의 주가보다 높다면 상승추세, 낮다면 하락추세로 보는 겁니다. 아주 간단하죠.

이런 아이디어에서 출발해서 다음과 같은 추세추종 전략을 만들어볼 수 있습니다.

매수 진입 : 금일의 5MA > 70일 전의 5MA

매수 및 매도 청산 : Parabolic trailing stop

매도 진입에서 왜 70일이 아닌 65일인가, 궁금하실 수 있겠는데, 상승세와 하락세의 비대칭성을 고려하면 일반적으로 하락이 더 급격하게 일어나므로 변수값을 조금 낮춘 것입니다.

돈쳔 채널 돌파 시스템과 비교하면 우선 매매빈도가 크게 증가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상기 전략의 신뢰도는 증가하게 되죠. n수가 증가하여도 누적손익곡선의 기울기가 일정하게 유지되니까 말입니다.

위 리포트를 보면 매수거래와 매도거래의 승률, 손익비가 유사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는 선물지수가 장기간에 걸쳐 단순히 상승했기 때문에 수익이 난 것이 아님을 시사합니다. 단지 장기간에 걸쳐 선물지수가 상승했기에 매수거래수가 매도거래수보다 많은 것을 확인할 수 있죠.

수익으로 마감된 거래도 포지션 보유 기간 동안 -10% 내외의 자본인하가 발생할 수 있음을 엿볼 수 있습니다.

그 어떤 수익거래도 10% 이상 자본인하를 보인 바는 없습니다. 다시 말해 평가손실이 10% 이상 나면 거의 손실이 확정된다고 볼 수 있죠. 따라서 10% 이상 손실이 나면 더 키울 필요가 없겠죠? 네. 손절매해버리면 됩니다.

Maximal Draw Down에 대해서 좋은 얘기들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당연히 정말 중요한 요소입니다. 트레이더가 시스템을 운용하면서 얼만큼의 손실을 감내해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수치니까요.

위 시뮬레이션은 선물 10계약으로 고정하고 돌린 것으로 자산 관리 전략을 포함시키지 않은 것입니다.

그러한 전제 하에서 연속 손실거래로 인한 최대 자본 인하액은 약 3억원 정도가 됩니다.

보통 개인들은 선물 1계약 정도로 운용을 시작한다고 보면 위 시스템을 장기간 사용하려고 결심할 경우 최대 약 3천만원의 손실은 감내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으로 해석 가능합니다.

이것이 감내할 만한 손실인가는 순전히 개인의 판단에 맡깁니다. 다만 위 시뮬레이션에서 그만큼의 drawdown이 일어나는 빈도 자체는 그다지 높지 않죠. 그렇지만 black swan에는 언제나 대비해야겠죠. 그게 리스크 관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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