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 코인의 추종자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7월 28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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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주가가 힘없는 증시에서도 거침 없이 상승하고 있다. /사진=AFP

"더이상 테슬라 하락에 베팅 안한다"…전설의 공매도 투자자 굴욕

영화 '빅쇼트' 주인공 마이클 버리, CNBC와 인터뷰…
"테슬라 풋옵션 투자 규모 부풀려졌다" 입장 선회

지난 2015년 11월 23일 뉴욕 지그펠트 극장에서 열린 영화 '빅쇼트' 시사회에 참석한 마이클 버리. /사진=CNBC 캡처

지난 2015년 11월 23일 뉴욕 지그펠트 극장에서 열린 영화 '빅쇼트' 시사회에 참석한 마이클 버리. /사진=CNBC 캡처

테슬라의 거침없는 주가 상승에 할리우드 영화 '빅쇼트' 주인공으로 유명세를 탄 전설의 공매도 투자자 마이클 버리가 백기를 들었다. 버리는 "더 이상 테슬라 주가 하락에 베팅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15일(현지시간) 미 경제매체 CNBC는 마이클 버리가 인터뷰를 통해 "테슬라 풋옵션(주가하락에 베팅하는 파생상품)은 단순한 투자의 일부분 이었을 뿐"이라며 "앞으로는 테슬라 하락에 돈을 걸지 않겠다"고 밝혔다.

버리의 테슬라 풋옵션 투자 사실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보고서를 통해 공개됐다. 버리가 운영하는 사이언에셋매니지먼트가 SEC에 지난 6월말 기준으로 테슬라 풋옵션 107만5500계약을 보유하고 있다고 보고한 것이다. 이는 지난 1분기 테슬라 풋옵션 매수량에서 34%를 추가로 늘린 것이어서 시장에선 버리가 테슬라 주가 하락에 돈을 걸었다는 해석이 지배적이었다.

이에 대해 버리는 "언론들이 우리의 테슬라 포지션 가치에 대해 크게 부풀린 측면이 있다"며 "언론 보도처럼 풋옵션을 통해 테슬라에 대한 매도 포지션을 많이 가지려 했던 것이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버리는 테슬라·로쿠·텔라닥·스퀘어·코인베이스 등 혁신 기술기업에 투자하는 캐시 우드의 '아크 이노베이션 ETF(ARKK)'의 풋옵션도 23만5500계약 사들였다. 하지만 이번 인터뷰에서 테슬라 뿐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에 대해서도 다소 달라진 견해를 보였다.

그는 "블록체인 기술에 흥미를 느끼고 있으며 현실 세계에서도 사용될 것이라고 믿는다"면서 "하지만 암호화폐 시장 안에 거품이 있는 것은 확실하다"고 주장했다.

테슬라 주가가 힘없는 증시에서도 거침 없이 상승하고 있다. /사진=AFP

테슬라 주가가 힘없는 증시에서도 거침 없이 상승하고 있다. /사진=AFP

그는 지난달 미국 증시 상승과 관련 "역사상 가장 거대한 투기 거품이 발생하고 있다"고 비트 코인의 추종자 경고해 왔다. 특히 테슬라 등 성장주, 제대로 된 가치평가 없이 대중들에 이끌려 투자하는 밈주식,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에 대해 부정적인 관점을 보였다.

이 때문에 버리가 주로 이들 주식에 집중 투자하는 '돈나무 언니' 캐시 우드를 저격한 것이라는 해석이 많았다. 그는 한 경제전문지와 인터뷰에서 "테슬라의 거품이 빠질 것"이라며 "테슬라 추종자들은 즐길 수 있을 때 즐기라"고 발언까지 했다.

테슬라와 비트코인 시세 하락에 강한 믿음을 갖고 있던 버리가 노선을 변경한 것은 거침없이 오르는 가격 때문이다. 버리가 풋옵션 투자를 늘렸던 지난 2분기까지 약세를 면치 못했던 테슬라 주가(15일 기준 843.03달러)는 올 들어 20% 가까이 상승했다.

특히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면서 힘이 없는 증시에서 테슬라는 이달 들어서만 8.7% 급등했다. 비트코인 역시 코인당 가격이 6만달러를 넘어서는 상승 랠리를 지속하고 있다.

가격 하락을 점쳤던 투자 전망이 빗나가면서 버리는 체면을 다소 구겼다. 버리가 언론 인터뷰를 통해 최근 투자 전략에 대한 입장을 자세히 밝힌 것은 테슬라와 비트코인 가격 상승으로 추종 투자자들의 항의가 빗발쳤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지난 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를 정확히 예측, 주택 버블 붕괴에 베팅해 수십억달러 수익을 낸 인물인 만큼 테슬라·비트코인 등에 대한 버리의 부정적인 분석을 참고한 투자자들이 꽤 많았을 것으로 보인다.

Charles Hoskinson: "Cardano 프로젝트에는 추종자 군대가 필요합니다"

Charles Hoskinson:

사용자들은 이전에 폐쇄된 암호화폐 프로젝트가 광고되었던 Bitboy Crypto 채널에서 인터뷰를 위해 Cardano의 설립자를 비판했습니다.

시리즈의 찰스 호스킨슨트윗은 BitBoy Crypto 채널의 설립자인 Ben Armstrong과 인터뷰하지 말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용자의 비난에 반응했습니다. 이 사용자들에 따르면 암스트롱은 이전에 실패한 여러 암호화폐 프로젝트에 대해 긍정적으로 말한 것처럼 사기꾼의 공범자입니다. Hoskinson은 Cardano의 사명과 가치에 대해 이야기할 기회를 가졌을 뿐이라고 썼습니다.

"이제 나는 결코 쇼에 나타나지 않을 것입니다.카르다노를 부당하게 비판했나요? 아니면 언론이 전체 주에 전쟁을 반복적으로 촉구했기 때문에 언론에 나오지 말아야 합니까? 모든 통신 채널에 대해 순도 테스트를 실행해야 합니까?” — 트위터에서 Hoskinson에 분노했습니다.

사용자 중 한 명이 불평하면서 그는 다음과 같이 썼습니다.Hoskinson은 쇼 3주 전에 BitBoy Crypto에서 공연하는 것에 대한 반대를 표명했습니다. 그러나 Cardano의 설립자는 요청을 무시했습니다. 마이크와 청중이 있는 곳에 Hoskinson에 따르면 사람들의 마음과 마음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Cardano가 세상을 바꾸려면 완벽한 평판을 가진 채널을 통해서만 찾을 수 없는 "팔로워의 군대"가 필요하다고 Hoskinson은 설명했습니다.

내가 구식인 것 같지만 항상 느꼈어요.마이크와 청중이 있는 곳은 마음과 마음을 얻을 수 있는 기회입니다. Cardano는 세상을 바꾸기 위해 군대가 필요하며 우리는 흠 없고 순수한 사람을 통해서만 이야기하는 군대를 만들지 않을 것입니다.

— Charles Hoskinson(@IOHK_Charles) 2022년 6월 19일

최근 Charles Hoskinson은 암호 화폐 시장이 하락하더라도 생태계의 안정성을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둔 긍정적인 측면과 발전의 기회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EDAILY 글로벌

[이데일리 이현정 인턴기자] 미국에서 한 남성이 무장상태로 미 연방수사국(FBI) 건물에 침입을 시도했다가 경찰과의 총격전 끝에 숨졌다. FBI가 도널드 트럼프 전 비트 코인의 추종자 미국 대통령의 자택을 압수수색한 것에 반발한 추종자의 범행 시도라는 추측이 나온다.

미국에서 비트 코인의 추종자 한 남성이 무장상태로 미 연방수사국(FBI) 건물에 침입을 시도했다가 경찰과의 총격전 끝에 숨졌다. (사진=미국 NBC 뉴스 캡처)

11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등은 미국 오하이오주(州) 신시내티 FBI 지부 건물에 침입을 시도한 남성이 도주 과정에서 경찰의 총을 맞아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오하이오 고속도로 순찰대에 따르면 남성은 이날 오전 9시 15분경 방탄복을 착용한 채 건물 진입을 시도했다가 경보음이 울리자 차를 타고 고속도로로 비트 코인의 추종자 달아났다. 즉시 출동한 경찰은 약 20분 뒤 71번 주간도로에서 그의 차를 발견하고 추격했다. 이후 남성은 차를 버리고 신시내티 북동부의 숲 속으로 달아나 한동안 총격전을 벌였다. 그는 결국 오후 3시경 경찰을 향해 총을 겨눈 직후 사살당했다.

나단 데니스 중위는 “당국은 먼저 법 집행관들을 파견해 몇 시간 동안 협상을 시도했다”며 “용의자가 응답하지 않아 체포하려 했으나 그가 먼저 총을 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당국과 용의자의 대치가 이어진 약 6시간 동안 신시내티의 고속도로 일부가 폐쇄되기도 했다. 부상을 입은 경찰과 특수요원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용의자의 신원과 범행 동기 등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하지만 미국 매체들은 해당 남성이 트럼프 전 대통령의 추종자 리키 쉬퍼(42)라고 보도했다. NYT에 따르면 쉬퍼는 지난 9일 소셜미디어(SNS)에 “FBI 요원을 죽이겠다”는 글을 게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FBI가 지난 8일 백악관 기밀문서를 불법 반출한 혐의로 트럼프 전 대통령의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리조트 내 자택을 압수수색한 이후, 친(親)트럼프 성향의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FBI에 대한 테러를 예고하는 게시물들이 다수 올라왔다.

크리스토퍼 레이 FBI 국장은 이번 사건에 대해 “FBI의 청렴성에 대한 근거 없는 공격은 법치를 훼손한다”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많은 것을 희생하는 FBI 요원들에게 큰 피해를 입힌 것”이라고 강조했다.

비트 코인의 추종자

이 달로 예정된 텔레그램의 20억 달러 규모 암호화폐 공개(ICO)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과연 텔레그램이 암호화폐의 모든 문제를 해결한 혁신적인 시스템을 선보일 지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다.

암호화폐 투자자들에게 텔레그램은 현재 블록체인 기술이 안고 있는 여러가지 난제들을 해결할 것이라고 약속하고 있다. 텔레그램은 3세대 블록체인을 표방하는 '텔레그램 오픈 네트워크(TON)'을 통해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보다 성능이 우수한 블록체인 플랫폼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텔레그램은 ICO로 우리 돈 2조 이상의 사상 최대 규모의 자금을 모으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미 다른 기업들도 수천억 달러 규모의 자금 모금에 성공했고, 특히 이오스(EOS)는 10억 달러 이상의 자금을 유치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모든 것이 아직 거의 존재하지도 않는 블록체인 시스템 위에 지어진 꿈이다.

이 중에서도 텔레그램의 ICO에 거는 투자자들의 기대는 남다르다. 보안성이 높은 것으로 유명한 텔레그램의 메시지 서비스는 이미 1억 명 이상의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다.

이 회사의 추종자들은 탈중앙 파일 저장소, 익명 브라우징, 암호화폐 소액 결제 등 검열에서 자유로운 텔레그램의 청사진에 벌써부터 열광하고 있다. 실제로 TON에 관한 백서에는 이같은 내용이 언급돼 있다.

텔레그램이 백서에서 이야기하는 약속들이 지켜지려면 우선 암호화폐 부문에서 제일 어려워하고 있는 기술적 과제 몇 가지를 해결해야 한다.

텔레그램은 TON이 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말하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계획을 갖고 있는 지는 언급하지 않았다. 기술적인 부분들도 증명되지 않았고 외부의 검토도 거치지 않은 상황이다.

MIT 슬론경영대학원 크리스천 카탈리니 교수는 이 시스템의 통화 정책과 지배 시스템은 아직 설명되지 않은 것이 많다고 지적했다.

토큰의 분배 방법, 네트워크가 어떻게 결정을 내리고 갈등을 조정할지, 회사가 이 모든 과정에 어느 정도의 권한을 가지게 될지 등등에 관한 내용이 하나도 분명하지 않다는 것.

이같은 문제들은 탈중앙 화폐 분야의 핵심이기도 하다. 비트코인의 경우, 네트워크가 어떻게 진화해야 하는가를 둘러싼 논쟁이 '하드 포크'로 이어져 블록체인을 둘로 나누어 놓았고 여전히 커뮤니티의 안정성에 위협으로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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