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KIS채권평가, ESG 채권지수 개발 위해 협력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NH투자증권은 국내외 다양한 채권과 채권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하는 지수 개발을 진행한다. 특히 금융 시장의 최대 화두인 ESG 채권 지수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NH투자증권의 지수 개발 및 산출의 노하우와 KIS채권평가의 채권 평가 기술이 합쳐진 ‘KIS-iSelect ESG 채권 지수(가칭)’ 개발을 추진한다.
KIS채권평가는 채권의 정확한 발행 및 유통, 실거래 데이터를 입수해 데이터베이스(DB)화하고 있으며, 금융공학적 방법과 IT 기술 융합을 통해 금융상품 평가에 있어 표준화된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를 바탕으로 NH투자증권과 함께 시장 니즈를 신속히 반영할 JP모건 모든 채권지수서 러시아 퇴출 …국내 시장 영향은? 인포스탁데일리 수 있는 ESG 채권 지수 개발을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국내외 채권 및 채권 ETF와 같이 다양한 상품을 추종하는 테마형 채권 지수도 개발할 예정이다.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의 조사분석 역량과 KIS채권평가의 데이터 체계가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용석 NH투자증권 부사장은 “JP모건 모든 채권지수서 러시아 퇴출 …국내 시장 영향은? 인포스탁데일리 JP모건 모든 채권지수서 러시아 퇴출 …국내 시장 영향은? 인포스탁데일리 업계 최고 신뢰와 명성을 자랑하는 금융상품 평가 전문회사인 KIS채권평가와 신규 지수 개발 파트너가 돼 매우 기쁘다”며 “NH투자증권의 지수 개발 노하우와 함께 ESG뿐만 아니라 한국 패시브 시장의 패러다임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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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 2022-09-01 16:JP모건 모든 채권지수서 러시아 퇴출 …국내 시장 영향은? 인포스탁데일리 53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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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도 전문기자
- 승인 2022.03.09 16:21
- 최종수정 2022.03.09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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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P모건
[인포스탁데일리=박정도 전문기자] 러시아 지수가 퇴출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국내 증시에 대한 영향이 주목된다. 미국 투자은행 JP모건은 이달 31일부터 러시아를 모든 채권지수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과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JP모건은 7일(현지시간) 러시아 국가채권과 기업채권 모두 고정소득지수에서 제외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31일 발효되는 신흥시장채권지수(JP모건 모든 채권지수서 러시아 퇴출 …국내 시장 영향은? 인포스탁데일리 EMBI), 신흥시장기업채권지수(CEMBI) 등 일부 은행 고정수익 벤치마크에서 러시아 채권이 제외된다.
JP모건은 이와 함께 벨라루스도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연계지수에서 제외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JP모건은 이런 공개 지수 외에도 러시아 채권은 어떤 지수에서도 회수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는 지난 2일(현지시간) 러시아를 MSCI 신흥시장(Emerging Markets)에서 독립시장(Standalone Markets)으로 재분류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전문가들은 국내 증시에 1조 원 가까이의 자금이 유입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유안타증권은 8일 보고서를 통해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이 러시아 지수를 주요 지수에서 제외하면 국내 증시에 7323억∼9171억 원 가량 유입될 것으로 관측했다.
고경범 연구원은 "MSCI는 러시아 지수를 9일(현지시간) 종가 기준으로 신흥국 등 주요 지수에서 편출할 것"이라며 "한국 증시로 유입될 금액은 7323억 원으로 추정되지만, 대형주 중심 오버슈팅을 고려하면 9171억 원 수준"이라고 예상했다.
고 연구원은 또 "일각에서 MSCI의 러시아 지수 퇴출에 따른 한국 증시 유입 자금을 4조 원 이상으로 전망한 데 대해선 과도하게 높은 수준"이라며 "이는 MSCI가 반기마다 발표하는 신흥국 액티브·패시브 추종 자금 1조8000억 달러에 입각한 것인데, 주요 글로벌 액티브 자금의 편입 비중은 벤치마크와 큰 괴리를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이와 함께 "러시아 지수는 에너지 51.2%, 금융 19.6%, 소재 17.9% 등으로 이뤄져 한국이 섹터 측면에서 수혜를 입을 부분도 적은 편"이라고 덧붙였다.
투자 포트폴리오 필수템! KODEX 미국종합채권 SRI 액티브 ETF
이러한 미국 채권은 투자자라면 반드시 고려해야 할 좋은 자산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미국 채권에 손쉽게 투자할 수 있는 ETF가 등장했습니다. KODEX 미국종합채권 SRI 액티브(H) ETF가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지금부터 함께 투자 포인트를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자료: `20년 말 기준, SIFMA, 삼성자산운용, 환율: 1$당 1,300원 기준
| 투자 포트폴리오 필수템! KODEX 미국종합채권 SRI 액티브 ETF
① 글로벌 시장 규모 1위! 미국 채권을 내 포트폴리오에
2022년 8월 9일 상장되는 KODEX 미국종합채권 SRI 액티브(H) ETF는 국내 최초로 출시되는 미국 종합 채권 ETF입니다.(2022년 8월 KRX 기준) 글로벌 최대 시장 규모인 미국 채권은 포트폴리오의 빈칸을 채워줄 ‘필수템’이죠. 하지만 시장이 너무 방대하고 복잡해 개인이 투자하기에는 부담스러웠습니다. 이번 KODEX 미국종합채권 SRI 액티브(H) ETF가 JP모건 모든 채권지수서 러시아 퇴출 …국내 시장 영향은? 인포스탁데일리 출시되면서 ETF를 통해 복잡하고 방대한 미국 채권에 손쉽게 투자할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자료: ‘20년말, Bloomberg, 삼성자산운용, 환율: 1$당 1,300원 기준
② 주식과 상관관계가 낮아 포트폴리오 분산 효과 UP
KODEX 미국종합채권 SRI 액티브(H) ETF는 다른 자산과 함께 투자하면 분산투자의 효과를 기대할수 있습니다. 미국 채권이 S&P500, 나스닥100, 코스피 등 주식과의 상관관계가 낮다는 특징 때문인데요. 상관관계가 낮다는 것은 주식이 떨어지더라도 채권이 보완해주고, 채권이 부진할 때 주식의 성적이 좋을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이죠. 따라서 주식과 채권을 함께 담으면 잘 분산된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오랜 기간 투자해야 하는 연금 포트폴리오에 주식 비중이 높은 편이라면 미국 채권에 주목할 필요가 있죠.
*자료: Bloomberg, 삼성자산운용, 기간: `07.07.01~`22.06.30, 주간 데이터로 상관계수 산출
③ 미국 국채뿐 아니라 글로벌 주요 금융기관 채권에 투자
KODEX 미국종합채권 SRI 액티브(H) ETF의 참고지수는 ‘Bloomberg MSCI US Aggregate 2BN ex Securitized SRI Capped Index (KRX, Hedged)’입니다. 이 지수는 미국 국채와 함께 뱅크 오브 아메리카, JP모건 등 내로라하는 글로벌 주요 금융기관(G-SIBs) 발행 채권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종목명에 포함된 SRI(Socially Responsible Investing, 사회적 책임 투자)에서 알 수 있듯, ESG에 문제가 있는 종목들을 선별하여 편출하고 있는 채권 지수입니다.
*자료 : 참조지수 구성 포트폴리오, JP모건 모든 채권지수서 러시아 퇴출 …국내 시장 영향은? 인포스탁데일리 2022년 6월 30일 기준
*상기 내용은 향후 시장상황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JP모건 모든 채권지수서 러시아 퇴출 …국내 시장 영향은? 인포스탁데일리④ 전문가가 운용하는 액티브 ETF
미국종합채권 지수는 미국채 뿐만 아니라 회사채도 포함하고 있는데요. 지수는 보통 시가총액 방식으로 비중을 결정하기 때문에 채권발행을 많이 하는 기업이 지수 JP모건 모든 채권지수서 러시아 퇴출 …국내 시장 영향은? 인포스탁데일리 내에서 비중이 커질 수 있습니다. 그런데 채권 발행을 많이 한다는 것은 부채가 그만큼 많다는 뜻이고, 이는 해당 기업의 신용도가 점점 악화할 가능성이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죠. 그래서 지수만 그대로 따라가다보면 안좋은 기업을 역선택해서 담게 될 위험이 생기는데요. KODEX 미국종합채권 SRI 액티브(H) ETF는 액티브 상품인만큼 분석 역량을 갖춘 펀드매니저가 이러한 비중을 조정하여 운용합니다. 비교지수(BM)에 없는 종목들에 대해서도 자체 리서치 및 ESG 분석을 통해 투자 여부를 결정해 비교지수 대비 초과성과를 추구합니다.
미국 채권시장은 매력적인 투자처이지만, 일반 개인 투자자가 접근하기에는 너무 방대하고 복잡한 시장인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KODEX ETF라면 미국 채권시장에 매우 손쉽게 투자할 수 있죠. KODEX 미국종합채권 SRI 액티브(H) ETF로 투자 포트폴리오에 보다 균형을 더해보시면 어떨까요?
'미 주식·채권 다 담는다' 한투운용, 자산배분형 ETF 출시
S&P500, 나스닥·채권에 동시 투자…"금리 민감도 낮춰"
주식은 패시브 방식·채권은 액티브로 운용미국 증시 대표지수와 미국 달러표시 채권에 같이 투자하는 자산배분형 상장지수펀드(ETF)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출시된다.
25일 한국투자신탁운용은 'KINDEX미국S&P500채권혼합액티브ETF'와 'KINDEX미국나스닥100채권혼합액티브ETF'가 오는 26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고 밝혔다. 각각 미국 S&P500지수와 나스닥100지수에 30%, 미국 단기국채 등 달러표시 채권에 70%를 투자한다. 지수는 패시브 방식으로, 채권은 액티브로 운용해 비교지수를 웃도는 초과 수익률을 목표로 한다.
/그래픽=비즈니스워치
'KINDEX미국S&P500채권혼합액티브ETF'는 미국 S&P500지수와 미국 단기채권 지수의 변화를 매 거래일 3대 7 비율로 반영해 산출하는 'S&P500 and Short-Term JP모건 모든 채권지수서 러시아 퇴출 …국내 시장 영향은? 인포스탁데일리 Treasury 30/70 Blend Index'를 웃도는 성과를 추구한다.
액티브 운용 전략을 쓰는 채권 투자에서는 미국 단기 국채에 주로 투자하면서 달러표시 우량등급 회사채 등도 편입해 국채 투자 대비 높은 수익을 꾀한다. 동시에 채권 평균 듀레이션은 1년 내외로 유지해 금리 민감도를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KINDEX미국나스닥100채권혼합액티브ETF'는 미국 나스닥100 지수와 미국 단기채권 지수 변화를 3대 7 비율로 반영하는 'Nasdaq-100 US T-Bills 30/70 Index'가 비교지수다. 역시 채권 부분은 액티브 전략으로 운용해 비교지수보다 높은 성과를 추구한다.
이들 ETF 모두 일간 성과에 원·달러 환율 변동이 반영되는 환노출형이다. 이에 투자자는 미국 주식, 미국 채권, 달러 자산에 동시 투자하는 효과를 노릴 수 있다.
미국 국채는 세계에서 유동성이 가장 풍부한 무위험 채권으로 통용된다. 이번에 나오는 미국 채권혼합형 ETF 2종은 주식과 채권을 함께 활용해 포트폴리오 변동성을 낮추고 안정성은 높인 게 특징이다.
김찬영 한국투자신탁운용 디지털ETF마케팅본부장은 "장기성 자금 투자에 적합하고 퇴직연금 계좌 내에서 100% 투자할 수 있어 연금투자에 특히 유용하다"고 설명했다.
현행 제도상 확정기여(DC)형 퇴직연금과 개인형퇴직연금(IRP) 계좌의 위험자산(주식형) 투자 한도는 최대 70%다. 30%는 안전자산(채권형 또는 채권혼합형)에 투자해야 한다.
이에 따라 퇴직연금계좌에서 위험자산 투자비중을 최대한 높이고 싶은 투자자는 주식형 ETF인 'KINDEX미국나스닥100ETF'에 자산 70%를 투자하고, 30%는 채권혼합형 ETF인 'KINDEX미국나스닥100채권혼합액티브ETF'를 JP모건 모든 채권지수서 러시아 퇴출 …국내 시장 영향은? 인포스탁데일리 담을 수 있다.
'KINDEX미국나스닥100채권혼합액티브ETF' 자산의 약 30%는 주식이기 때문에 투자자의 퇴직연금계좌 전체에서 실제 주식에 노출된 비중은 약 80%가 된다.
또 'KINDEX미국S&P500채권혼합액티브ETF'와 'KINDEX미국나스닥100채권혼합액티브ETF' 가운데 한 종목에만 투자해도 주식(30%)과 채권(70%)에 분산투자하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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