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 시작과 끝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7월 11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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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 계약서 조건을 꼼꼼히 살펴봐야 하는 이유! 창과 방패를 선사하는 투자계약서!

펀드 투자자들은 투자에 대한 부담감을 덜고자 간접투자라는 다소 책임성이 모호해지는 투자를 선택한 투자자입니다.
누군가가 자신의 자산을 불러줄것이라는 막연한 상상만을 가지고 투자를 하던,
아니면 큰 꿈과 막강한 재테크 지식을 가지고 투자를 하던. 일단 투자가 들어가면 똑같은 투자자가 되는 것이죠. 그리고 그들이 더이상 노력할 일은 처음과 끝. 그 중간의 모든일들은 바로 자신이 투자를 시작하면서 자산운용사와 판매사에 위임이 되게 됩니다.

투자자는 항상 꿈을 꿉니다.
그리고 그러한 꿈을 꾸게 하고 또 꿈을 실현 시켜주는 주체는 투자자가 아닌 바로, 우리의 투자의 시작과 끝 돈을 굴려주는 자산운용사죠.

그러한 기대도 없다면, 우리는 자산운용사에 투자를 할 이유가 없습니다.
넣은 돈에 몇십 퍼센트, 몇백 퍼센트, 몇천 퍼센트.
사실, 꾸지 못할 꿈은 아니지만, 우리는 자산운용사를 통해서 펀드라는 도구로 돈을 굴리고 또 굴리게 됩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우리는 서로 약속을 합니다.
돈을 언제 받아서 언제 투자를 하고 또 얼마를 투자하고.. 또 계약이 끝나는 환매 시점이 오면.. 또 돈은 언제돌려주고.
그러한 과정속에서 우리는 계약서라는 운명의 약속을 하게 됩니다.

이 계약서는 투자자와 운용사간의 계약을 하며 그 모든 과정을 한글자 한글자. 모두 법적으로 약속을 하는 것이죠. 그런데 실제로 보면 너무나도 쉽게 이를 넘겨 버립니다.

사실, 그것을 다 읽어본 투자자, 특히, 펀드 계약시 그것을 다 읽어본 투자자는 거의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최종 마지막 라인에 싸인을 합니다.

"투자의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됩니다."
"신중하게 고려하였고.. 등. "
이러한 말들이 나오면서 투자자는 자신이 투자를 하면서도 모두 맡길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런데 실상, 현실을 보면, 그저 서명하기에 바쁩니다.
그렇게 바쁘게 지나간 찰나의 순간은 이미 여러분이 능숙하거나 혹은. 계약서 따위에는 관심이 없거나 일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려운 순간은 바로 지금 부터 시작이 됩니다.

원래 간접투자는 원칙상으로는 위임을 하는 순간 이미 자신은 자신의 자금을 운용하는 주체를 믿겠다는 것을 약속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 믿음에 대한 책임 역시 시작이 되는 것입니다.

아무리 손실을 냈다 하더라도 그 책임을 모두 물을 수는 없게 됩니다.
투자자는 따라서 100% 보상받기에 힘든 순간을 접하게 됩니다.

분명 자신은 투자자로써 당연히 손실에 대한 책임을 물을 수 있다고 생각을 할지는 모르지만, 결국 그 운용 주체인 자산운용사는 자신들의 투자 전략을 고수하며 투자를 하겠다고 하는 것이고, 투자자는 그러한 투자 전략과 방법에 동의를 하겠다는 것이므로 아무리 위험하던, 어떠한 상황이 도래하던, 투자자는 그저 믿고 기다려야지 책임을 묻고 또 묻기에 계약서에는 그 책임을 투자자에 귀속시키고 있습니다.

투자자에게 일종의 각서로써 이 투자계약서가 존재하는 것일까요?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투자 행위를 행하는 자산운용사의 책임 역시 명시되어 있으며, 자신들의 자산운용 현황에 대해서 보고할 의미같은 것들을 명시하고 있습니다.
즉, 투자자들에게 얼만큼 자신들은 투자의 시작과 끝 자신들의 노력의 결과를 알릴 것인가 하는 문제 역시 거론하는 것이죠.

그리고 투자자들의 자산을 지키고 보전하기 위해 일종의 양심각서같은 역할도 합니다.
사설 비법적 펀드가 아닌이상 자산운용법에서 명시한 테두리에서 작성된 투자계약서는 자산운용사들에게 절대적인 양심을 요구하게 됩니다.
바로, 이것은 금융투자산업의 가장 근원이 되며 반드시 있어야 하는 것이기 때문이죠.
안 그러면 세상에 어떤 투자자가 맘 놓고 투자를 하겠습니까?

펀드 투자의 시작과 끝 투자 계약서가 다 똑같을 것 같지만, 다 다릅니다.

펀드의 성격에 따라 세부적으로 조정되어 있는 것이죠.
자신의 펀드가 어떻게 운용되고 또 투자되는지 세세하게는 투자의 시작과 끝 알기는 힘듭니다.
바로, 펀드 나름대로의 투자 전략때문이기도 하죠.

투자자를 가장한 경쟁 펀드 매니저의 참여가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니까요.

이렇듯 펀드 계약서는 다른 여타 계약서와 동일하게 책임과 의무, 그리고 권리를 명시합니다.
한번쯤 곰곰히 생각해 보는 것은 투자자로써 반드시 거쳐야 하는 관문과도 같습니다.

그러므로 투자시에는. 이미 투자를 하시는 펀드 투자자시라면 이미 들어간 펀드 투자 계약서에 대해서 다시 챙겨보신다면 분명 어떠한 조항들이 있는지 그리고 그러한 내용이 어떠한 의미를 가지는 것인지, 그리고 지금 내가 하려는 결정과 판단에 어떠한 도움을 줄 수 있는지 방패와 창을 선사해 주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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