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이기정 기자] 한화자산운용은 자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니 다큐멘터리 3부작 '은퇴자산 관리의 비밀'을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은퇴자산 관리의 비밀'은 금융 전문가 8인(최영진 한화자산운용 개인솔루션본부장, 김영익 서강대학교 경제대학원 교수, 김일구 한화투자증권 수석 이코노미스트, 홍춘욱 리치고 인베스트먼트 대표, 변재일 한화자산운용 WM솔루션운용팀장, 남용수 한화자산운용 CPC기획팀장)이 은퇴자산관리에 있어서 꼭 필요한 투자의 원칙을 투자자에게 직접 전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한화자산운용 직판 애플리케이션 파인(PINE) 유튜브와 한화투자증권, 포스증권 유튜브를 통해서 볼 수 있다. 또 올레TV(Olleh tv), 시즌(Seezn), Btv 등에서도 시청이 가능하다.
1부 '돈도 늙는다! 인플레이션을 이기는 투자 방법은?'에서 금융 전문가들은 인플레이션 관리가 은퇴자산 관리의 첫 걸음이라고 지적한다.
홍춘욱 대표는 "1980년대부터 연평균 물가 상승률은 3.6% 정도다"며 "이는 지금 10억의 자산이 20년 후에는 가치가 5억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영익 교수는 "은행예금만으로는 노후 대비가 부족하다. 다양한 자산에 투자해야 한다"며 "2000년부터 2021년까지 주식(코스피) 연평균 상승률은 9%였다. 물가를 보전하고도 남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2부 '장기투자, 타이밍이 아니라 타임인 이유!'에서 금융전문가들은 투자 타이밍을 노리는 단기 투자가 얼마나 위험한지에 관해 경고한다. 오르락 내리락하는 시장의 변화 시점을 매번 맞추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고 오히려 위기 상황에도 인내심을 갖고 장기 투자했을 때 손실을 줄일 수 있다는게 금융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최영진 개인솔루션본부장은 “피터 린치의 마젤란 펀드는 13년 연속으로 연평균 매년 30%에 가까운 수익률을 거뒀지만 해당 펀드 투자자의 절반이 손해를 봤다"며 "그 이유는 오를때 사고 내릴때 파는 거꾸로 된 타이밍 매매를 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남용수 CPC기획팀장은 "1990년부터 2021년까지 코스피 데이터로 실험을 해본 결과 1년 투자했을 때 손실 볼 확률은 42.5%지만 10년 장기 투자했을때는 3.8%로 낮아진다"고 분석했다.
3부 '노후대비는 관점이 달라야 한다! 변동성이란 파도 위에 서는 법'에서 금융 전문가들은 노후자산에서 변동성 관리가 얼마나 중요한지에 관해 역설하고 노후대비를 위한 종합 솔루션을 제시한다.
김일구 수석이코노미스트는 "정기적으로 현금이 발생하는 인컴형 상품은 길게 보면 잘못 되지 않는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배당을 주는 기업은 그만큼 현금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나이가 들어갈 수록 인컴이 있는 IT 단신 코어닥스, 투자자 지킴이 페이지 개설 상품에 비중을 높게 두어야 한다"고 말했다.
변재일 WM솔루션운용팀장은 "은퇴 이후에는 변동성을 낮추는 것이 핵심"이라며 "변동성이 1%만 늘어나도 내가 은퇴자금을 쓸 수 있는 인출기간이 3년 줄어든다"고 말했다.
최영진 본부장은 은퇴 IT 단신 코어닥스, 투자자 지킴이 페이지 개설 이후에는 변동성 관리라고 강조했다. 그는 “은퇴자산을 적극적으로 모아야 하는 시기에는 타겟데이트펀드(TDF)와 같은 펀드에 차곡차곡 투자해서 땅을 한 뼘씩 늘려가는 농부의 마음으로 긴 호흡으로 자산을 증식시키고 은퇴 이후에는 타겟인컴펀드(TIF)에 투자해서 변동성을 관리하면서도 매달 연금처럼 일정 금액을 수령할 수 있는 방식으로 투자를 하라고 조언드린다"고 밝혔다.
코어닥스 제공
코어닥스가 투자자 보호를 강화하고 투명하고 건강한 투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웹페이지 ‘투자자 지킴이’를 개시했다.
코어닥스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투자자 지킴이는 ▲코어닥스 시장감시위원회의 주요 활동 안내 ▲불공정 거래·투자 사기 예방을 위한 정보 제공 ▲안전한 투자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 제공 ▲신고 센터 및 분쟁 조정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돌다리 두드리기는 불공정 거래와 투자 사기를 예방하기 위해 투자자들이 꼭 알아야 할 투자 원칙, 주요 사항을 IT 단신 코어닥스, 투자자 지킴이 페이지 개설 상세하게 설명한다.
투자 첫걸음은 가상자산 투자에 앞서 알아 두면 좋은 용어와 개념, 차트 분석 방법, 블록체인 IT 단신 코어닥스, 투자자 지킴이 페이지 개설 관련 필수 지식 등을 누구나 알기 쉽게 설명한다. 향후 코어닥스 리서치센터와 함께 투자자들에게 유용한 콘텐츠를 꾸준히 늘려 나갈 계획이다.
코빗, 자라섬재즈페스티벌 NFT PASS 판매
코빗이 재즈 페스티벌인 ‘제19회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의 대체불가능토큰(NFT) PASS를 판매한다. 이번 NFT PASS는 오는 5일부터 코빗 홈페이지에서 판매되며 NFT PASS를 구매한 고객은 10월 1~3일 가평 자라섬에서 열리는 ‘제19회 자라섬재즈페스티벌’에 입장할 수 있다.
NFT PASS 구매자에게는 스페셜 입장 밴드를 제공하며 페스티벌 하이라이트 영상을 담은 IT 단신 코어닥스, 투자자 지킴이 페이지 개설 추가 NFT 에어드랍도 지원한다. 단 NFT PASS는 일별로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한 NFT PASS에 해당하는 날짜만 입장할 수 있다.
구매 방법은 코빗에 회원가입 한 후 고객 확인 및 신한은행 계좌 연동을 완료한다. NFT PASS 구매를 위한 이더리움(ETH)을 충분히 매수한 후 구매 링크를 통해 구매하면 된다.
아이피샵 '지식재산의 날 기념식' 참가
아이피샵이 '제5회 지식재산의날'을 기념해 지식재산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위해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지식재산의 날 기념식'에 초청돼 부스행사와 기념식 행사에 참여했다.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주최로 진행된 세미나는 '청년: 우주로 가다', '청년: 창업을 실현하다', '청년: 연구실에서 창업하다', '청년: 내 삶을 바꾼 IP' 총 4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관계부처 및 지식재산 관련 협·단체장, 국가지식재산위원회 민간·전문위원, 일반국민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지식재산의 날에 초청된 '아이피샵'은 부스행사에서 음원, 시각 예술작품, 캐릭터 라이선스 등 여러 분야의 지식재산 거래 플랫폼인 '아이피샵'에 대해 소개했다.
주식투자원칙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고통을 감수하고라도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겠다고 말한 것을 행동에 옮길 수 있을지 회의적으로 보고 있다고 바클레이즈가 진단했다.
바클레이즈는 30일(미국시간) 발표한 보고서에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시장이 한때 기대한 '비둘기파적 피벗' 망상을 억눌렀으며 자산시장의 재조정이 나타났으며 주식과 크레딧 시장도 금리 시장의 경고를 이해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향후 통화정책 행보에 대한 투자자들의 전망이 거의 바뀌지 않으면서 연준의 제약적 기조를 과소평가하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파월의 잭슨홀 발언이 있은 26일 S&P 500지수는 3.IT 단신 코어닥스, 투자자 지킴이 페이지 개설 4% 하락하면서 2010년 이후 잭슨홀 관련 가장 큰 움직임을 보였다. 실제로 지난여름까지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던 크레딧과 IT 단신 코어닥스, 투자자 지킴이 페이지 개설 주식시장이 가장 큰 충격을 받았으며 금리와 원자재 시장은 상대적으로 큰 충격을 받지 않았다.
매년 잭슨홀 이후 S&P 500지수 움직임 [자료:바클레이즈]
파월의 '장기간 고금리 유지'라는 매파적 메시지는 금리 시장에는 별로 반향을 미치지 않으면서 2년물과 10년물은 플래트닝 쪽으로 거의 선회하지 않았다. 연방기금(FF) 금리 선물시장에서는 2023년 기준금리가 총 30bp가량 인하될 것이라는 전망도 거의 바꾸지 않았다고 바클레이즈는 지적했다.
이는 잭슨홀이 '인플레이션 정점은 곧 비둘기파적 피벗'이라는 '원칙' 성공적으로 폐기했지만, 투자자들은 여전히 높아진 인플레이션 상황에서 거시 여건이 악화할 때 연준이 제약적 기조를 유지할지 회의적이라는 점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바클레이즈는 분석했다.
바클레이즈는 파월 의장의 발언이 분명하게 매파적이긴 했지만, 주식 투매가 나타난 것이 파월의 메시지가 시장의 내러티브에 영향을 미쳤기 때문인지 그렇지 않으면 주식시장이 지배적 내러티브에서 뒤처진 것뿐이었는지 의문을 품어볼 만하다면서 후자의 경우인 것 같다고 평가했다.
주식과 크레딧 시장의 움직임만 크고 원자재와 금리 시장이 상대적으로 적은 움직임을 보인 것은 파월의 매파적 기조가 상당히 예상됐던 것이라는 점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바클레이즈는 설명했다.
결국 위험자산 시장이 파월의 매파적 금리 발언에 크게 움직인 것은 이미 금리 시장은 8월 내내 반영했던 것을 늦게서야 반영했기 때문이라고 바클레이즈는 지적했다.
또한 '장기간 고금리 유지' 메시지는 2년물과 10년물 수익률의 추가적인 역전과 FF 금리 커브의 스티프닝의 전조가 될 수 있지만 두 가지는 현실화하지 않았다.
FF 금리 선물 커브는 여전히 내년에 상당한 폭의 금리 인하를 시사하고 있다.
바클레이즈는 "달리 말하면 단기 금리 시장은 지난주 잭슨홀에서 나온 '장기간 높게' 메시지와 관련해 여전히 회의적임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잭슨홀이 향후 정책과 관련한 시장의 기대를 급진적으로 바꾸지 못했으며 이는 투자자들이 연준이 얼마나 제약적 정책 기조를 보일지 과소평가한 것으로 나타났을 때 자산가격의 하락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바클레이즈는 경고했다.
[회계법인 마일스톤의 스타트업 CFO Case Study] RCPS 회계처리와 IPO
RCPS(Redeemable Convertible Preferred Stock, 상환전환우선주)는 상환권과 전환권이 부여된 우선주를 말합니다. 전환사채, 신주인수권부사채 등과 같이 옵션이 포함된 금융상품을 회계용어로는 ‘복합금융상품’이라고 하며, 상환권, 전환권 등은 ‘내재파생상품’이라고 표현합니다.
성장성이 높은 많은 기업들이 RCPS 발행을 통하여 투자를 유치하고 있습니다. RCPS는 피투자회사의 현재 실적이 좋지 않더라도 미래에 기업가치가 높아지면 보통주로 전환할 수 있고, 그렇지 IT 단신 코어닥스, 투자자 지킴이 페이지 개설 않다면 원금과 보장수익률만큼 배당 또는 이자로 회수할 수 있습니다.
RCPS는 다양한 조건으로 발행될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투자자가 상환권과 전환권을 보유하며, 상환가액은 최초 인수금액에 연복리를 적용한 수익을 보장하는 형식으로 결정되고, 전환권 행사시 보통주로의 전환비율을 특정 상황마다 변동되도록 하여 투자자에게 매력적인 투자상품입니다.
발행자 입장에서는 현재 실적보다는 미래 성장성을 투자자에게 어필하여 자금을 조달할 수 있고, 성장성을 높게 인정받을 때는 매우 낮은 이자율로 발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지분율이 희석될 수 있는 전환상품이므로 지배주주의 지분율이 낮은 경우에는 지배력 유지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일반기업회계기준(K-GAAP) 하에서의 RCPS 회계처리
K-GAAP에서는 주식(상환우선주 등 포함)의 발행은 자본(자본금과 자본잉여금)으로 회계처리하도록 명시하고 있습니다. 우선주주로부터의 IT 단신 코어닥스, 투자자 지킴이 페이지 개설 납입자본이라는 법적 형식을 중시하는 회계처리입니다. 또한, 전환권은 미래에 확정된 수량의 주식을 발행하기로 한 계약이라는 점에서 자본으로 분류하도록 합니다. 주계약(상환우선주)과 옵션(전환권)이 모두 자본이므로 단순하게 RCPS 발행금액을 자본금과 자본잉여금으로 배분하여 회계처리하면 됩니다.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하에서의 RCPS 회계처리
국내 모든 상장기업은 K-IFRS를 적용하도록 규정되어 있기 때문에 IPO를 예정하고 있는 기업은 있다면 기존 작성해오던 재무제표를 K-IFRS로 전환하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IFRS는 원칙중심(Principle-based)의 회계기준으로 일정한 원칙 하에서 개별 거래에 대해 기업의 판단과 책임을 요구합니다. RCPS는 특히 발행조건에 따라 회계처리에 많은 판단이 필요한 항목입니다.
IFRS는 RCPS와 같은 복합금융상품의 회계처리를 위하여 주계약과 내재파생상품으로 구분하고, 분리요건을 충족하는지 검토하며, 분리한다면 각각 자본인지 부채인지를 판단하도록 요구하고 있습니다.
투자자가 상환권을 보유하고 있는 RCPS의 발행자는 현금으로 상환할 의무를 부담하므로, 상환우선주 부분을 부채로 회계처리합니다. 실질적으로 조기상환조항이 존재하는 사채를 발행한 것에 가깝다고 해석하는 것입니다. 상환권을 발행자가 보유하는 예외적인 경우에만 IT 단신 코어닥스, 투자자 지킴이 페이지 개설 상환우선주를 자본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부채로 분류한 상환우선주에서 발생하는 배당은 누적적 우선주의 경우 이자비용으로 회계처리합니다. 누적적 우선주의 배당은 배당결의를 하지 않더라도 언젠가는 지급해야 하는 금액이기 때문에 배당 또한 원금에 상응하여 매기간 발생하는 IT 단신 코어닥스, 투자자 지킴이 페이지 개설 이자로 보는 것입니다. 비누적적 우선주의 배당은 일반 배당과 같이 이익잉여금의 처분으로 회계처리합니다.
IFRS에서는 주식을 발행하기로 하는 계약은 발행할 주식 수량과 금액이 모두 확정되어 있는 경우에만 자본으로 분류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확정대확정 요건”). 자본은 최초에 가치가 확정되어 있어야 하며 변동되는 것은 자본이 아니라고 보는 것입니다.
특별한 조건이 없는 전환권의 경우 자본으로 분류될 것이나, 대다수의 RCPS 발행계약서를 살펴보면 ‘전환가격의 조정(refixing)’이라는 조항이 포함되고 있습니다. 그 내용은 ‘주식분할, 병합 등으로 보통주식수가 변동되는 경우 동일한 비율로 전환가격을 조정한다’, ‘기업이 분할, 합병하는 경우 분할 또는 합병비율에 따라 전환비율을 조정한다’ 와 같은 조항입니다. 이러한 refixing 조항은 RCPS 투자자의 지분이 희석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희석화 방지조항’이라고 합니다. 전환가격이 조정됨에 따라 수량이 변동되지만 실질적으로 기존 전환비율을 유지하기 위한 조건이기 때문에 이러한 refixing 조항은 확정대확정 요건을 위배하지 않는다고 보며, 자본으로 회계처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refixing 조항 중 ‘IPO 시 공모가격의 70%를 하회하는 가격보다 전환가격이 낮을 경우, 전환비율을 조정’하거나, ‘일정기간의 평균주가가 하락하는 경우 전환가격을 하향조정’하는 등의 조항은 희석화 방지에 더하여 보통주주보다 RCPS 투자자에게 더 유리한 조건을 제공하는 조항입니다. 이런한 refixing 조항은 확정대확정 요건을 위배한다고 보아 전환권을 부채로 분류하도록 요구합니다.
K-IFRS에 따라 RCPS를 회계처리하려면 위와 같이 매우 복잡한 판단과 검토가 수반될 뿐만 아니라, 금액을 측정하기 위해서 공정가치의 평가도 요구됩니다. 단순히 사채의 미래현금흐름을 할인하는 것이 아닌, 기업가치를 평가하여 보통주의 공정가치를 산출하고, 다양한 옵션평가모형에 의해 전환권의 가치, 상환우선주의 가치를 평가하게 됩니다. 부채로 분류된 전환권은 매 보고기간말마다 공정가치로 평가하도록 요구되기 때문에 매년 회계법인에 평가를 의뢰하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IFRS는 RCPS의 IT 단신 코어닥스, 투자자 지킴이 페이지 개설 투자자가 보유하는 상환권으로 인하여 실질이 부채에 가깝다고 보아 부채로 분류를 요구하기 때문에 K-GAAP에서 K-IFRS로 전환하는 회사들은 부채비율이 높아지게 하는 결과가 나타납니다. 또한 전환권 평가로 인한 평가손익이 당기순이익에 영향을 미쳐 예상치 못한 손실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매년 공정가치평가로 인한 유지비용이 발생하는 단점도 존재합니다. 이 때문에 많은 기업들이 상장을 위한 준비로 투자자와 협의하여 RCPS를 상환하거나, 보통주로 전환하거나, 상환권을 제거하여 전환우선주로 변경계약을 체결하는 등의 방법으로 RCPS를 줄여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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