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꿀팁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7월 27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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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국민들이 일상적인 금융거래과정에서 알아두면 유익한 실용금융정보(금융꿀팁) 200가지를 선정, 알기 쉽게 정리해 매주 안내하고 있다. 금감원은 스물 세 번째 순서로 ‘잠자는 내 돈, 가장 빨리 확실하게 찾는 3단계 비법’을 안내했다. 금감원은 숨어있는 휴면금융재산을 금감원이 운영하는 금융소비자정보 포털사이트 ‘파인’(fine.fss.or.kr)을 이용해 조회·환급할 수 있어 잠자는 돈을 쉽게 찾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편집자 주

휴면예금에서 미환급 공과금까지 잠자는 내 돈, 가장 빨리 확실하게 찾는 비법

(1) 인터넷에서 ‘파인’ 두 글자 입력

금감원은 휴면금융재산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은 점을 감안해 국민 누구나가 파인을 통해 휴면금융재산을 보다 쉽고 빠르게 그리고 빠짐없이 찾을 수 금융꿀팁 금융꿀팁 있도록 최근 시스템을 개선했다.

그동안에는 각 휴면금융재산별로 관련기관이 운영하는 조회시스템을 일일이 방문해야만 했다. 은행·휴면예금의 경우 ‘어카운트인포’나 금융꿀팁 ‘휴면계좌통합조회’를, 저축은행 휴면예금의 경우 ‘저축은행중앙회 휴면예금조회시스템’, 카드포인트의 경우 ‘여신금융협회 카드포인트 통합조회서비스’를 각각 방문해야만 했다. 그러다 보니 소비자 불편은 물론 귀찮아서 찾지 않은 휴면금융재산이 곳곳에 남아 있게 됐는데, 그 규모가 지난해 9월말 기준으로 약 4조3846억원에 달했다. 하지만 올해 2월 15일부터는 파인만 방문하면 모든 휴면금융재산을 몇 번의 클릭만으로 찾을 수 있게 됐다. 따라서 휴면금융재산을 찾고자 하는 사람은 우선 인터넷 네이버나 다음에 들어가 파인 두 글자를 쳐서 금융소비자정보포털 사이트 파인으로 들어갈 필요가 있다.

(2) 파인 사이트에서 잠자는 내 돈 찾기 코너 클릭

파인에 들어가면 ‘금융상품 한눈에’, ‘금융꿀팁 200선’ 등 금융소비자에게 유익한 정보를 담고 있는 다수의 코너를 접할 수 있다. 이 가운데 휴면금융재산을 찾기 위해서는 ‘잠자는 내 돈 찾기’ 코너를 클릭하면 된다.

(3) ‘잠자는 내 돈 찾기’창에서 휴면금융재산별로 클릭

‘잠자는 내 돈 찾기’ 코너에 들어가면 다시 9개의 휴면금융재산별로 조회 코너를 금융꿀팁 접할 수 있다. 9개의 휴면금융재산별 코너를 하나하나 클릭해보면 자신이 잊고 있었던 휴면금융재산 보유 여부와 금액 등을 확인할 수 있다. 9개 조회코너에서는 개인신용정보 보호를 위해 정보조회시 주민등록번호와 공인인증서를 요구하고 있으니, 미리 준비할 필요가 있다. 9개 조회코너별 서비스내용과 이용방법을 간략히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은행 휴면예금·신탁

개별 은행을 일일이 방문하지 않고도 본인의 휴면예금 및 은행의 청구권 소멸시효 완성 휴면예금, 1년이상 비활동성 예금 및 만기가 5년 이상 경과한 불특정금전신탁 등을 포함한 모든 은행계좌를 한꺼번에 조회할 수 있다.

① ‘잠자는 내 돈 찾기’코너에서 ‘은행 휴면예금·신탁’클릭

② 계좌통합조회 선택 및 정보제공 동의 후 정보입력 화면으로 이동

③ 주민등록번호 입력, 공인인증서 인증 및 휴대폰 인증 후 조회

④ 30만원 이하 소액 계좌는 조회 후 바로 환급 가능

◇저축은행 휴면예금

예금 만기후 청구권 소멸시효가 완성된 본인명의의 저축은행 휴면예금을 한번에 조회할 수 있다.

① ‘잠자는 내 돈 찾기’코너에서 ‘저축은행 휴면예금’클릭

◇협동조합 휴면예금

농협, 금융꿀팁 수협, 신협, 산림조합 등 상호금융조합 및 새마을금고에 있는 휴면예금, 휴면공제금과 조합원 탈퇴 후 찾아가지 않은 출자금, 배당금이 있는지 조회할 수 있다.

① ‘잠자는 내 돈 찾기’코너에서 ‘협동조합 휴면예금’클릭

② 농협, 수협, 신협, 산림조합 또는 새마을금고 버튼을 클릭하여 각 중앙회 홈페이지 접속

③ 각 중앙회 인터넷 뱅킹에 본인인증

④ 계좌조회(휴면계좌조회) 선택하여 휴면예금 및 공제금 조회

⑤ 출자금 및 배당금은 인터넷 뱅킹에 접속하지 않아도 홈페이지 ‘조회코너’에서 성명, 생년월일 입력 및 휴대폰 인증 후 조회

※각 중앙회 홈페이지 내 출자금 및 배당금 조회 위치

•농협중앙회 → 미환급 출자금 및 미환급배당금 유무조회서비스

•수협중앙회 → 고객지원 → 출자배당금 환급조회

•산림조합중앙회 → 고객지원 → 미환급출자금 조회

•신협중앙회 → 휴면배당금 및 출자금 조회서비스

•새마을금고중앙회 → 고객센터 → 조회서비스 → 미수령배당금 조회

◇휴면보험금

보험회사, 우체국에 있는 보험료 미납으로 실효되거나 만기 후 찾아가지 않아 청구권 소멸시효가 만료된 본인명의의 모든 휴면보험금을 한번에 조회할 수 있다.

① ‘잠자는 내 돈 찾기’코너에서 ‘휴면보험금’클릭

② ‘휴면계좌 조회하기’에서 성명, 주민등록번호 입력

◇휴면성 증권

증권회사에 있는 6개월간 거래가 없는 10만원 이하 휴면성 증권계좌를 조회할 수 있다.

① ‘잠자는 내 돈 찾기’코너에서 ‘휴면성 증권’클릭

② 조회하고자 하는 증권회사 선택

④ 공인인증서(범용) 또는 휴대폰 인증 후 조회

◇미수령 주식

주주가 실물로 보유하고 있는 주식의 주식 배당, 유무상 증자 등을 제대로 통지받지 못해 한국예탁결제원이 보관하고 있는 미수령 주식 및 배당금을 조회할 수 있다.

① ‘잠자는 내 돈 찾기’코너에서 ‘미수령 주식’클릭

③ 공인인증서(범용) 또는 휴대폰 인증 후 조회

※미수령 배당금은 ‘소액대금 서비스 신청’에서 휴대폰 인증 후 조회할 수 있고, 30만원 이하 소액인 경우 비대면 실명확인 절차를 거쳐 환급도 가능

◇카드 포인트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사용자가 각 카드사에 적립한 카드포인트를 한 번에 조회할 수 있다. 카드 사용 후 적립되는 포인트가 조회되고, 사용하지 않은 잔여 포인트 및 소멸예정 포인트와 소멸시기도 알 수 있다.

① ‘잠자는 내 돈 찾기’코너에서 ‘카드 포인트’클릭

③ 조회하고자 하는 카드사 선택 후 조회

◇예금보험공사 미수령금

저축은행 등 금융회사가 파산한 경우 고객이 받을 수 있는 돈 가운데 찾아가지 않은 미수령금(예금보험금, 파산배당금 및 개산지급금 정산금)을 한번에 조회하고 환급신청도 할 수 있다.

돈 걱정? 돈 워리! 해외여행 금융 꿀팁

길고 긴 추석 연휴 . 이번 황금연휴에 해외여행을 계획하신 분들도 많으실 텐데요 . 해외여행 갈 때도 미리 계획할 것이 많습니다 . 가령 해당 지역의 환전에 관한 것처럼 말입니다 . 오늘은 해외여행을 떠나는 분들을 위한 꿀팁을 모아봤습니다 . 첫 해외여행을 앞두고나 , 베테랑 여행자들에게도 좋은 팁 모음 ! 여행으로 한껏 부푼 마음을 안고 저를 따라오세요 !

기본 중 기본 ! 여행자보험

여행 시에 무슨 일이 벌어질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 안전하다고 생각하고 떠나는 해외여행이지만 , 스스로가 주변을 잘 살펴도 위험한 일은 곳곳에서 발생하기 마련입니다 . 이런 일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꼭 여행자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 여행자보험은 여행을 다녀오는 단기로도 충분히 가입할 수 있으며 병원비뿐만 아니라 도난 , 분실 , 파손 등에 대해서도 보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 여행자보험도 보험이기 때문에 , 여행 전 급히 바로 가입하는 것보다는 자세히 여러 곳 알아보고 자신에게 맞는 보험상품을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

해외여행 시 숙소예약도 현지통화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원화 (\) 로 결제하면 DCC 서비스 ( 거래금액을 고객의 자국 통화로 표시해 결제하는 서비스 ) 에 해당하여 실제 서비스 가격에 3~5% 가량 수수료가 추가되기 때문입니다 . 현지 달러로 결제해도 총합계에서 수수료가 추가된 금액으로 결제되지만 , 원화로 결제하는 것보다는 수수료가 덜 나갑니다 . 일부 여권이나 외모 등을 통해 한국인인 것을 파악하고 원화로 결제하는 경우가 있는데 , 이때는 신용카드 영수증에 원화 (KRW) 로 표시가 되었다면 취소하고 현지통화로 재결제를 요청하면 됩니다 .

환전센터를 이용하자 !

전국에서 가장 저렴한 환전을 할 수 있는 곳은 어디일까요 ? 바로 소문난 서울역 환전센터입니다 . 별다른 쿠폰이나 혜택이 없어도 90% 의 우대율로 환전이 된다고 하니 , 시간적 여유가 있으신 분들은 서울역을 찾아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또한 , 중국 지역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은 명동역 근처의 사설 환전센터를 이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 명동에는 외국인 중 중국인이 몰리는 편이라 그만큼 환전을 많이 하므로 저렴하게 환전할 수 있다고 합니다 .

모바일 앱으로 간편하게 환전하기

이용하는 은행마다 모바일 앱에서 환전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 미리 환전을 예약하고 공항에 가서 수령을 하는 방식인데요 . 우대율이 높은 편인 데다가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으니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서비스입니다 . IBK 기업은행에도 간편하게 환전할 수 있는 ‘ 휙 환전 ’ 서비스가 있습니다 . i-ONE 뱅크 앱에서 환전 신청 후 수령인 본인의 신분증과 승인번호만 지참하여 방문하면 바로 환전 금액을 받을 수 있습니다 . IBK 기업은행과 함께 즐거운 해외여행 하시길 바랍니다 !

시니어가 꼭 알아야 할 '금융꿀팁'은?금융꿀팁

인터넷을 이용한 정보화 기술이 세계를 혁신시키고 있다. 이로 인해 이득을 보는 사람들도 많지만 상대적으로 피해를 받는 사람들도 있다. 바로 디지털에 익숙하지 못한 시니어들이다.

실제로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0 노인실태조사에 따르면 시니어들의 74.1%가 정보 제공 서비스가 온라인 중심으로 이루어져 어려움을 경험하고 있다.

연령별 정보화 기기 사용 역량을 살펴보면 ‘정보 검색’ 역량이 65~69세가 77.5%, 70~74세가 50%, 75~79세가 29%, 80~84세가 13.2%, 85세 이상이 5.6%로 나이대가 높아질수록 급격히 감소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금융거래’ 역량은 65~69세 25.2%, 70~74세 9.7%, 75~79세 4.3%, 80~84세 2%, 85세 이상이 0.7%로 시니어에게 온라인을 통한 은행 업무 처리는 금융꿀팁 더 높은 장벽이라고 볼 수 있다.

시니어들은 인터넷을 통한 금융 거래 경험이 거의 없거나 이에 어려움을 겪다 보니 직접 창구를 찾아가 은행원을 대면하는 게 편하다. 젊은이들이 카카오톡이나 은행 애플리케이션으로 1분도 안 돼 돈을 송금하고, 수수료를 면제받는 것과 대조적이다.

▲시니어들은 온라인 내 은행 업무에 어려움을 느낀다.

최근 열풍인 주식거래도 마찬가지다. 스마트폰 앱 사용이 서툴면 적시에 매매하기도 어려운 데다 수수료도 더 비싸다. 그렇지만 정작 시니어들은 “휴대폰으로 돈을 보내다가 잘못 보내면 더 복잡해질 것 같아 창구에 가는 게 편하다”, “혼자 주식 상품을 이것저것 알아보면 헷갈리기만 해서 직접 설명을 듣는 편이 낫다” 같은 의견이다.

이에 금융감독원은 시니어들의 디지털금융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보이스피싱 예방법과 금융소비자법의 주요 소비자 보호제도 같은 ‘시니어가 꼭 알아야 할 금융 꿀팁’을 2주간 온라인 동영상으로 교육하고, 7월 15일 목요일 오후 2시에 ‘온라인 금융골든벨’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행사 당일 온라인 금융골든벨에 참여해 문제 풀이에 도전해 우수한 성적을 낸 시니어 10명은 총 200만 원 상당의 상품권도 받을 수 있다.

본 행사는 50세 이상 시니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 선착순으로 250명까지 접수를 받는다. 골든벨 문제는 객관식과 OX퀴즈 30문제가 출제된다.

온라인 금융골든벨 홈페이지(sfec.or.kr/goldenbell)를 통해 6월 16일 수요일부터 6월 30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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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상기에 소비자에게 유익한 보험금융정보는 의외로 많다. 이중 보험과 관련한 내용을 살펴봤다.

19일 금융감독원은 금리인상기에 ‘슬기로운 금융생활’ 이라는 안내했다.

◇ 보험 해지보다는 보험계약대출 이용

급전 마련이 필요한 경우, 보험을 해지하기보다는 보험계약대출을 통해 필요 자금을 마련하는 방법을 우선적으로 고려할 만하다.

보험계약대출은 중도상환수수료가 없으므로 대출 후에 여유자금이 생기면 만기 전에 중도상환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보험계약대출은 보험의 보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해지환급금의 일정 범위(50∼95%)내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대출서비스로 신용도가 낮아 일반 금융회사 금융꿀팁 금융꿀팁 대출 이용에 제약이 있거나 자금흐름이 안정적이지 않은 금융소비자에게 유용하다.

24시간 신청할 수 있으며 신용등급조회 등 대출심사 절차가 없고, 대출이 연체되어도 신용등급에 영향을 주지 않으며, 수시로 상환해도 중도상환수수료를 부담하지 않는 장점이 있다.

◇ 금리인하 요구권, 적극 활용 검토

은행, 저축은행, 상호금융, 여신전문금융, 보험사 등 금융회사는 대출이용 기간 중 고객이 신용상태가 개선되어 금리 인하를 요구할 경우 자체심사를 통해 대출금리를 인하해주는 ‘금리인하 요구’ 제도를 운영 중이다.

승진, 급여 또는 연소득 상승, 재산증가, 신용등급 상승 등 차주 본인의 신용상태가 개선되었다고 판단되는 경우, 금융회사에 금리인하를 요구할 수 있다. 대출이자 부담을 완화할 수 있는 기회다.

다만, 금리인하요구권은 신용·담보대출, 개인·기업대출 등 대부분에 적용되나,채무자의 신용상태가 금리산정에 영향을 주지 않는 대출(별도 협약대출,정책자금 대출 등)은 제외된다.

◇ 금융꿀팁 보험료 납입유예기능 활용

보험료 납입유예 기능도 있다.

일정 기간 보험료를 납입하지 않고 보험계약을 유지하는 것이다. 현재 코로나19로 어려움이 있는 경우 보험료 유예가 가능하다.

◇ 보험료 감액제도 활용

보험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보험가입 금액의 보장금액을 줄이고 보험료를 낮춰 보험계약을 유지하는 감액제도도 있다.

감액된 부분은 해지한 것으로 처리해 해지 환급금으로 지급된다.

◇ 금융소비자법상 위법계약해지권 활용 검토

지난해 3월부터 금융소비자보호법(’금소법‘)은 꺾기를 불공정영업행위 중 하나로 법제화(과징금·과태료 대상)하고 위반시 소비자에게 손해배상청구권 또는 위법계약해지권을 부여하고 있다.

중소기업 등 취약차주에 대한 대출의 실행일 전‧후 1개월 내 예‧적금, 보험, 펀드 등 계약을 체결하는 경우 원칙적으로 ‘꺾기’로 간주하고 있다.

저금리 대출을 희망하는 취약차주에게 금융회사가 대출취급 조건으로 다른 상품 가입을 강요하는 경우 소비자는 금소법 위반을 이유로 가입을 거절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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