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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7월 24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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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원칙

주식투자자라면 누구나 들어본 가치투자자의 영웅 , 미국의 워렌버핏이 말하는 주식투자의 원칙이 있다 .

제1원칙. 절대 돈을 잃지 마라 (Rule1. Never lose money)

제2원칙. 첫번째 원칙을 잊지 마라 (Rule2. Never forget rule 1)

워렌버핏은 왜 ‘ 돈을 잃지 마라 ’ 는 주식 투자의 원칙을 세웠을까 ? 나도 이 원칙을 듣고 처음엔 의아한 생각이 들었다 . 주식투자에서 돈을 벌어야할 건데 왜 ‘ 돈을 잃지 마라 ’ 고 하는 투자 원칙을 세웠을까 ?

나는 이제서야 워렌버핏이 말하는 이 주식투자의 원칙이 가지고 3가지 - 더밀크 | The Miilk 있는 깊은 의미를 조금이나마 이해하게 되었다 . 주식투자의 세계에는 수익을 올릴수 있는 방법은 많다 . 그런데 , 우리가 주식투자를 통해서 돈을 벌기가 어려운 이유는 돈을 지킬 줄 몰라서 이다 .3가지 - 더밀크 | The Miilk

축구 경기를 비유해서 말하자면 열심히 공격만 할 줄 알고 수비를 할 줄 모르는 것이다 . 축구경기에서 공격만 하고 수비를 할 줄 모른다면 어떻게 경기에서 이길 수 있겠는가 ? 공격만 해댄다고 매번 골이 들어가는 것도 아닌데 , 일단 상대방에게 골을 내주어서는 안되기 때문에 수비수는 항상 골키퍼와 함께 골문을 지켜야 한다 . 수비는 확실하게 강화한 상태에서 공격을 해야 하는 것이다 . 공격전술은 3가지 - 더밀크 | The Miilk 다양하다 . 수비에 집중하다가 속공을 하기도 하고 , 총 공세를 펼치기도 한다 . 하지만 적어도 수비에 허점을 드러내지 않는 범위에서 공격을 해야 하는 것이다 .

주식투자도 마찬가지다 . 무조건 어떻게든 빨리 수익을 올려야겠다는 급한 마음만 앞서면 수익을 내기도 어렵고 설령 수익을 내어도 그 수익을 지켜내기 어렵다 . 적절한 시기에 매도를 통한 수익 실현은 반드시 해야 하고 항상 어느 정도의 현금을 보유하면서 언제라도 기회가 왔을 때 과감히 투자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아무리 좋은 종목도 하방 경직성을 확보한 종목 즉, 바닥에서 시작하는 종목이 아니면 절대 사지 않는 것이다. 주식투자에서 여러 번 수익을 내어도 제대로 한번이라도 큰 손실을 입으면 다시 일어서기가 어렵다 .

나도 그동안 욕심이 앞서서 적절한 시기에 매도를 하지 못하였던 적도 있었고 수익을 단기간에 실현해야겠다는 성급한 마음에 급등하는 종목을 매수하여 꼭지를 잡아보기도 했고 , 신용융자나 주식담보대출을 내어서 빚으로 주식투자를 해보기도 하면서 손실을 키워본 적도 있었다 . 이제는 다 지나간 슬픈 추억으로 나의 기억속에 파편처럼 남아있을 뿐 , 이런 실수와 과오를 겪으면서 비싼 수업료를 내고 터득한 것이 주식투자에서의 수비다 .

그래서 , 주식투자는 애초부터 씨를 잘 뿌려야 한다 . 절대적으로 싼 주식 , 즉 바닥에서 사야하는 것이다 . 아무리 좋은 주식도 고점에서 따라가서 사지는 않는다 . 주식투자는 첫단추를 잘꿰어야 하듯이 주식투자의 첫단계 매수를 잘해야 한다 . 애초에 매수를 잘해 두었으면 그 다음은 쉽다 . 그리고 마음이 편하다 .

그 다음 단계는 보유의 단계이고 그 다음 단계는 매도의 단계인데 애초에 매수를 바닥에서 하고 나면 그 다음 단계는 엄청난 고수처럼 꼭지에 매도를 하지 못해도 적게 수익을 가져가든 많게 가져가든 수익율의 차이가 있을뿐 어쨌든 수익을 챙길수가 있는 것이다 . 주식투자세계에서 모든 수익실현은 아름다운 법이다 . 자신의 실력에 따라서 수익률을 챙겨가겠지만 작든 3가지 - 더밀크 | The Miilk 많든 모든 우리가 노력해서 만들어낸 소중한 수익인 것이다 .

이 원칙만 지켜나간다면 주식투자세계에서 돈을 벌기회는 얼마든지 널려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 그래서 , 돈을 잃지않아야 한다 . 돈을 잃어버리면 돈을 벌 기회를 얻지 못하는 것이다 . 돈을 잃지않고 있으면 얼마든지 계속해서 돈을 벌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 그래서 돈을 잃지 않는 주식투자의 원칙이 다른 어떤 원칙보다도 훌륭한 원칙이 되는 것이다 .

카르페디엠(Karpediem)

이 글은 투자 권유 목적이 아닙니다. 실제 투자는 본인 스스로의 판단에 의하여 본인의 책임하에 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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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원칙과 닮아있는 투자 원칙 3가지

주식은 언제 시작하는 것이 좋을까? 주식을 처음 접하기 전, 많은 사회초년생들이 갖고 있는 고민이다. 주식·비트코인과 같은 투자는 큰 종잣돈이 필요할 것 같고, 위험 요소가 있어 왠지 망설여진다. 하지만 목돈이 없더라도 적은 돈으로 최대한 일찍 주식을 시작해서 투자하는 습관을 들이고 장기전에 대비하는 자세가 중요하다.

투자는 꼭 삶의 원칙과 닮아있다. ‘미국형님’ 데이비드 리 테일러 투자자문그룹 CIO(최고투자책임자)는 "가장 큰 리스크는 아무것도 안하는 리스크"라고 말했다. 즉,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은 0이 아니라 마이너스라는 뜻이다. 시간과 기회를 놓치고 그로 인한 후회까지 남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투자에 관심이 있다면, 시간을 지체하지 말고 당장 공부하고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묻어둔 돈은 사실 수 많은 기회를 지닌 시간과 함께 묻혀진 셈이다.

건전한 투자는 종종 장거리 마라톤에 비유된다. 리 CIO가 "단기 투자의 기본 성질은 욕심, 장기 투자의 기본 성질은 여유"라고 말한 것처럼 반짝이는 인기 종목에 잠깐 투자해서 높은 수익률을 기대하기보다, 향후 10년, 20년을 대비하며 일정한 속도로 꾸준히 달릴 수 있는 건강한 투자 방법을 지향해야 한다.

리 CIO는 "투자해야하는 종목에 대한 엑기스만 뽑아서 쉽게 번 돈은 진정한 재산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예컨대, 내가 투자한 종목이 왜 좋고 싫은지 스스로 공부하고, 단순히 알고 있는 지식을 진짜 내 것으로 만드는 시간과 정성이 필요하다. 그게 곧 진정한 재산이라고 리 CIO는 강조했다.

또 "인생의 길이는 산 세월이 아니라 경험의 총량"이라는 리 CIO의 말처럼 다양한 시도를 하면서 나만의 포트폴리오를 꾸려하는 것이 중요하다. 즉, 나이가 찬 삶이 아니라 경험이 찬 삶을 살아야 한다. 젊은 나이더라도 내가 내 삶의 주인이 돼 다양한 경험을 하며 계획한 것들을 실행하다보면 목표한 바를 일찍 이룰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건 자신의 소신을 지키는 것이다. 리 CIO는 "지금의 비난을 피하고자, 소신을 버리면 반드시 후회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투자의 원칙과 같다. 타인의 시선과 의견에 휘둘려 내 소신을 저버리는 투자는 옳지 않다. 돈을 많이 번다라는 공동의 목표 밖에는 개인마다 다른 관심사, 가치관, 크게는 삶이 있다. 내 삶에 부합하는 투자 방법을 찾아야 한다.

헤일로의 경제적 자유

피터린치 라는 투자자를 들어보셨습니까?! 워렌버핏과 더불어 살아 있는 월스트리트의 전설로 통하는 투자자 입니다. 마젤란 펀드를 2천만 달러에 인수해 13년동안 600배에 달하는 140억대의 펀드로 성장시킨 분입니다. 현재도 월가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는 버크셔 헤서웨이의 워렌버핏과는 달리 47세의 나이에 돌연 은퇴를 선언하여 월가에서는 전설적인 인물로 통합니다. 유명한 저서로 '이기는 투자'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 이 있습니다.

피터린치의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 책의 서론에 있는 주식 투자 원칙에 대해서 쓴글에 대해서 정리하고 우리가 배워나가야 할 점을 알아가겠습니다.

**인용 문헌** : '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여웅' -피터린치 '밀레니엄판 서문 중..'

**1.결론 : 좋은 회사의 주식을 오래 보유해야한다.

대가의 주식 투자 원칙은 대단할 것이라 생각하지만 생각보다 매우 간단합니다.

주식과 복권 도박과의 차이는 주식은 기업입니다. 즉 개인 투자자는 좋은 회사를 찾아야 하고, 이익이 계속 증가하고 있는 회사는 경기침체 전쟁같은 상황에서도 성장을 하며 주주를 부자로 만들어준다는 것입니다.

1980년대의 시장을 관통 하는 주식 투자 원칙은 2020년 현재 적용하기에는 구시대의 발상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주식을 공부하면서 느낀것은 주식은 기업의 지분을 산다는 기본 원칙에서 투자 마인드가 형성된다는 점입니다.

이 말에는 함축된 의미가 있는데 1. 좋은 주식을 찾는 노력을 해야하며, 2. 그 기업이 돈을 잘 벌고 있는지 계속 경과관찰 해야하며 3. 앞서 말한 두조건을 만족한다면 계속 사서 모아야한는것입니다. 그것이 경기가 좋아서 가격이 오르던 , 외부요인에 의해 가격이 떨어지던 말입니다.

**2.내가 장기투자자 인가 확인하라.

증권사에서 발표한 자료를 보면 우리나라 사람의 주식 개별종목 평균 보유 기간이 6개월을 잘 넘어가지 않습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1년동안 종목을 가지고 있지도 못하는것이지요.

피터 린치, 워렌 버핏 같은 대가의 주식 투자 원칙은 저평가 된 주식을 장기 보유 하는것인데 우리가 생각하는 장기와 대가들이 생각하는 장기의 기준이 다를 수 있습니다.

워렌버핏은 코카콜라 주식을 32년 보유 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팔 생각은 없다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즉 오래 보유할 좋은 주식을 발굴하는데 노력을 하여 종목을 정했다면 꾸준히 모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3.투자하는 모든 종목이 이익이 나지는 않을 수 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주식은 위험 자산입니다. 아무리 잘 분석해서 선택하여도 떨어질수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피터린치의 책에서 확인하면 10개에 분산투자 하였을때 6종목만 좋은 실적을 내도 타 종목에서 난 손실을 메우고도 남은 이익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개인 투자자의 좋은 주식 종목수에 대해서는 사실 명확한 해답은 없습니다. 찾아보면 누구는 10개라고 하고 누구는 20개라고 합니다.

주식 투자 원칙 상 이것도 종목수를 대가들에게 맞춘다가 1번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좋은 종목을 장기투자 한다가 최우선 이 되어야 하기에 내가 찾은 오래 보유해도 불안하지 않을 종목이 3개 뿐이라면 이 3개에 3가지 - 더밀크 | The Miilk 분산 투자하여 유지하는 것이고 10개라면 10개에 분산투자하여 꾸준히 모으는 것입니다.

종목을 여러개 두면 리스크 분산의 장점이 있지만 당연히 수익률은 떨어질 수 있습니다 이것 또한 장단점이 있는것이기에 공부하고 취사선택하는것은 본인이 할 일 입니다.

**주식 투자 원칙 요약

1. 좋은 회사의 주식을 오래 보유해야한다.

( 좋은 회사를 찾는 노력, 꾸준히 사 모으는 끈기 필요)

2. 장기투자자가 3가지 - 더밀크 | The Miilk 되어야한다.

( 회사가 충분히 성장할 시간이 필요하다 1~2년에 해결나는 것이 아니다)

3. 모든 투자가 성공적일수는 없다.

( 좋은 회사를 찾고, 미래 먹거리가 될 산업에 분산한다.)

3가지 - 더밀크 | The Miilk

항해를 위해 만든 돛 의 매듭을 잘 매야 파도를 잘 탈 수 있습니다. 주식 시장이 이라는 바다에서 좋은 돛이 될 기업을 찾았으면 그 돛을 꽉 붙잡을 수 있는 매듭을 지어야합니다. 돛을 내가 만들지는 않지만 돛을 붙잡고 있는것은 개인 투자자 자신이며 바람이 분다고 돛을 놓아 버리면 투자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없습니다.

흔들리지 않는 주식 투자 원칙을 가져야 합니다.

'평생 보유하지 못할 주식은 5분도 가지고 있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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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투자에서 주식가격을 상장에서 혀재가의 어시점가격이 적저한가요? 처음주식초보로써 주식에대한개념이약합니다 좋은글주셔서 호감이갑니다 문자로답주시면 주식투자의 3가지 - 더밀크 | The Miilk 좋은파트너로기억하겟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공부하는 청년 헤일로입니다. 정성스러운 질문 감사드립니다. 투자를 공부하는 개인으로서 조언을 할 기회를 주신점 감사드립니다.

주식은 시작할때의 마음 가짐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피터린치 저서의 말을 빌리자면 주식을 위한 지식은 초등학교 4학년 정도의 지식이면 충분하고 그 이후엔 기다림이다 라고 말합니다.

저는 모든 주식을 합한 시장 , 한국의 코스피, 미국은 나스닥 S&P 500 같은 시장은 매년 성장할 것이고 하락 조정을 받더라고 결국엔 전고점을 회복할꺼라는 시장 긍정론자입니다. 과거에도 그래왔고 앞으로도 시장이 무너지는 일은 없을것입니다.

그렇다면 개인투자자 입장에서 가장중요한것은 시장과 함께 하는것이고 오래 함께할 종목을 정하는것이라 생각합니다. 주식을 알아보면 매 10년 그때를 이끌어가는 시장의 트렌드가 있으며 그 트랜드에 주역인 기업들이 있습니다.

저는 그러한 기업을 찾는것이 장기투자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기업에 대한 분석과 향후 성장 가능성을 좋게 평가한다면 하루하루 주가의 오르내림에 흔들릴 필요가 없습니다. 주가가 오르면 즐기고 주가가 떨어지면 가장 많이 떨어진것을 더 매수하고 그리고 HTS를 보여 마음을 졸일것이 아니라 쉬면서 향후 몇년후 내가 투자한 기업이 멋있게 성장할것을 지켜보면 됩니다.

주가는 오를때도 있고 떨어질때도 있습니다. 그리고 내가 투자한 종목이 성공적으로 오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1년에 90%의 주식은 주인이 바뀝니다. 그러니 평균적으 1년동안 같은 종목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은 전체 투자자 중에 10% 남짓입니다. 그러니 대부분 장기투자라고 하며 가지고 있지 못합니다.

주식은 기업을 사는것입니다. 기업이 하루 이틀 한달 두달만에 성장하지 않습니다. 기업이 좋은 실적 성장은 1년 2년이 쌓여서 보여주는것인데 개인 투자자는 기업이 멋있는모습을 보여주기 전에 시장을 떠납니다. 그렇기에 주위에 주식부자를 찾기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워렌버핏이 코카콜라를 보유한 시기는 32년이넘습니다. 주가 흔들림과 경제 위기가 30년동안 몇번이나 있었을지 가늠이 되지 않지만 그 기간동안 코카콜라의 주가는 100배가 올랐습니다. 좋은 기업과 함께 간다면 3가지 - 더밀크 | The Miilk 시간은 선생님편입니다.

Just be better than yesterday! :D

처음 이책을 추천받고 읽으려고 했을때, 외국 주식 투자 고수의 고전인줄 알았다. 작가 이름도 그렇고 표지에서도 고전느낌이 나서 신뢰도가 높았었다. 그런데 내 생각과는 다르게 최신에 발간된 책일 뿐 아니라 한국분이었다! 놀랐다. 그리고 다 읽고는 이분 블로그와 트위터를 팔로우 했다. 투자 원칙이 분명하시고, 테슬라를 투자하시는 분들이 보기에 너무 좋은 책이고, SNS인 것 같았다.

나의 투자 성향과 투자 원칙은, 기존 시장을 근본적으로 변화시켜 초고속 성장을 만들어가는 파괴적 혁신 기업을 5~10년 동안 보유해 수익을 창출하는 것이다.3가지 - 더밀크 | The Miilk

작가는 좀 더 넓은 세상을 보기 위해 MBA를 다니기 시작하고, 수업에서 접한 일론 머스크(Elon Musk)라는 인물에 취하고 테슬라에 관심을 가지고 투자하게 된다. 제일 먼저는 '10-K(연간 기업보고서)'를 읽었다고 한다. 무려 200페이지가 넘는 영문 보고서를 말이다. 그리고 손실의 시간을 견디고 견디면서 고수가 되어갔다.

가격보다는 기업가치가 어떻게 될지에 주목해야 하는데, 당시는 투자 경험이 부족했고 가격 흐름을 좇을 수밖에 없을 정도로 기업의 상황도 좋지 않았다.

결국 언론과 다른 사람들에게 휘둘리지 않는 나만의 투자 기준이 필요하다고 다시 한번 느꼈다.

사실 시제품 제작은 쉽다. 하지만 양산은 다른 얘기다. 수백 배, 수천 배는 어렵다. 이는 요즘 부상하는 대부분의 전기차 스타트업이 겪게 될 문제다. 그 과정에서 대다수 스타트업이 파산할 것이다.

나는 성장주 투자를 하면서 최소 5년 후의 관점에서 기업을 바라보는 습관이 생겼고, 단기적인 주가 흐름에는 크게 신경쓰지 않았다.

주가는 예측하는 것도 아니고, 대응하는 것도 아니다. 개인적으로는 '주가가 대응하는 것'이라는 말을 아주 싫어한다. '현금 보유 비중을 늘려야 한다.'등과 같은 무당 수준의 예측 발언은 정말 싫다. 시점을 어떻게 예측한다는 말인가.

테슬라, 애플과 같은 글로벌 혁신 기업에 투자한다면 대응할 필요가 없다. 그냥 기업의 성장과 함께하면 된다. 주가는 기업의 성장에 따른 그림자일 뿐, 결국 우리가 봐야하는 것은 기업의 성장성, 경쟁 우위, 지속가능 성이다.

기본적으로 주식투자를 잘하려면 어느 정도는 낙관론자가 되어야 한다.

혁신 기업의 가치를 평가하는 것은 기존 방식으로 측정하기 어렵고, 통찰의 영역이기에 항상 버블론에 휩싸인다. 하지만 주가는 신도 모른다. '파괴적 혁신 기업은 성장한다'는 사실만 알 뿐이다. 10-K 기업보고서를 한 번도 읽어보지 않은 사람들이 대부분 불필요한 공격을 한다. 진정한 투자자라면 200페이지가 넘는 10-K 보고서라도 전부 읽고 그 기업에 확신을 가질 수 있어야 한다. 그러면 주가가 변동성이 심해도 이겨낼 수 있다.

시대의 큰 줄기, 이를테면 100년 전 증기기관의 혁신, 헨리 포드의 모델T를 통한 혁신, 인터넷 혁신, 스마트폰 혁신, 인공지능 혁신으로 이어지는 역사의 물줄기의 핵심을 돌이켜 보면, 그것은 '가격 혁명'이다.

테슬라, 아마존과 같은 혁신 기업들 모두 시장을 파괴하면서 새로운 수요를 만들고 있다.

작가는 혁신에 대한 담론을 공부하고, 기업을 탐색하는데서 나아가 시대와 인간을 이해하는데 더 많은 시간을 쏟고 있다고 했다. 내가 투자하는데 있어 많이 부족한 부분이다. 그 기업에 대해 탐구하고, 잘 알지 못하면 투자하지 않는게 맞지만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이야기를 듣고 이것저것 담다보니 벌써 종목이 많다. 나도 이 책을 읽고 나서는 하나의 기업이라도 3가지 - 더밀크 | The Miilk 먼저 정해서 공부해보고자 한다. (먼저 요즘 핫한 두산중공업이나 SMR쪽을 공부해보려고 한다.)

단기 시세만 좇아서는 수익을 안정적으로 내기 어렵다. 이들의 조언은 여러 선택의 기로에 섰을 때 군중심리에 휩쓸리지 않고 신중하게 나만의 기준을 지키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지금도 분기별로 발표하는 이 투자회사들의 포트폴리오는 적극적으로 참고한다. 이들의 포트폴리오 자체를 맹목적으로 추종하기보다는 나만의 원칙을 가다듬기 위해 노력한다.

한국은 제조 중시의 기업이 주축을 이루다 보니 기업의 업황, 즉 '경기 사이클'이 굉장히 중요해졌다. 그래서 좋은 업황을 유지하는 동안에는 주가 퍼포먼스가 좋지만, 그 기간이 그리 길지 않다. 한국의 제조기업은 대부분 B2B(기업 간 거래)고, 미국 및 중국의 수요, 환율, 글로벌 경제 상황 등 외부 환경에 크게 좌지우지된다. 대부분의 기업이 일반인이 쉽게 투자하기에 까다롭다. 그렇다 보니 주식으로 돈 벌었다는 사람이 주위에 별로 없다.

한국 주식은 장기적으로 우상향하는 주식이 거의 없고, 추세를 잘 타면서 수익을 얻어야 하는 주식이므로 단기적인 관점(1~3년)에서 대응해야 한다.

최근 30년간 성장한 주식을 떠올려 보자. 내 기억으로는 삼성전자밖에 없다. 대부분 경기민감주인데다가 글로벌 경쟁력을 가진 기업이 없어서다.

한국주식에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있지는 않다. 미국주식이 좋은점도 분명히 있으나, 한국주식도 좋은 점이 있다. 그래서 나는 둘다 조금씩 갖고있다. 하지만 확실한건, 한국주식은 외부요인에 영향을 많이 받고, 우상향 주식을 찾기 어렵다는 거다. 그래도 잘만하면 저평가된 좋은 주식들이 많은 것 같긴하다. 나는 아직 많이 부족하여 그런 걸 잘 찾지는 못하지만 열심히 공부하다보면 실력이 늘거라고 확신한다.

나의 투자 성향은 적당한 레버리지(신용대출)를 활용해 미국의 글로벌 성장주 3~5개 종목에 집중투자하는 것이다. 우량기업이더라도 현재 금리가 지속적으로 낮게 유지될 가능성이 높은 시점에서는 전통적인 가치주보다 '글로벌 성장주'에 주목해야 한다.

미국 주식은 일반적으로 오랜기간(3~10년) 성장하기 때문에 최소 10배 이상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그러나 금리가 올라가는 기조가 발생한다면 성장주 투자는 조심할 필요가 있따. 본격적인 금리 인상 시기로 접어들고 주가가 조정받기 시작하면 높은 수익률을 기대하기가 쉽지 않다.

아크인베스트 발행

자신이 기업을 잘 알면 집중투자를 하고, 모른다면 분산투자를 하면 된다.

미국의 대표 ETF인 'SPY, QQQ, DIA'를 1:1:1 비율로 1년마다 리밸런싱(자산 배분 비율 재조정)하여 투자하는 방식이 제일 마음 편한 방법이다.

분산투자는 대개 위험을 줄여주지만, 역으로 잠재적인 누적 수익률도 낮다. 따라서 높은 위험을 견딜 수 있는 투자자라면, ETF와 같이 여러 주식으로 복잡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대신 몇개의 주식으로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것이 좋다.

나는 사실 ETF쪽에 더 마음이 간다. 종목 분석을 이 분처럼 잘 하지 못하다 보니 유튜브나 어떤 소식을 듣고 종목을 선택해서 사는 것보다는 ETF에 그냥 기계적으로 일정한 비율을 지속적으로 투자하는 방법이 마음도 편하고 제일 쉽다. 그러나 여기 나온 것처럼 집중투자했을때보다는 수익률이 떨어질수도 있다.(물론 종목 선택을 아주 잘 했을 때)

펀드 운용사와 달리 개인은 종목 선정에 자신이 있고 매도할 필요가 없는 자금을 보유하고 있다면 집중투자하는 것이 낫다.

다만 높은 주가 변동성과 위험을 견딜 수 있는 실력과 인내심이 필요하다.

주식을 보는 눈을 키워서 3개 혹은 많아야 5개 정도의 주식에 집중투자해야 장기적으로 유리하다.

기술주 투자의 대가 빌 밀러도 투자금의 절반 이상을 상위 10개 종목에 집중투자했고, 가치투자의 대가인 워렌 버핏도 상위 10개 정도의 종목에 자산의 85%를 집중투자했다.

피터린치는 '주가 하락은 달아나는 투자자들이 내던진 좋은 주식을 싸게 살 수 있는 기회다.'라고 말했다. 즉, 펀더멘털이 좋다면 단기적 하락은 항상 회복되고, 주가는 우상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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