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옵션 투자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3월 16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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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부르는 죽음의 ‘선물’

선물(膳物)이라고 다 좋은 건 아니다. 무시무시한 선물(先物)도 있다. 오늘은 주식투자자들 대부분 호기심을 가지고 알고 싶어하는 선물옵션에 관한 얘기다. 채널 돌아가는 소리가 들린다. 알았다. 결론부터 말씀 드린다. 선물옵션 관심 끄시라. 자살하기 싫으시다면 선물옵션 아예 알려고 들지 마시라. 이거다.

주식투자 실패로 자살을 했다는 뉴스가 종종 뜬다. 일반주식거래에서 종목선정을 잘못해 주식계좌가 깡통이 됐다고 자살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자살자 대부분은 선물옵션거래 실패자들이다. 이게 도박성과 투기성이 너무 커서 투자실패로 인한 후유증이 일반주식거래와는 차원이 다르기 때문이다.

이렇게 무서운 선물옵션인데, 그래도 알아야 피해갈 수 있지 않느냐고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히 설명드린다. 역시 ‘go발뉴스’ 독자들의 지적 수준은 높다.

먼저, 선물은 뭐고 옵션은 뭔가.

어부가 명태를 잡으러 바다에 나갔다. 돌아오는데 3개월 걸린다. 생선장수는 어부에게 3개월 뒤에 들어올 명태를 3개월 뒤 시세와 무관하게 톤당 100만원에 미리 계약했다. 이 때, 어부는 선물계약을 판 거고, 생선장수는 선물계약을 샀다고 말한다.

생선장수는 머리를 굴리기 시작한다. 3개월 뒤 명태시세가 톤당 100만원 이하로 크게 폭락하면 어쩌지? 이 경우 100만원을 지급해야 하는 생선장수는 손해가 막심할 것이다. 이렇게 예상할 경우, 선물매수를 포기하는 게 생선장수에게 이익일 것이다. 이처럼 손실을 피하고 싶은 생선장수 같은 사람을 위해 계약을 중도에 포기할 수 있는 권리를 상품으로 만들었다. 그게 옵션이다.

이 개념을 KOSPI200의 주가지수에 적용해 만든 금융상품이 주가지수 선물옵션이다. 태생적으로 선물과 옵션의 기능은 보험적 성격이 강한 ‘위험회피(Risk Hedge)’다.

하지만 불곰은 단언한다. 선물옵션 투자는 반드시 실패하는 최첨단 금융도박이다. 근거 있냐고? 물론 있다. 그것도 네 가지나 말이다.

첫 번째 이유는 선물옵션에서 타인의 불행은 나의 행복이기 때문이다.선물옵션 투자

고스톱, 섯다, 도리짓고땡과 게임방식이 일치한다. 게임에서 지면 돈을 잃고, 그 돈은 승자의 주머니로 들어가는 구조다. 그야말로 ‘돈 놓고 돈 먹기’다. 그러니, 도박 맞다.

두 번째, 사행심을 유도하는 레버리지효과(지렛대효과)가 매우 높기 때문이다.

‘레버리지효과가 높다’는 것은 투자자의 원금이 작더라도 큰 액수의 금액을 배팅할 수 있다는 뜻이다. 예를 들어 선물의 경우 1,500만원의 원금(증거금)을 지렛대로 이용하여 1억 원의 선물을 살 수 있다. 원금대비 손익변동효과가 무려 6.7배다.

이러한 유혹 때문에 일반주식투자에서 실패한 개미투자자들이 마지막으로 손실을 한방에 회복하기 위해서 불나방처럼 뛰어들고 있다. 투자자들은 6.7배의 수익만을 생각하지 하락할 때에도 6.7배의 손실이 발생한다는 것은 염두에 두지 않으려 한다. 도박이다. 심각한 도박이다.

세 번째는 중독성이 강하기 때문이다.

도박에 미치면 빈털터리가 되고 나서야 도박장을 나오게 된다. 선물옵션도 똑같다. 특히, 선물옵션으로 수익을 맛본 투자자가 제일 위험하다. 꿀맛을 본 투자자들 본업에는 관심이 시들해지고 선물옵션 전업 투자자가 된다. 결국, 가산을 탕진하고 나서야 선물옵션이 도박이었다는 것을 깨닫는 경우가 많다.

네 번째 선물옵션 투자자의 마음이 전문 도박꾼과 대동소이하기 때문이다.

선물옵션 시장 참여자들은 선물옵션은 도박이라는 것을 아주 잘 알고 있다. 그들의 속마음을 들여다보면 도박장을 출입하는 도박꾼들의 생각과 거의 같다. 다시 말해, ‘나는 돈을 잃지 않을 자신이 있다’고 믿는다는 거다.

이러한 선물옵션의 도박성은 그야말로 가공(可恐)한 것인데, 업계 한편에서는 무지한 개미투자자들을 꼬시기 위해 안정적인 선물옵션 투자기법이 있다고 강조한다.

무슨 말인지 들여다보자. 안정적인 선물옵션이라는 게 가능한지 말이다.

옵션거래에서는 살 수 있는 권리(Call option)와 팔 수 있는 권리(Put option)를 동시에 매도하는 ‘양매도전략’이라는 것이 있다. 안정적으로 지속적인 수익을 선물옵션 투자 발생시키는 투자기법이라 홍보하며 수많은 금융뷰티크에서 투자자금을 긁어모았던 기법이다. 그런데 결과는 참담했다. 이유는 이 투자기법에 엄청난 맹점이 숨어있기 때문이다.

설정해 놓은 주가지수가 이른바 ‘박스권’을 이탈하는 순간부터는 손실규모가 무한대라는 것이다. 9.11테러사태와 2008년 리먼사태의 경우, 수많은 금융뷰티크가 하루 아침에 문을 닫았다. 또한 손실이 무한대이다 보니, 수많은 신용불량자들이 양산됐다. 다시 말하지만, 안전한 도박은 없다.

선물옵션 개미들의 무덤

선물옵션은 제로섬게임입니다 이곳에 계신 분들은 행복할겁니다

개인,상반기 선물·옵션서 2736억 손실

개인투자자들이 올 상반기중 주가지수 선물 옵션 투자를 통해 2736억원의 손실을 기록했다. 이 금액은 고스란이 기관과 외국인들의 주머니로 들어갔다.

29일 금융감독원이 투자주체별 선물옵션 계좌의 결제차금을 이용해 추정한 결과, 올 상반기 개인투자자들은 코스피200 선물 투자를 통해 659억원, 옵션투자에서는 2077억원 손실을 본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들은 지난해에도 선물과 옵션에서 각각 1789억원, 6089억원 등 7878억원의 손해를 봤다. 특히 개인들은 적은 금액으로 레버리지 효과를 노릴수 있지만 만기가 지나면 지불한 프리미엄이 모두 사라지는 옵션매수 전략을 주로 사용, 옵션부문에서 손실이 컸던 것으로 분석됐다.

개인투자가들의 올 상반기 선물시장 매매비중은 60.0%, 옵션시장은 57.3%에 달해 기본예탁금 인상 등 진입규제 강화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개인투자자들의 비중이 압도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기관투자가들은 선물에서는 60억원의 손실을 봤지만, 옵션에서 2059억원을 벌어들였다. 외국인은 선물에서 719억원, 옵션에서 18억원의 이익을 기록, 상대적으로 선물시장에서 많은 수익을 낸 것으로 집계됐다.

기관과 외국인은 지난해에도 각각 4857억원 3021억원 수익을 냈다. 특히 증권사 등 기관은 옵션시장에서 콜옵션과 풋옵션을 동시에 매도하는 '매도 스트랭글'전략을 활용, 높은 이익을 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주가가 오르면 투자주체들이 모두 수익을 낼수 있는 현물시장과 달리 파생생품시장은 '제로 섬(Zero-sum)'게임이기 때문에 개인투자자들의 손실은 그대로 기관 외국인의 이익으로 연결된다.

금감원은 "선물옵션 투자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고, 개인의 무분별한 시장진입과 투기적 거래를 억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 시각 강세업종/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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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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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태풍주의보 시그널 T8 에서 T3로 격하됨에 따라 금일 홍콩장은 한국시간 오후 2시에 개장 예정입니다.

홍콩 태풍주의보 발효로 홍콩거래소 오전장은 휴장입니다.

금일 낮 12시까지 해제되지 않을 경우, 오후 2시 30분 이전에는 장이 열리지 않습니다.

항상 유진투자선물을 이용해 주시는 고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2년 8월 파생상품시장 증거금률 정기 변경내역을 아래와 같이 알려드리오니 거래에 참고하시기바랍니다.

● 시행일 : 2022년 8월 1일(월)

*시행일의 직전 거래일(22.7.29(금)) 정규거래시간 종료 후에는 변경된 증거금률에 따라 거래증거금, 위탁증거금 및 추가위탁증거금 산출

● 자세한 내용은 붙임문서 참조

항상 유진투자선물을 이용해 주시는 고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2년 7월 25일 추가 상장되는 개별주식선물.옵션 상품의 증거금률을 아래와 같이 알려드리오니

유진선물을 이용해주시는 고객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예탁금이용료 지급기준이 아래와 같이 변경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지 급 율 : 연 0.1% --> 0.25% (0.15% 인상)

3. 시 행 일 : 2022.08.01 (월)

항상 유진투자선물을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2.7.25 추가 상장되는 개별주식선물.옵션의 상장결제월 등 거래명세를 아래와 같이 안내하오니

선물옵션 투자

[미디어펜=김지호 기자] “개인투자자가 선물에 투자하려면 기본예탁금 3000만원, 옵션은 5000만원이 필요합니다. 여기에 사전교육 30시간과 모의투자교육 50시간을 이수해야 실제 투자에 뛰어들 수 있어요. 또 옵션에 투자하려면 1년의 선물투자 경험이 있어야 합니다. 이건 개인에 선물·옵션 투자하지 말라는 얘기와 뭐가 다릅니까. 그 시간과 비용이면 차라리 대학을 하나 더 다닐 수 있겠네요.”


한 금융투자업계 관계자의 볼멘소리다. 금융당국이 ‘투자자 보호’라는 명분으로 개인에 지나치게 엄격한 진입장벽을 들이대면서 파생상품시장이 지나치게 위축됐다는 불만이다. 파생상품시장의 축소는 결국 국내증시의 발전을 가로막는 장애물로 작용하고 있다.

24일 자본시장연구원에 따르면 거래량 기준으로 지난 2010년 글로벌 1위였던 국내 파생상품시장은 지난해 12위로 추락했다. 그 사이 4위였던 인도가 2위로 올라서는 등 중국, 홍콩, 일본과 같은 아시아권 파생상품시장은 급성장했다.

과거에 비해 국내 증시의 변동성이 떨어지긴 것도 이유지만, 이처럼 국내 파생상품시장이 쪼그라든 것은 무엇보다 개인투자자에 과도한 규제 장벽을 친 것이 가장 큰 원인이다. 실제로 2000년대 초반 개인투자자의 코스피200 선물 거래량 비중은 60%, 코스피200 옵션 거래량 비중은 70%를 넘겼지만 현재는 20%대 수준으로 주저앉은 상태다.

키코(KIKO) 사태와 검찰의 주식워런트증권(ELW) 거래 수사 등이 이어지면서 책임회피에 다급했던 정부와 금융당국은 2012년부터 각종 파생상품 시장 규제를 쏟아냈다. 그해 3월에는 코스피200지수 옵션 계약 단위(승수)를 10만원에서 50만원으로 5배나 인상했다. 2001년 500만원이었던 개인투자자 기본예탁금은 2014년에는 3000만~5000만원으로 급격히 올렸다. 문제가 생기면 아예 차단해버리는 ‘탁상행정’의 전형이었다.

이에 따라 지난해 장내파생상품 거래량은 8억 계약으로 2011년 대비 80%가 급감했다. 투자자보호라는 규제 도입 명분과는 달리, 국내 투자자들은 상대적으로 보호장치가 미미한 해외 파생상품시장으로 쏠렸다. 저금리가 고착화되고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투자자들이 국내 파생상품시장이 막히자 외국으로 눈을 돌린 것이다.

2010년 약 50조원이었던 국내 투자자의 월평균 해외 파생상품 직접투자 규모는 지난해 250조원으로 5배나 폭증하면서 국부 유출에 대한 우려마저 불거지고 있다.

국민연금과 우정사업본부 등 기관투자자 파생상품 차익거래에 대한 과세도 파생상품시장 거래 위축의 또 다른 요인이다. 정부 산하기관인 이들에 세금을 매기면서 국가가 국가로부터 세금을 걷는 우스운 광경이 벌어지고 있을 뿐 아니라, 기초자산의 거래 위축을 초래하면서 결국 증권거래세가 더욱 감소할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이다.

0.1% 이익을 기대하는 차익거래에서 거래세 0.3%를 내면 오히려 손해가 나기 때문에 우정사업본부는 차익거래 규모를 급격히 줄였다. 결국 우정사업본부에 대한 과세 이후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세수가 762억원 줄었을 뿐 아니라, 국내 파생상품시장을 외국인이 주도하면서 호가스프레드가 커지는 투기적 시장으로 변질되고 있다.

이처럼 불합리한 규제로 국내 파생상품이 선물옵션 투자 고사상태 위기에 놓였지만 금융투자업계는 금융당국과 정부의 눈치를 보느라 벙어리 냉가슴 앓듯 아무 말도 못하고 있다.

익명을 요구한 금융투자업계 고위관계자는 “금융당국에서 파생상품에 대한 얘기만 나오면 지나치게 민감하게 반응한다”며 “시장을 안정시켜야 하는 정부의 입장이 이해가 가지만, 업계의 얘기를 전혀 듣지 않는 것 같아 안타깝다”고 말했다.

세수가 줄고 파생상품시장도 죽었지만 사태의 주범인 정부는 팔짱만 끼고 지켜보는 복지부동의 자세를 견지하고 있다.

기획재정부 금융세제과 관계자는 “우정사업본부에 과세하는 게 법이나 조세원칙 상 문제가 없다”며 “국내 파생상품시장이 꼭 1등을 해야 하나”고 반박했다.

금융위원회 관계자도 “파생상품시장의 활력이 과거에 비해 줄었다는 점은 인정한다”면서도 “개인투자자가 함부로 들어가야 하는 시장은 아니다”고 말했다.

하지만 한국을 제외한 글로벌 파생상품시장이 매년 10% 정도씩 성장하고 있고 리스크 관리 등 경제적 순기능을 고려할 때 파생상품시장의 경쟁력을 부활시키기 위한 조치가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우정사업본부에 대한 거래세 부과도 결국 국가의 세금이 이전되는 수준에 불과해 불합리하다는 선물옵션 투자 것이다.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은 “현재 개인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투자자예탁금과 사전교육 등은 국제적으로 거의 유일한 제도”라며 “이를 완화하되 선물·옵션 계좌개설부터 적합성 요건을 강화하고 손실계좌에 대해 주기적인 관리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다른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영리법인도 아닌 국가기관 우정사업본부에 정부가 거래세를 매기는 것은 결국 세금을 이전하는 수준에 불과한 조삼모사식 정책”이라며 “파생상품시장도 죽이고 세수도 떨어뜨리는 이해할 수 없는 행태”라고 비판했다.

선물옵션 투자

[e대한경제=김진솔 기자] 키움증권은 오는 7월 말까지 '2022 제2회 키움 영웅전 실전투자대회' 참가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대회기간은 오는 27일부터 8월12일까지다.

이번 대회는 주식리그, 선물옵션리그로 나뉘어 진행되며 총 1억6735만원의 상금이 증정될 예정이다.

주식리그는 예탁자산별로 1억클럽, 3000클럽, 500클럽 및 100클럽으로 구성되며 선물옵션은 단일클럽으로 구성된다.

키움증권은 주식리그별 수익률 1위에게 각각 5000만원, 2000만원, 800만원, 1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하며 선물옵션리그 1위에게는 300만원을 제공한다.

또한 1억클럽과 3000클럽 수익금 1위에게는 각각 1500만원, 500만원을, 선물옵션리그 수익금 1위에게는 100만원을 준다.

대회기간 주식 거래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매주 일정 거래금액을 충족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해 백화점상품권, 현금(15·30만원) 등을 선물한다.

한편 키움증권은 지난 6일부터 대학생 투자자들을 위한 ‘제31회 키움증권 대학생 모의투자 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장학금, 태블릿 PC 등 풍성한 경품과 키움증권 인턴쉽 기회까지 제공한다는 소식에 많은 대학생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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