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후 시간외 거래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6월 13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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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매매거래시간과 호가접수시간 (출처: 한국거래소)

주식 장후시간외거래, 장전시간외거래: 알기 쉽게 정리

주식 시간외거래

오늘은 주식 시간 외 거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주식 거래는 장이 열리기 전후로도 거래할 수 있는 시간이 있습니다.

조금 복잡해 보일 수 있지만, 잘 활용하면 짭짤한 수익을 내는 경우도 볼 수 있죠.

1. 시간 외 매매란?

주식시장에서 투자자들의 매매편익을 위해 만들어진 제도입니다.

주식을 거래하는 정규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30분까지입니다.

저 시간을 정규시간이라고 하며, 대부분의 주식 거래가 이루어지는 시간입니다.

일반적인 직장인들의 근무 시간을 생각해보면, 정규시간은 너무 부족하다고 볼 수 있죠.

그래서 정규시간 외에도 매매가 가능한, 시간 외 매매 방식을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시간 외 매매 방식은 크게 3가지가 있습니다.

1) 시간 외 종가매매 (장전시간외거래, 장후시간외거래)

먼저 가장 중요한 시간 외 종가 매매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2. 시간 외 종가 매매

통상적인 시간 외 매매이며, 종가로 거래하고자 하는 투자자들에게 장 개시 전이나 종료 후에 매매 기회를 주기 위해 운영됩니다.

적용시장: 주식, ETN, ETF 포함 증권시장

1) 장전 시간외 거래

시간: 08:30 ~ 08:40 (10분)

매매 주문은 08:20부터 가능하며, 거래가 성사되지 못하면 주문 물량은 모두 취소됩니다.

2) 장후 시간외 거래

시간: 15:40 ~ 16:00 (20분)

매매 주문은 15:30~15:40까지 주문 접수만 가능하며, 실제 매매 체결은 15:40~16:00 사이에 체결됩니다.

종가로 거래를 하기 때문에 거래 가능한 매물과 가격이 정해져 있습니다.

그래서 선착순으로 매수와 매도가 가능합니다. (시간 우선의 원칙)

정규거래시간에는 아무래도 주가가 유동적인 편이죠.

그래서 시간 외 종가 매매 시간에는 비교적 안정적인 가격에서 거래를 할 수가 있습니다.

여기서 이 안정적이라는 표현은 수익성이 안정적이라는 말이 아닙니다.

장이 끝나고 주가가 크게 오른다면 당연히 장후에 거래한 사람들은 이득을 보게 됩니다.

하지만 반대 상황이라면 손실 또한 크게 볼 수 있겠죠.

따라서 초보 투자자들에게 권하는 매매 방법은 장후 시간외 거래 아니며, 정말 확신과 기준이 있을 때 권하는 방식입니다.

보통 주식 주문 창에서 장전시간외, 장후시간외를 선택해서 주문할 수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초보 투자자들에게 권하는 방법은 아니기 때문에 충분히 주식 경험을 많이 쌓은 후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시간외 단일가 매매

시간: 16:00 ~ 18:00 (2시간)

투자자에게 추가적인 매매거래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제도이며, 장 종료 후 16시부터 10분 단위 간격으로 단일가 매매체결이 이루어집니다.

16시부터 18시까지 2시간 동안 10분 간격이므로 총 12회의 매매가 이루어집니다.

가격변동은 당일 종가의 +-10%를 한도로 허용합니다.

시세가 하락하게 되면 당일 종가보다 낮은 가격으로 매수할 수가 있지만, 다음 날 시가는 그보다 더 하락할 수도 있습니다.

또 반대로 시세가 종가보다 상승하면 주가가 오를 것을 기대하게 될 수도 있지만, 상승한 가격으로 매수를 했을 경우 다음 날 상승폭이 높지 않으면 또 손해를 보게 될 수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대량매매와 바스켓매매도 간단히 정리해보겠습니다.

3. 시간 외 대량매매

외국인과 기관들이 주로 이용하는 방법으로 블록딜(block deal)이라고도 합니다.

정규 거래 시간에 대규모 거래를 한다면 주가가 요동칠 위험이 있기 때문때문에 그것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입니다.

시간 외 대량매매로 주식을 거래할 경우에는 보통 종가 대비 할인된 수준에서 결정됩니다.

장 개시 전: 08:00 ~ 09:00

장 종료 후: 15:10 ~ 18:00

4. 시간 외 바스켓매매

시간 외 매매거래시간 중 일정요건을 충족하는 주식집단을 대상으로 하는 매매체결제도입니다.

수량 요건은 5종목 이상 10억원 이상이어야 하고, 가격요건은 종가 대비 상하5% 범위 이내이면서, 당일의 상한가 및 하한가 범위 내의 가격이어야 합니다.

이상 시간 외 매매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흔히 말하는 주린이나 주식 초보자들, 일반적인 직장인들에게는 어려운 방법일 수도 있습니다.

다들 현명하게 판단하셔서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추가로 동시호가 거래 시간도 꼭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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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 방식, 결제, 수수료와 세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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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진 AFPK인증자, ㈜연희에이아이씨 대표 | 2021-05-01

작년 3월 말 코스피 지수가 1,500포인트 아래로 저점을 찍은 이후, 주식 시장은 대세 상승하여 ‘동학개미운동’이란 신조어가 나올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주식 투자를 하고 있다. 하지만 거침없이 오를 것 같던 주식이 올해 1월 중하순 이후로는 박스권을 형성하면서 투자 관심 대상이 가상화폐로 옮겨가는 듯 보인다.

주식을 배울 수 있는 학원도 마땅치 않고 그 제도가 복잡하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유튜브 등 인터넷을 통해 파편적인 정보와 ‘썰’ 수준의 이야기만 듣고 마치 ‘게임 하듯’ 투자하고 있는 실정이다. 다들 생업에 바쁘고 공부는 부담스러워 남들이 좋다고 하는, 혹은 그저 들어본 유명한 기업에 투자하고, 유튜브나 주식 카페, 리딩방에서 찍어주는 종목에 들어갔다가 크게 손해를 보기도 한다.

막연하게 장밋빛 환상만 갖고 매수하면 그 뒤에 숨어 있는 가시가 보이지 않는다. 따라서 시간을 조금 투자해 주식시장이나 거래 제도에 대해 먼저 알고 투자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다음에서 주식시장의 원리와 거래제도 등 꼭 알아야 할 몇 가지에 대해 정리해 본다.

주식, 한 발 앞서 오르고 내린다

우선, 주식시장은 항상 먼저 움직이는 ‘선행성’을 띤다. 기대감에 오르든, 우려감에 내리든 주가는 실제보다 먼저 움직인다는 것이다. 통계청에서 선행종합지수(경기선행지수)를 발표할 때에는 몇 가지 지표들을 참고하여 만드는 데 그 중 하나가 코스피지수일 정도로, 주식은 한 발 앞서 오르고 내린다. 예를 들어 오늘 뉴스를 보니 어떤 종목이 지난 분기 실적이 ‘어닝 서프라이즈’가 났다고 해서 주가를 찾아보니 이상하게 오늘은 내리는 경우가 꽤 많다. 이럴 경우에는 실적이 잘 나올 것이라는 기대감에 이미 스멀스멀 주가가 많이 올라왔을 가능성이 높다. 먼저 오른 주가에 대해 실제로 실적이 잘 나왔다는 ‘재료’가 소멸하여 적어도 그 날은 좀 내리는 경우가 많다. 또한 어느 기업이 매출은 현재 잘 나오고 있어도 향후 그 산업에 어떤 이슈가 발생할 것이 우려된다면 주가는 좋지 않은 경우도 많다. 가령 2018년 우리나라 수출을 이끈 쌍두마차는 반도체와 화학 업종이었는데, 수출이 잘 되고 있음에도 그 해 시작된 미·중 무역분쟁 우려로 인해 대표적 경기민감주인 화학 섹터 종목들의 주가는 거의 1년 내내 하락 추세였다.

1. 거래 시간과 방법: 정규장 외 ‘장전시간외’ · ‘장후시간외’ · ‘시간외단일가’ 매매

주식의 기본 거래 제도에 대해 살펴보자. 정규장이 아침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인 것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지만 그 이외 시간에도 매매가 가능하다. 먼저 ‘장전시간외’와 ‘장후시간외’ 거래가 있다. 장전시간외 매매는 매 거래일 아침 8시 30분~8시 40분까지 10분간만 매매가 가능하다. 다만 주문가격을 내가 설정할 수 없고 전영업일에 끝난 3시 30분 종가로만 매매할 수 있다. 물론 주식이란 것이 내가 주문만 내면 누가 무조건 사주거나 팔아주는 것이 아니므로, 나의 반대 포지션에 주문이 있어야만 체결이 된다. 만약 내가 매수 쪽이라면 누군가가 그 종목 매도주문을 냈어야 체결이 된다는 뜻이다. 또한 주문 내는 화면에서 필드를 ‘지정가’나 ‘시장가’가 아니라 ‘장전시간외’로 바꾼 후 주문을 내야 한다.

장후시간외 매매는 매 거래일 3시 30분에 모든 종목의 종가가 형성되면, 10분 뒤 3시 40분부터 4시까지 그 종가로만 매매체결이 가능한 제도이다(장후시간외 주문은 3시 30분부터도 가능하며 체결이 3시 40분부터 4시까지라는 뜻). 장전시간외처럼 필드를 ‘장후시간외’로 바꾼 후 주문접수 해야 하며, 역시 누군가가 반대포지션에서 주문을 걸어줘야 내 주문이 체결된다. 다만 장전시간외 거래는 생각보다 거래량이 많지 않은 반면, 장후시간외는 상대적으로 거래량이 많다. 종가가 얼마로 형성되는지 확인하고 매매하고 싶은 심리가 있기 때문이다.

장후시간외 거래 타임을 놓쳤어도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는 ‘시간외단일가’ 매매제도를 이용할 수 있다. 이는 장전·장후시간외 거래처럼, 투자자에게 추가적인 매매거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4시~6시까지 매매거래를 성립시키는 제도이다. 실시간매매가 아니라 매 10분마다 단일가매매라는 점, 그리고 전일 종가 혹은 당일 종가로만 매매해야 하는 장전·장후시간외와 달리, 방금 끝난 3시 30분 종가에서 위아래로 10%까지 체결가가 오르거나 내릴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4시부터 4시 9분 59초까지는 장후 시간외 거래 주문접수만 받다가 4시 10분 정각에 어느 한 가격으로 수렴하면서 여러 수량의 주식이 한번에 체결된다. 시초가와 종가를 결정하는 동시호가 때와 비슷한 원리이다. 이를 매 10분마다 반복하여 6시까지 총 12번의 거래가 가능하다. 또한 당일 종가에서 ±10%까지 움직일 수 있지만 하루 제한폭인 ±30% 이내에서만 가능하다. 즉, 어떤 종목이 오늘 종가가 전일 대비 +25% 오른 상태에서 생성됐다면, 여기서 다시 +10%가 가능한 것이 아니라 +5% 정도까지만 더 오를 수 있다는 뜻이다. 한편 시간외단일가 매매 역시 필드를 ‘시간외단일가’로 바꾼 뒤 주문접수를 해야 한다. 이처럼 시간외거래나 시간외단일가 제도를 이용하면 주식을 아침부터 오후 6시까지 하루 종일 할 수도 있다.장후 시간외 거래

2. 결제: 국내주식은 T+2일, 국내주식형 펀드는 T+3일, 해외주식은 국가마다 달라

결제에 대해 살펴보면 국내주식은 T+2일 결제이다. 예를 들어 금요일에 매도를 했다면 바로 인출 혹은 이체를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영업일로 이틀 뒤인 그 다음 주 화요일에야 매도금액이 내 계좌로 들어온다는 뜻이다. 매수 역시 영업일로 이틀 뒤에 돈이 빠져나가는 것은 마찬가지이지만 미수를 쓰지 않는 이상, 증권사에서는 기본적으로 매수하고자 하는 금액 이상의 돈이 계좌에 있어야 그 금액만큼의 매수주문을 넣을 수 있게 한다. 한편 직접투자가 아니라 국내주식형 펀드를 매도주문 시에는 T+3일에 매도금액이 들어오며, 해외주식 직접투자 시에는 국가마다 결제일이 다를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체크가 필요하다.

3. 수수료와 세금

국내 상장사 주식 투자에 있어서는 수수료와 세금도 중요 점검사항이다. 일단 수수료와 관련하여 최근에는 증권사마다 개인고객의 경우 비대면 계좌개설 후 온라인 주문 시에는 수수료를 무료로 해주는 이벤트를 많이 하고 있으므로 활용하면 좋다. 한국거래소나 예탁결제원 등의 유관비용 수수료(0.01%도 채 되지 않음)가 약간 있지만 이를 제외하면 증권사에 내는 수수료가 없다고 보면 된다.

국내 상장주식(코스피, 코스닥)에 대한 세금은 크게 증권거래세, 그리고 매매차익이나 배당수익에 붙는 세금으로 나눌 수 있는데, 사실 2023년부터는 ‘금융투자소득세’ 도입으로 대대적인 개편이 예정되어 있다. 일단 2021년 현재 기준으로 살펴보면, 증권거래세는 매수 시에는 내지 않고 매도 시에만 0.23%를 부과하고 있는데 2023년부터는 0.15%로 인하될 예정이다.

그리고 국내주식의 배당소득에 대해서는 원천징수로 15.4%(지방소득세 1.4% 포함)를 떼고 받게 된다. 다만 이자·배당소득이 1년에 2천만원을 초과한다면 다음 해 5월 종합소득세 신고기간에 포함시켜 신고를 해야 한다.

또한 국내 상장사 주식의 매매차익에 대해서는 기본적으로 소액주주에 한해 비과세이다. 그러나 특정 종목을 지분율 1% 이상 보유하거나(코스닥은 2%), 보유액이 10억원을 넘으면 대주주로 분류되어 과세된다. 본래 올해 4월부터 보유액 기준이 10억원에서 3억원으로 하향 조정될 예정이었으나 국민 여론 악화와 금융투자소득세 신설 등으로 인해 일단 내년 말까지 10억원 기준을 유지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다만 장후 시간외 거래 본인뿐만 아니라 배우자와 직계존비속의 보유액을 합산하여 종목별 10억원을 따지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한편 삼성전자와 같은 일반 개별 종목이 아닌 ETF, ETN에 대해서는 세금 제도가 조금 다른 점이 있다. 일단 ETF, ETN은 증권거래세 0.23%가 면제된다. 그러나 매매차익에 대해서는 ‘국내주식형’ 상품만 매매차익이 비과세가 된다. 해외형 ETF, ETN 혹은 국내채권형이나 부동산형 등은 배당소득세 명목으로 15.4%를 떼고 받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이는 은행이나 증권사 지점 등에서 판매하는 일반 펀드와의 형평성 때문으로, 일반 펀드도 위와 같이 국내주식형 펀드만 매매차익에 비과세가 되고 있다.

다만 위에서 설명한 내용들은 비상장주식이나 해외주식이 아닌 국내 상장주식에 대한 세금제도이며, 언급하였듯이 국내주식 세금제도는 2023년부터 큰 변화가 예정되어 있다. 대략적인 큰 줄기만 나온 상태이므로 추후 꼭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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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후 시간외 거래

주식 거래 시간과 방법

1. 주식 매매거래일과 증시 휴장일

주식 시장의 매매거래일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입니다.

증시 휴장일은 토요일, 일요일을 포함한 공휴일, 근로자의 날(5월 1일), 12월 31일입니다.

2. 주식 거래 시간

주식 시장은 거래 시간에 따라 '정규시장'과 '시간외시장'으로 나누어집니다.

정규시장의 개장 시간은 오전 9시, 마감 시간은 3시 30분으로 매매 거래 가능 시간은 6시간 30분 입니다.

시간외시장은 정규시장 외에 추가적인 매매 거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거래소가 운영하고 있는 시장으로 정규시장을 기준으로 '장개시전시간외시장'과 '장종료후시간외시장'으로 나뉩니다.

장개시전시간외시장은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1시간 동안 운영하고, 장마감후시간외시장은 오후 3시 40분부터 6시까지 2시간 20분 동안 열립니다. 장전 장후 시간외거래는 아래에서 설명하는 동시호가, 시간외 종가, 시간외 단일매매가 등의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시간외거래는 초보 투자자가 사용하는 매매체결방법은 아닙니다. 다만, 시간외 단일가매매에서 급등하는 종목은 다음날 거래 시 상승하면서 시작하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에 장이 끝난 후 시간외단일가매매 상황을 체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주식 매매거래시간과 호가접수시간 (출처: 한국거래소)

정규시장과 시간외시장의 거래 시간 전에 호가 접수가 시작됩니다. 호가란 말 그대로 주식을 사려는 사람이나 팔려는 사람이 부르는 가격입니다.

주식 시장은 기본적으로 매도자의 호가와 매수자의 호가가 일치하는 가격에서 매매가 이루어집니다. 주식을 사려는 사람은 조금 더 싸게, 주식을 팔려는 사람은 조금 더 비싸게 사려하기 때문에 합리적인 시장 운영을 위해 거래소에서는 여러 가지 주문 제도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3. 호가가격단위 및 매매수량단위

(1) 호가가격단위

호가가격단위(Tick Size)란 주식 가격 변동 단위 를 말하며, 거래소에서는 시장에 따라 호가가격단위를 별도로 정하고 있습니다. 현재 호가가격단위는 주가에 따라 유가증권시장(코스피)은 7단계로, 코스닥시장은 5단계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코스닥 시장 종목들의 주가가 상대적으로 낮기 때문에 유가증권 시장과 달리 100,000원 이상의 호가 단위를 별도로 정하고 있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현재 주가가 100,000원인 주식이 코스피에서 거래되고 있다면 호가가격단위가 500원이기 때문에 100,000원보다 높은 호가는 100,500원이 됩니다. 매수자가 100,100원에 사고 싶다는 주문을 내고 싶다고 해도 주문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반면 코스닥 시장은 호가 단위가 100원이기 때문에 100,100원에 사고 싶다는 주문이 가능합니다.

호가가격단위 (출처: 한국거래소)

(2) 매매수량단위

매매수량단위란 투자자가 직접 매수·매도 주문을 할 수 있는 최저수량단위를 말합니다. 현재 주식의 매매수량단위는 유가증권시장, 코스닥시장 모두 1주입니다 . 예전에는 유가증권시장의 매매수량단위가 10주, 코스닥시장의 매매단위가 100주였으나 2014년 거래소가 성능이 대폭 향상된 매매체결시스템을 도입하면서 1주로 축소하였습니다.

4. 주식 주문의 유형 (호가의 종류)

주문의 유형은 여러 가지이지만 초보 투자자가 많이 사용하는 방법은 지정가주문입니다. 급히 매매를 해야 할 경우에는 시장가주문을, 주식가격의 변동이 매우 심해서 정확히 가격을 지정하기 어려울 때는 최유리지정가주문과 최우선지정가주문을 사용하면 좋습니다.

(1) 지정가주문

지정가주문은 현재 시장에서 일반적으로 이용되는 주문 형태로 투자자가 지정한 가격 또는 그 가격보다 유리한 가격으로 매매계약이 체결되는 주문으로 종목의 가격과 수량을 정확히 정해서 주문을 하는 것입니다. 지정가주문의 지정 가격은 매매 거래가 가능한 최소한의 가격 수준을 의미하기 때문에 매수주문의 경우 지정된 가격이나 그보다 낮은 가격, 매도주문의 경우 지정한 가격이나 그보다 높은 가격이면 매매가 이루어집니다.

예를 들어, 매수자가 S 주식 100주를 10,000원에 사겠다는 지정가주문을 했을 때, S주식 50주를 9,700원에 팔겠다는 매도 주문과 S주식 70주를 10,000원에 팔겠다는 매도 주문이 있으면, 매수자는 50주를 9,700원에 50주는 10,000원에 매수하게 됩니다.

지정가주문은 지정 가격에 부합하는 상대 주문이 없는 경우 매매체결이 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반드시 주식을 사거나 팔아야 할 때는 지정가주문은 좋은 방법은 아닙니다.

(2) 시장가주문

시장가주문은 시장에서 형성되는 가격으로 즉시 매매거래를 하고자 하는 주문을 말하며 종목과 수량은 지정하되 가격은 지정하지 않습니다. 시장가주문은 현재 시세로 즉시 매매거래가 되기 때문에 매매가 신속히 이루어진다는 장점이 있으나, 매수·매도 중 어느 일방의 주문이 충분하지 않은 상태에서 타방의 시장가주문만 계속 유입되면 가격이 급락할 위험이 있습니다.

(3) 조건부지정가주문

조건부지정가주문은 매매거래시간 중에는 지정가주문으로 매매거래에 참여하지만 매매체결이 안된 잔여수량은 종가결정시에 시장가주문으로 전환되는 장후 시간외 거래 주문입니다. 장중에는 지정가주문의 가격보장기능이 유지되며, 장종료 전까지 체결이 안 된 경우에는 시장가주문으로 전환되므로 매매체결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4) 최유리지정가주문

최유리지정가주문은 상대주문이 있는 경우 즉시 체결이 가능하도록 하기 위해 상대방 최우선호가가 가격으로 지정되는 주문입니다. 매도의 경우 당해 주문의 접수시점에 가장 높은 매수주문의 가격, 매수의 경우 당해 주문의 접수시점에 가장 낮은 매도주문의 가격으로 지정한 것으로 보아 매매를 체결합니다.

(5) 최우선지정가주문

최우선지정가주문은 당해 주문의 접수 시점에 자기 주문 방향의 최우선호가 가격으로 가격을 지정하는 형태의 주문입니다. 매도의 경우 당해 주문의 접수시점에 가장 낮은 매도주문의 가격, 매수의 경우 당해 주문의 접수시점에 가장 높은 매수주문의 가격으로 지정한 것으로 보아 매매를 체결합니다.

5. 주식의 매매체결

(1) 매매체결원칙

① 가격우선의 원칙

매수호가의 경우 가격이 높은 호가가 가격이 낮은 호가에 우선하고, 매도호가의 경우 가격이 낮은 호가가 가격이 장후 시간외 거래 높은 호가에 우선합니다.

② 시간우선의 법칙

시간적으로 앞서 낸 주문을 나중에 낸 주문보다 먼저 체결시키는 원칙입니다. 가격이 동일한 호가 간 또는 시장가 호가 간에는 먼저 접수된 호가가 나중에 접수된 호가에 우선하여 매매체결이 됩니다.

③ 시초가가 상·하한가로 형성될 경우

㉮ 위탁자우선의 원칙: 위탁자주문을 증권사의 자기매매 주문보다 우선하여 체결합니다.

㉯ 수량우선배분의 원칙: 위탁매매주문간 또는 자기매매주문 간에는 주문수량이 많은 것부터 우선적으로 수량을 배분하여 매매를 체결합니다.

(2) 매매체결방법

① 단일가격에 의한 매매(동시호가)

단일가격에의한 매매는 하나의 가격으로 거래한다는 것으로, 적은 거래량으로 시장가격을 왜곡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제도입니다. 장마감 직전 매수나 매도를 통해 가격을 인위적으로 급등, 급락 시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장 시작이나 마감 전 일정시간 동안 매수, 매도자의 주문을 받아 가장 거래가 많이 발생할 수 있는 하나의 가격(합치가격)으로 매매시키는 방법입니다. 즉 합치가격에 미달하는 매도호가와 합치가격을 초과하는 매수호가의 전 수량을 매매체결하고, 합치가격의 호가에서는 매도호가 또는 매수호가 중 어느 일방의 전 수량을 매매체결합니다.

동시호가는 단일가매매 중에서 상한가나 하한가로 매매가격이 결정되는 경우를 의미하지만, 실전에서는 단일가매매와 동시호가를 구분하지 않고 섞어 쓰고 있습니다.

단일가매매가 적용되는 거래는 ㉮장 개시 전 동시호가, ㉯장 마감 후 동시호가, ㉰시간외단일가 매매, ㉱ 임시정지, 매매거래중단 후 재개시 최초가격, ㉲ 정리매매종목, 단기과열종목 거래가 있습니다.

장 개시 전 동시호가 거래 시간은 오전 8시 30분부터 오전 9시까지, 장 마감 후 동시호가 거래 시간은 오후 3시 20분부터 3시 30분까지 입니다.

시간외단일가 매매는 10분 단위로 매매체결이 이루어집니다. 당일 장후 시간외 거래 종가 ±10%에 거래되며, 거래 시간은 오후 4시부터 오후6시까지입니다.

② 복수가격에 의한 매매(경쟁매매, 접속매매)

단일가매매가 적용되지 않는 시간에는 매도호가와 매수호가의 경합에 의해 가장 낮은 매도호가와 가장 높은 매수호가가 합치되는 가격으로 장후 시간외 거래 매매가 체결됩니다. HTS나 MTS를 통해 정규시장시간에 거래되는 것은 경쟁매매입니다.

장중에 언제든지 매매가 가능한 주문이 들어오면 즉시 매매가 이루어지고 복수의 체결가격이 계속적으로 형성되므로 정보를 적시에 반영한 신속한 매매거래가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③ 특수한 형태의 매매

시간외종가매매는 장종료 후 또는 장개시 전 일정 시간 동안 종가로 거래됩니다.

전일 종가로 거래되는 장전 시간외 종가 거래 시간(장 개시전 종가 매매 시간)은 오전 8시 30분부터 8시 40분까지 입니다.

당일 종가로 거래되는 장후 시간외 종가 거래 시간(장 개시 후 종가 매매 시간)은 오후 3시 40분부터 4시까지입니다.

㉯ 정규시장 대량매매제도(장후 시간외 거래 장중대량·바스켓 매매)

대량매매가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기 위해 쌍방 당사자 간 합의한 가격으로 매매가 이루어집니다. 가격범위는 당일 형성된 '최고가격 ~ 최저가격'입니다.

한국증시거래시간 총정리 (장후 시간외 거래, 주식 거래 시간)

한국의 정규 주식 개장시간은 오전 9시부터 주식 장마감시간은 오후 3시 30분 까지 입니다.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에 총 6시간 30분 동안 주식 거래를 할 수 있는 기본적인 정규 시간입니다.

정규시간: 09:00 ~ 15:30

정규장 이외의 주식 거래시간 에 대해 하나씩 살펴보기 전, 아래 표로 간단하게 정리해보았습니다.

한국증시거래시간:

정규시간 09:00 ~ 15:30
동시호가 장 시작 동시호가 08:30 ~ 09:00
장 마감 동시호가 15:20 ~ 15:30
시간외 종가 장전 장후 시간외 거래 시간외 종가 08:30 ~08:40 (전일 종가로 거래)
장후 시간외 종가 15:40 ~16:00 (당일 종가로 거래)
시간외 단일가 16:00 ~18:00
(10분단위로 체결, 당일 종가대비 ± 10% 가격으로 거래)

위 표에서 볼 수 있듯이 주식 거래를 할 수 있는 시간은 정규 시간 이외에 동시호가, 시간외 종가, 시간외 단일가 가 있습니다. 정규시간을 포함하면 총 4가지 시간으로 거래시간을 분류할 수 있습니다.

동시호가


- 장 시작 전 08:30 ~09:00

- 장 마감 전 15:20 ~15:30

증권시장에서 유가증권 매매거래 시, 동시에 접수된 호가 및 시간의 선후가 분명하지 않은 호가를 뜻합니다.

동시호가 장 시작 : 시가를 결정, 09시에 일괄 체결

동시호가 장 마감 : 종가를 결정, 15:30에 일괄 체결

1) 실시간 거래가 이뤄지지 않고 단순히 주문 접수만 받습니다.

2) 모든 주문은 동시에 낸 것으로 간주하고, 누적된 다수의 주문에 대해 단일 가격(동시 호가)을 적용해 일괄 체결, 동시호가를 통해 당일 시가와 종가가가 결정됩니다.

3) 동시호가 매매는 장시작, 장마감 직전 갑작스런 주문 폭주로 인해 발행하는 주가 왜곡을 막기 위함입니다.

시간외 종가

- 장전 시간외 종가 08:30 ~ 08:장후 시간외 거래 40 전일 종가로 매매

- 장후 시간외 종가 15:40 ~ 16:00 당일 종가로 매매

시간외 종가는 본인이 가격 선택 없이 전날 이나 당일 종가로만 거래 됩니다.

1) 장전 시간외 종가 (08:30 ~08:40) 는 전일 마지막 가격으로 10분 동안 거래가 진행됩니다. 팔고자 하는 사람이 있어야 하며, 체결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매수, 매도는 8:40에 자동으로 주문의 효력이 사라집니다.

2) 장후 시간외 종가 (15:40 ~16:00) 는 당일 마지막 가격으로 20분 동안 거래가 진행됩니다. 팔고자 하는 사람이 있어야 하며, 4시까지 체결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주문의 효력이 사라집니다.

시간외 단일가: 16:00 ~ 18:00

종가 +,- 10%내 10분 단위 거래

실시간으로 거래가 체결되는 정규시간과 달리 매 10분마다 (2시간 동안 총 12번) 거래가 이루어집니다 . 당일 종가 기준으로 +, - 10% 안에서 가격이 결정 됩니다. (예: 당일의 종가가가 1,000원이었다면 위로 1,100원, 아래로 900원 안에서 가격 결정) 이는 당일 상한가,하한가 이내의 10%이기에 정규장에서 이미 상한가를 기록했다면 시간외 단일가 거래에서 더이상의 상승의 여력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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