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 플랫폼 리뷰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7월 7일 | 0개 댓글
  •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연령별 비대면 선물 현황.(자료=신한카드)

핑퐁 페이먼트를 이용하여,
얼마가 절약되는지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급여 정산도 온라인에서
진행해보세요!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급여를 지급해보세요.

전 세계로 다국적 통화를 보내고
받을 수 있는 강력한 멀티 통화 솔루션
핑퐁지갑을 사용해보세요!

핑퐁 페이먼트 계좌 하나로,
전 세계 파트너사에게 각국의
통화로 송금해보세요!

클릭 한 번으로 VAT & GST를 납부
해보세요. 핑퐁 페이먼트에서는 복잡한 절차
없이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어요!

혁신적인 기업 맞춤형
서비스!

여러분의 사업을 핑퐁 페이먼트 올인원(all-in-one) 자금 운영 솔루션을 통해 확장 시켜보세요! 수익 관리 부터 급여 정산, 영업 이익 관리, 마켓플레이스 대금 정산, 기업간 송금까지 한 번에!

해외에서 벌어들인 수익을
업계 최고 수수료 우대를 통해
국내 통화로 받아보세요.

파트너사의 현지 통화로
간편하게 기업간 송금을
(위안화 서비스 지원)

팀 구성원의 직무 및 업무
특성에 맞게 각 각 다른 권한을 부여하고 관리해보세요!

유연하고 투명한
수수료 정책

분기별 매출 추이 분석을 통해
경쟁력 있는 수수료를 제공해
드립니다.

고객의 편의와 환율 조건에
따라서 언제든지 대금을
수취할 수 있습니다.

VAT, GST 및 기타 세금을
최적의 환율에서 현지 통화로
지급해보세요!

하나의 핑퐁 페이먼트 계좌로, 여러분의 비즈니스를
국경없이 운영해보세요!

핑퐁 페이먼트 계좌 개설하기

무료 계좌 개설만으로 거래를 원하시는 해외 당국의 금융 서비스에 즉시 액세스 할 수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시공간의 제약 없이 급여 지급,
기업간 송금 등 다양한 서비스를 사용해보세요!

간단한 비즈니스 서류 제출 절차를 통해 여러분의 자금을 안전하게
관리해보세요! 본인이 아닌 제 3자가 계좌에 접근하여 발생할 수 있는
자금 세탁 및 금융 사기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습니다.
핑퐁 페이먼트는 안전한 자금 이제 및 운용을 위해 합법적인 사업체 및 소유주와 협력하고
있는지에 대한 정보의 수집(Know Your Client)을 이행합니다.

해외 대금 정산, VAT 납부, 계좌 충전 등 모든 기능을
클릭 한번으로 해결해보세요. 핑퐁 페이먼트 대시보드를 통해서 글로벌
비즈니스 대금을 편리하게 한 눈에 관리해보세요!

WHERE WE OPERATE

핑퐁 페이먼트와 함께 사업 규모를 확장해보세요!

전 세계 통화로 언제 어디서나
국경 없는 비즈니스를 운영해보세요.

WHERE WE OPERATE

핑퐁 페이먼트와 함께 사업 규모를 확장해보세요!

핑퐁 페이먼트가 제공하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통해서 전 세계 파트너사와
대금 정산 및 공급망 관리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됐어요!

저와 같은 IT 경험이나 배경이 없는
고객이라도 플랫폼을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대금 수취, 기업간 대금
정산, 그리고 환전이 매우
간편해 졌어요!

General Manager, Union Beauty Corp

핑퐁 페이먼트를 사용하고 운영비용을
크게 절약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핑퐁 페이먼트로 전환한 이후로 10만달러
이상을 절약할 수 있었습니다.

Marketplaces Manager, KontrolFreek

전 세계 사업가들이 선택한
핑퐁 페이먼트 서비스

1억 5000만 달러

핑퐁 페이먼트에서는 매일 1억 5000만 달러
이상의 대금 정산이 이루어집니다.

100만 유저

전 세계 100만 이상의 유저들이
핑퐁 페이먼트를 통해 사업 자금을
관리합니다.

900억 달러

핑퐁 페이먼트를 통해 900억 달러 이상의
마켓플레이스 거래가 이루어졌습니다.

핑퐁 페이먼트 블로그를 통해
업계 소식을 확인하세요!

핑퐁 페이먼트 사업장

자주 묻는 질문 (FAQ)

핑퐁 페이먼트의 환율은 어떻게 책정되나요? +

핑퐁글로벌은 씨티은행(Citibank), 웰스파고(Wells Fargo), 바클리즈(Barclays)와 같은 전 세계의 최고 금융기관과의 제휴를 통하여 전 세계 주요 통화의 가상 계좌 개설을 지원합니다. 핑퐁글로벌은 해당 은행을 통해서 개설 계좌에 대한 라이선스를 부여받으며, 해당 라이선스는 모든 핑퐁글로벌 회원들에게 다시 증여됩니다. 즉, Amazon(또는 기타 마켓플레이스)에서 벌어드린 수익을 거래가 발생한 통화/국가로 정산할 수 있습니다. 이 때, 핑퐁글로벌에서는 제휴은행을 통해 시장의 기준 환율(Mid-market Rate)에 상응하는 환율을 고객사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Amazon US에서 판매하는 한국 회사인 경우 핑퐁글로벌에서 제공하는 USD 미국 계좌를 통해 현지 통화인 미국 달러로 대금을 간편하게 정산할 수 있습니다. 한국 원화로 해당 대금을 수취할 경우, 핑퐁글로벌에서 제공하는 낮은 FX 환율을 적용 받기 때문에 경쟁력 있고 간편하게 국내에서 대금을 수취할 수 있습니다.

핑퐁 페이먼트의 본사는 어디에 있나요? +

핑퐁글로벌은 2015년 뉴욕에서 설립되었으며 전 세계 16개 지사를 두고 있습니다. 또한, 중국 항저우에 아시아 전략 본사가 위치해 있으며, 국내 서비스는 서울 주재 한국 지사를 통해 운영되고 있습니다.

핑퐁 페이먼트 정산 수수료는 어떻게 책정되나요? +

핑퐁글로벌은 외화 환전과 관련하여 전자상거래 업계 내 최고의 수수료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담당 매니저와의 컨설팅을 통해 귀하의 사업에 적합한 수수료 혜택을 받아보세요.

핑퐁 페이먼트를 통해 안전한 자금 운용 관리가 가능한가요? +

핑퐁글로벌은 공공기관의 인허가를 받아 자금이체 서비스를 운용하고 있으며, 핑퐁글로벌의 사업장이 있는 모든 국가의 관리 기관에서 요구하는 지침을 준수합니다.

핑퐁 페이먼트 계좌 개설을 위해 문서를 제출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

핑퐁글로벌은 안전한 자금 이체 및 운용을 위해 합법적인 사업체 및 그 소유주와 협력하고 있는지에 대한 정보의 수집(KYC)을 이행합니다. 예시로, 대표자 명의 또는 법인 명의의 통장, 신분증, 사업자등록증, 주주명부 등은 비즈니스 소유주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들이며, 핑퐁글로벌에서는 고객분들이 해당 서류 제출을 통해 투명하고 안전하게 자금을 관리 하실 수 있도록 간편 인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KYC(Know Your Client)는 비즈니스 관계에서 불법적 의도와 잠재적 위험을 평가하는 프로세스로 은행 규제 및 자금 세탁 방지 규정을 준수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핑퐁 페이먼트를 통해서 해외 세금을 납부할 수 있나요? +

핑퐁글로벌에서는 국제거래시 발생할 수 있는 세금을 쉽고 간편하게 지불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핑퐁글로벌 계좌를 통해서 쉽게 비용을 정산할 수 있으며, 이 때 추가적인 계좌 개설 및 비용이 청구되지 않습니다.

핑퐁 페이먼트를 통해서 해외 파트너사에 대금 정산이 가능한가요? +

핑퐁글로벌 계좌 내 자금을 통해 거래 당국의 통화로 전 세계에 지불할 수 있습니다. 공급자/수취인도 핑퐁계좌를 소유하고 있는 경우 플랫폼 내에서 자금의 이동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추가적 비용 없이 거래대금을 실시간으로 지급/수취 할 수 있습니다.

Home > 증권 > 증권 일반

print

+ A - A

성수기 효과도 없었다…연휴 앞두고 지지부진 여행株, 왜?

하나투어·모두투어 등 5개월간 주가 20~40% 하락
고환율·유류비 상승에 해외여행 수요 감소 이어져

고환율과 유류비 상승 등에 따른 해외여행 수요 감소로 최근 5개월 간 여행사 주가는 내리막을 걷고 있다. 사진은 인천공항 출국장 [연합뉴스]

고환율과 유류비 상승 등에 따른 해외여행 수요 감소로 최근 5개월 간 여행사 주가는 내리막을 걷고 있다. 사진은 인천공항 출국장 [연합뉴스]

성수기를 지나 연휴 대목을 앞두고도 여행 관련주가 지지부진한 주가 흐름을 보이고 있다. 환율과 유류비가 고공행진을 거듭하면서 예상보다 낮은 해외여행 수요에 여행사 실적이 뒷걸음질 치고 있어서다. 최근 정부가 입국 전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 의무 조치를 폐지하면서 주가가 반짝 상승하긴 했지만, 하반기에도 흑자 전환은 요원할 것으로 전망된다.

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하나투어는 전일 대비 1.72%(1000원) 내린 5만7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하나투어 주가는 일본여행 예약 증가 소식에 전날 하루 새 7.18% 급등했지만, 하루 만에 하락 전환했다. 이날 코스닥 시장의 모두투어(-2.78%), 참좋은여행(-2.76%), 노랑풍선(-2.61%) 등 여행주들도 모두 내림세로 마감했다.

여행주 주가는 최근 5개월간 내리막을 걷고 있다. 하나투어 주가는 지난 4월 1일 8만7500원에서 5만7200원으로 34.62%(3만300원) 떨어졌고, 모두투어(-28.21%), 참좋은여행(-32.36%), 노랑풍선(-45.51%) 등도 주가가 급락했다. 지난 4월까진 실외 마스크 해제, 각국의 출입국 규제 완화 가능성이 부각되며 주가가 상승했지만, 예상보다 더딘 해외여행 증가세에 다시 하락했다.

성수기 효과에도 여행주 주가가 지지부진한 건 여행 수요가 예상보다 느리게 회복되고 있어서다.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올해 하계 성수기(7월 22일~8월 10일) 기간 총 125만9120명이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했는데, 이는 공항 측의 전망치(171만명)보다 26.3%(45만명) 적은 수치다.

공사 관계자는 “국내 항공사들이 올해 하계 성수기 기간 일본여행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최근 일본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20만명을 넘고 일본 정부가 여행객 개방에 소극적이면서 일일 이용객 수가 예상보다 적었다”고 분석했다.

여행사 상반기 적자 지속, 하반기도 ‘흐림’

상황이 이렇다 보니 여행사들은 적자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하나투어는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 126억원, 영업손실 547억원을 기록했다. 모두투어도 상반기 매출 68억원, 영업손실 78억원을 기록했고 노랑풍선(영업손실 107억원)과 참좋은여행(영업손실 85억원) 등도 흑자전환에 실패했다.

문제는 환율 상승세가 당분간 지속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달러당 1384.50원에 마감했다. 지난 6월 1300원을 돌파한 원·달러 환율은 이달 들어 1370원과 1380원을 연달아 넘기며 연일 최고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 기조와 중국의 도시 봉쇄, 유럽의 천연가스 공급 차질 등이 원화 가치를 떨어뜨린 결과다.

여행업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는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학습지 ‘구몬’으로 잘 알려진 교원그룹의 자회사인 교원투어는 최근 배우 조승우를 모델로 기용하고, 쿠팡 플랫폼과의 협업을 진행하면서 여행사업을 본격화했다. 코로나19 소멸 이후 여행업계가 무한경쟁의 시대로 전개된다면 개별 여행사들의 흑자전환은 더 요원해질 수 있다.

지인해 신한금융투자 수석연구원은 “경기 둔화 영향으로 여행 수요가 위축될 것으로 예측되긴 했지만, 생각보다 더 빠르게 수요 둔화에 직면했다”며 “가장 큰 문제는 회사가 기존에 예상했던 비용 대비 항공료, 지상비 등의 원가가 더 지출되고 있어 흑자 전환이 지연될 수 있다는 점”이라고 밝혔다.

증권가에서도 여행주 목표주가를 일제히 하향 조정하고 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하나투어에 대한 국내 증권사들의 평균 목표주가는 지난 7월 9만5080원에서 8월엔 7만5500원으로 20.59% 하락했다. 같은 기간 모두투어 평균 목표주가는 2만5333원에서 2만1000원으로 17.10%(4333원) 낮아졌다.

허지은 기자 [email protected]

talk facebook twiter kakao naver share

증권>증권 일반 섹션 뉴스

성수기 효과도 없었다…연휴 앞두고 지지부진 여행株, 왜?

아이폰14 출시 D-1, LG이노텍 주가 웃을까

HMM, 해상 운임 하락 등으로 사흘째 신저가 [마감시황]

메리츠증권, 추석연휴 해외주식 데스크 24시간 운영

카카오페이증권, 주식 신용거래 서비스 시작

Log in to select media account

help-image

Social comment?

center

이미지 확대보기 땡겨요 TV 광고 ‘땡기시조’. / 사진제공=신한은행

[한국금융신문 김관주 기자] 물가가 갈수록 뛰고 배달비 부담도 늘어나면서 음식 배달 플랫폼에 불만을 갖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다. 소상공인의 한숨도 커져간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매장 손님이 감소한 가운데 그나마 배달로 매출이 나오고 있지만 중개 수수료 등으로 손에 쥐는 돈은 크게 줄어서다. 이러한 상황에서 ‘너도 살고 나도 사는 우리 동네 배달 앱’ 슬로건을 내건 신한은행(행장 진옥동 닫기 진옥동 기사 모아보기 )의 ‘땡겨요’가 각광을 받고 있다.

지난 1월 본격 출범한 땡겨요는 가입자 100만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각종 할인 프로모션과 지역화폐 사용 지원, 업계 최저 수준의 낮은 중개 수수료, 사장님 지원금 등으로 호평을 받는 중이다. 현재 땡겨요는 서울시, 부천시, 부산시 전 지역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회원 등급은 두 가지로 심플하다. 월 6회 주문한 고객은 많이 땡기신 분이라는 VIP 등급이 된다. 해당 고객은 주문 금액의 1% 금액을 항상 적립 받을 수 있다. 땡겨요 페이 결제 시 0.5% 적립을 추가로 쌓는다.

시간, 날씨, 지역에 따른 최적의 메뉴도 추천해 준다. 땡겨요는 유튜브처럼 고객 주문 데이터를 분석한 알고리즘인 밥고리즘을 통해 고객 취향에 맞는 음식을 주문할 수 있도록 돕는다. 늦은 저녁 땡겨요에 접속하면 야식이 땡길 때, 지금 이 1시간 땡기는 치맥타임 등 맞춤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땡겨요는 통 큰 혜택으로 고객을 모으고 있다. 신규 가입자는 첫 주문 시 5000원 할인쿠폰을 받는다. 이어 땡겨요는 두 번째 주문에서도 쓸 수 있는 5000원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두 쿠폰 모두 최소 주문 금액조차 없다.

또한 음식 리뷰와 SNS를 합친 맛스타를 통해 타인의 게시글을 보고 따라 음식을 주문하면 회원 등급에 따라 결제 금액의 최대 1.5%까지 리워드를 받는다. 맛스타는 인기 팔로워의 맛집 리뷰로서 화면이 ▲공감 많은 순 ▲사진 리뷰 ▲영상 리뷰 ▲주문 많은 순으로 구성돼 있다. 광고 없이 오직 고객의 사용 리뷰를 중심으로 가맹점을 홍보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결제 시 지역화폐를 사용하면 할인도 두둑하다. 땡겨요는 지역사랑상품권 구입과 사용이 한 번에 되는 유일한 플랫폼이다. e서울사랑상품권의 경우는 현금과 신용카드로 모두 구매 가능하며 7% 할인 판매가 이뤄지고 있다. 한 달 구매한도는 70만원이다.

환경도 생각하며 음식을 싸게 먹을 수도 있다. 최근 땡겨요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다회용기 주문 서비스도 시작했다. 다회용기로 1만원 이상 음식을 주문하는 이용자에게 하루에 한 번 3000원 할인쿠폰도 무제한으로 준다. 또한 고객은 서비스 이용 후 용기 반납 때마다 탄소중립 실천포인트 1000포인트를 받는다. 서울시와 환경부 예산 지원을 통해 다회용기 사용으로 이용자가 부담할 비용은 없다.

신한은행이 내놓은 적금과 카드를 사용하면 혜택은 더욱 풍성하다. 지난 3월 출시한 땡겨요 적금은 ▲땡겨요 가입 시 ▲땡겨요에서 일회용품 미요청으로 3회 이상 주문 시 ▲15주 이상 적금 납입 시 각 0.5%씩 최대 연 1.5% 금리 혜택을 준다. 추가적으로 각 미션을 달성할 때마다 5000원 땡겨요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올해까지 진행한다.

땡겨요 전용 카드는 땡겨요 앱 이용 시 이용금액의 10% 포인트 적립, 땡겨요 입점 사장님 전용 대출 지원 등 배달 앱과 연계한 다양한 금융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땡겨요는 외환 플랫폼 리뷰 업계 최저 중개 수수료를 내세우며 가맹점을 속속 흡수하고 있다. 가맹점은 중개 수수료 2% 이외에 부담해야 할 비용 자체가 없다. 기존 배달 앱 사용 시 내야 하는 주문 건당 6~15% 중개 수수료와 광고비, 입점비 등이 없는 것이다.

특히 선정산 서비스(15시 이후 주문은 익영업일 오전 7시 입금)는 자금 유동이 어려운 자영업자에게 가장 인기 있는 금융 서비스이다. 이는 정산 대금을 빠르게 확보해 가게를 운영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다른 배달 앱과 달리 가맹점에 정보를 개방한다. 마이(My) 고객서비스는 단골 관리 기능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입점 시 최초 2개월간 매월 10만원의 나눔지원금(사장님지원금)을 제공한다. 가맹점은 원하는 고객을 필터링/타겟팅해 할인쿠폰을 자유롭게 줄 수 있다.

최근 신한은행은 땡겨요에 입점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디지털 마케팅 교육인 성공 두드림 맞춤교실을 열었다. 성공 두드림 맞춤교실은 자영업자 지원 프로그램으로 법률 세무 상권분석 마케팅 등 사업장 운영에 필요한 강의를 제공한다.

땡겨요가 추구하는 플랫폼 가치는 명확하다. 플랫폼 참여자가 땡겨요를 이용할수록 득이 되는 상생 플랫폼을 지향한다. 코로나19로 고통을 겪은 자영업자에게 높은 수수료 인한 부담을 줄이고 이로 인해 발생되는 이익이 소비자에게 돌아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궁극적으로 ESG 경영을 실현하고자 한다.

"아버님 핸드폰에 기프티콘 놔드려야겠어요"…달라진 명절 풍경

떡.(사진=픽사베이)

카드업계 1위 신한카드의 빅데이터를 살펴보니 명절 풍경이 많이 바뀌었다. 과거에는 친지들을 직접 만나 선물을 주고받던 게 보편적이었지만, 지금은 스마트폰으로 기프티콘을 선물해도 특이할 게 없다.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친가 순회에 고민이 많은 가구는 IT(정보기술)로 분석한 결과를 참조해도 좋겠다.

31일 신한카드 빅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비대면 선물과 관련해 설 직전 5일간 신한카드 이용건수 기준 2019년 설에는 20대 39.1%, 30대 32.4%, 40대 22.0%, 50대 5.7%, 60대 이상 0.8%를 기록했는데 올해 설에는 각각 27.2%, 29.1%, 28.5%, 12.8%, 2.4%를 기록했다.

50대 이상의 이용건수 비중이 8.7%포인트 늘어난 것으로 나타나 비대면 선물이 전 연령대로 확산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또한 2019년 설과 올해 설의 상품권형 비대면 선물 이용건수 비중을 봤을 때 5000원·1만원권은 13.1%에서 13.7%로, 2만원권은 22.1%에서 16.7%로, 3만원권은 24.5%에서 28.4%로, 4~5만원권은 외환 플랫폼 리뷰 19.8%에서 23.7%로, 6~10만원권은 20.5%에서 17.5%로 변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3~5만원권의 비중이 늘어나고, 6~10만원권 비중이 줄어들었는데 너무 과하지 않은 선에서 합리적인 금액대의 선물을 선호하는 현상이 반영된 것으로 추정된다.

연령대별 구매건수 1순위 금액대도 이 추정을 뒷받침해준다. 2019년 설과 올해 설을 비교했을 때 20대는 2만원권(19년 39.0%, 22년 35.7%), 30대는 3만원권(각각 27.2%, 30.8%), 60대는 10만원권(각각 36.0%, 31.4%)으로 동일했으나, 40대는 10만원권(27.0%)에서 3만원권(30.5%)으로, 50대도 10만원권(37.6%)에서 3만원권(28.4%)로 바뀐 것으로 나타났다.

신한카드 빅데이터연구소 관계자는 "우리의 전통을 지키면서도 필요한 경우 전문적인 업체의 도움을 받아 수고를 덜고, 또 과하지 않은 선에서 간편한 방법으로 서로 마음을 주고 받는 방향으로 명절을 보내는 모습이 달라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연령별 비대면 선물 현황.(자료=신한카드)

달라진 명절 풍경은 이뿐만이 아니다. 명절 전날 기준 반찬 전문점의 이용건수도 매년 증가하고 있다. 전년 동일 명절 대비 이용건수를 보면 2020년 설이 12.5%, 추석 15.9%, 2022년 설 21.9%의 증가율을 나타냈다. 코로나19로 강화된 거리두기가 시행된 2021년 설(4.5%)과 추석(2.2%)에는 잠시 주춤했지만, 매년 10% 이상 큰 폭으로 늘어나고 있는 것.

반찬 전문점을 이용하고 있는 연령대의 비율도 변화하고 있다. 명절 전날 반찬 전문점 이용건수 기준으로 전체 이용 고객 중 연령대 비율을 보면 2019년 설의 경우 20대 23.3%, 30대 23.7%, 40대 24.5%, 50대 19.0%, 60대 이상 9.5%를 기록했는데 올해 설에는 각각 10.9%, 20.8%, 26.6%, 26.0%, 15.7%로 나타났다.

전체 이용 고객 중에서 50대 이상의 비율이 13.2%포인트 늘어난 41.7%를 기록한 것이 눈에 띈다. 예전에는 마트나 시장에서 재료를 구입해 직접 차례 음식 등을 만드는 연령대였으나 최근 인식이 많이 변한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렇지만 50~60대가 반찬 전문점에 밥상 점유율을 완전히 내준 것은 아니다. 2022년 설 전날 기준 반찬 전문점 건당 이용금액을 보면 20대, 30대, 40대는 각각 5만6000원, 7만7000원, 5만8000원을 결제한 반면, 50대는 4만원, 60대는 3만9000원을 결제해 50대 이상의 반찬 전문점 건당 이용금액이 평균(5만4000원)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신한카드 빅데이터연구소 관계자는 "20~40대는 이것저것 다양한 명절 음식을 구입해 건당 이용금액이 크지만, 50대 이상은 아직까지는 집에서 손수 음식을 장만하는 것을 더 선호하고, 그대신 만들 때 손이 많이 가는 음식 위주로 적은 품목만 구입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티맥스핀테크가 'AI 애널리스트' 주역인 이유? '클라우드'가 있으니까!

전 세계 시장 정보를 실시간으로 체크할 수 있는 '블룸버그 터미널(단말기)'은 연 사용료가 수천만원에 달해 '블대리'라고도 불린다. 애널리스트(금융 시장 정보를 분석해 투자 자문을 제공하는 직업)가 작성한 리서치를 광범위하게 제공하는 게 이 단말기의 주요 기능 중 하나다. 각종 데이터 분석툴을 제공하는 블대리지만 아직도 애널리스트는 '인간' 고유의 영역에 있는 것이다.티맥스그룹 핀테크 계열사 티맥스핀테크는 AI(인공지능) 기반의 애널리스트가 탄생하기 위해선 대용량 외부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고 짚는다. 투자분석을 위해선 시황, 뉴스 등 동적인 데이터와 통계, 기업정보 등 정적인 데이터가 필요하다. 많은 기업들이 데이터 크롤링(긁어오기)을 통해 외부 데이터를 수집할 수는 있지만 이를 데이터베이스(DB)화하는 게 난관이다. 두 데이터의 성격은 매우 다르고 양 자체도 많기 때문이다.강민 티맥스핀테크 실장은 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티맥스가 개최한 '슈퍼위크 2022' 행사에서 "티맥스는 클라우드 기술을 이용해서 대용량 외부데이터를 데이터베이스로 관리할 수 있다"며 "이것이 '슈퍼뱅크'가 최고의 AI 애널리스트를 만들 수 있는 기술적 기반"이라고 강조했다.실제로 티맥스는 20여 년 동안 제조, 금융, 공공 등 여러 영역에서 데이터 솔루션과 클라우드 기술력을 축적, 보유하고 있다. 1000여 고객사의 7500여 시스템에서 대용량 DB를 처리하고 미션 크리티컬 비즈니스 시스템을 운영했다. 이 경험을 활용해 티맥스티베로는 DBMS(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 '티베로'의 클라우드 지원 기능을 강화한 신규 버전 '티베로 7'을 올 초 선보였다.이 같은 장기를 티맥스는 핀테크(금융기술) 분야까지 확장하고자 한다. 데이터라는 식재료를 적절하게 수급할 수 있으면 AI라는 도구를 통해 할 수 있는 요리도 많아진다. 티맥스핀테크는 '슈퍼뱅크'라는 요리를 내놓으려고 한다.슈퍼뱅크는 개인이든 고객이든 고객 제한이 없고, 상품 역시 경계가 없다는 비전을 지향한다. 티맥스핀테크는 은행, 증권, 연금, 보험 등 금융상품부터 주식, 가상자산, 부동산 등 투자자산을 하나의 계좌로 관리할 수 있는 '원어카운트'를 슈퍼뱅크라는 개념의 핵심 서비스로 제시했다.모든 자산의 비율을 계산해 고객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대출관리까지 자동화함으로써 온디맨드(주문자맞춤형) 담보대출을 구현한다는 복안이다. 담보는 이자율이 낮은 자산부터 먼저 적용하고 부동산 외에도 명품, 예술품, 지식재산권까지 포함해 대출한도폭을 넓힌다.AI 애널리스트의 시황과 성향 분석을 통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방식의 투자자산 관리도 가능하다. 적금을 줄이고 투자를 늘리는 이종분야 간의 자산조정도 슈퍼뱅크 내에서 간단하게 이뤄진다. 티맥스의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솔로몬'을 활용해 고객이 선택한 상품의 위험성을 설명하고, 평균집단의 선택과의 차이를 분석해 보여주는 식으로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개인의 자산을 기업의 재무제표처럼 체계화해 보여주는 것도 특징이다. MyBS(Balance Sheet)라는 기능은 자산총계와 부채총계를 확인할 수 있고 자본에 해당하는 순자산도 확인할 수 있다. 부채는 만기별로 단기와 장기를 나눠서 정리한다. 이는 기자나 애널리스트들이 기업 분석을 할 때 핵심적으로 활용하는 데이터다. 슈퍼뱅크는 시장친화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라 평가할 수 있다.슈퍼뱅크는 티맥스의 '슈퍼앱'과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돌아간다. 노코드 플랫폼인 티맥스 슈퍼앱은 AI, 메타버스를 활용해 남녀노소 누구나 개발 지식이 없어도 원하는 앱을 만들 수 있게 한다. 티맥스는 슈퍼앱에 SNS(소셜미디어), 오피스, 전자책(E-book)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용자들이 이를 기반으로 앱 생태계를 심화발전할 수 있는 '큰 판'을 구상했다. 슈퍼앱은 기업들에도 슈퍼뱅크의 활용성을 부여해준다. 금융권에서 신상품을 출시하는 방식은 상품 기획자, 디자이너, 개발자가 각자의 작업을 거친 후 금융상품이 데이터베이스와 전산시스템에 연결되는 식이다. 슈퍼뱅크는 기획자가 각 도메인 영역과 관련된 기술을 제공하는 '슈퍼UX'에서 제품을 디자인하고 이를 '슈퍼DX'를 통해 직접적으로 DB와 전산시스템에 연결함으로써 제품 출시 과정을 크게 축약할 수 있다.AI는 데이터가 많아질수록 강화된다. 슈퍼뱅크는 슈퍼앱의 SNS에서 창출되는 고관여 데이터를 융합함으로써 더욱 개개인에 맞춤화된 금융, 투자상품을 제안할 수 있다. 티맥스핀테크는 슈퍼뱅크 개념을 도입한 '마이뱅크'라는 서비스를 가장 먼저 내놓을 계획이다. 금융분야에 특화한 SNS인 '금융 핫토픽 아레나'부터 손익계산 서비스 MyPL(Profit and Loss), MyBS 등을 메뉴로 탑재한다.강민 실장은 "슈퍼뱅크는 기존 VIP 서비스를 뛰어넘는 최고급 금융서비스를 대중에게 확산함으로써 금융혜택의 독점문제를 해소할 수 있다"며 "발전의 한계에 도달한 기존의 금융을 기술을 통해 극복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슈퍼앱' 띄운 티맥스…웹호스팅 성공방식 웹 3.0에 이식했다

1990년대 미니홈피도 없던 시절에는 개인이 HTML 명령어를 입력해 홈페이지를 만들었다. 컴퓨터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고난이도 기술이었다. 시각화된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는 나모 웹에디터를 비롯해 네이버 마이홈, 하이홈, 미투유투 등 몇 번 클릭만으로 홈페이지를 제작할 수 있는 서비스가 등장하면서 이 장벽은 무너지게 된다. 이렇게 제작된 홈페이지들이 네이버, 다음, 라이코스 등 검색엔진에 등록돼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면서 웹 2.0 시대를 꽃피웠다.25년 업력을 가진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 티맥스는 개인화된 웹 3.0 시대의 네이버 마이홈을 노리는 것일까. 누구나 개별 애플리케이션을 일일이 설치하지 않아도 비즈니스, 업무, 일상 등 삶의 모든 영역에서 초개인화된 서비스와 플랫폼을 직접 만들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들고 나왔다. 개발자의 시대를 닫겠다는 과감한 선전포고도 했다.티맥스는 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슈퍼위크 2022(SuperWeek 2022)' 기자간담회에서 토털 케어 플랫폼 '슈퍼앱(SuperApp)'을 발표했다. 티맥스 슈퍼앱은 개인, 기업, 국가의 모든 수요를 아우르는 플랫폼을 표방한다. 핵심은 '노코드' 현재 통용되는 슈퍼앱의 의미는 '토스'처럼 하나의 플랫폼에서 다양한 개별 서비스를 제공하는 앱을 일컫는다. 그러나 티맥스는 "현재 대중에게 알려진 기존 슈퍼앱은 대부분 일차원적"이라며 "자사가 제공하는 앱 영역만을 확장하거나, 제한된 개발 기능만을 제공하는 데 그치기 때문"이라고 선을 긋는다.티맥스 슈퍼앱의 본질은 전문적인 코딩 지식 없이도 손쉽게 모바일 앱을 제작할 수 있는 '노코드 플랫폼'에 있다. 티맥스 슈퍼앱의 '슈퍼앱 스튜디오(SuperApp Studio)'를 사용하면 개발 지식이 없는 기업과 개인 사용자도 직접 서비스를 만들 수 있다.'슈퍼 UX(Super UX)'는 노코드 슈퍼앱 스튜디오의 핵심이다. 슈퍼 UX는 AI∙메타버스∙오피스∙커머스 등 IT 및 각 도메인의 모든 영역과 관련된 기술을 사용자가 손쉽게 활용할 수 있게 가시적인 컴포넌트를 제공한다. 사용자는 마치 오피스 프로그램을 사용하듯이 간단하게 드래그앤드롭 방식으로 원하는 서비스 화면을 기획, 배치, 배포할 수 있다.사용자는 신규 서비스 개발뿐 아니라 슈퍼앱 스튜디오를 통해 배포된 기존 서비스를 원하는대로 최적화해 재배포할 수 있다. 슈퍼앱에 축적된 데이터를 다양한 형태와 방식으로 즉각적으로 쉽게 활용할 수도 있다. 티맥스에 따르면 슈퍼앱은 특정 운영체제, 디바이스, 앱 마켓 등 어느 곳에도 종속되지 않는 모든 환경에서 운영된다.티맥스는 반도체 강국에 이은 '슈퍼앱 강국'을 만들겠다고 천명했다. 1997년 회사 창립 이후 25년간 축적한 DB, OS, 오피스 등 SW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클라우드, AI, 메타버스 등 신기술까지 IT의 모든 요소를 플랫폼에 통합했다고 강조했다. 슈퍼앱 개발을 위해 지난 12년간 약 5000억원을 쏟아부었다고 티맥스는 설명했다. 근거 있는 자신감 티맥스OS가 '도전'이었다면 이번 슈퍼앱은 치밀한 시장분석이 이뤄진 '야심작'으로 평가된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는 오는 2024년 출시될 앱 10개 중 7개는 노코드·로코드 플랫폼에서 나올 것으로 예측했다. 과거 200만개가 넘었던 네이버 마이홈처럼, 개인과 기업의 잠재적인 자체 앱 개발 수요 역시 상당할 것으로 분석된다. 공상휘 티맥스클라우드 대표이사는 "티맥스 슈퍼앱으로 개인, 대기업, 중소기업, 소상공인, 지자체, 정부기관 등 모든 영역에서의 개인과 집단이 풍요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사실상 모든 주체를 슈퍼앱의 타깃으로 삼고 있다.또 공 대표는 "슈퍼앱에서 오프라인 매장을 디지털 홈페이지로 구성하는 형태의 '마이샵'이라는 서비스를 내년 초에 제공할 것"이라고도 했다. 티맥스가 제공하는 템플릿을 활용해 쇼핑몰을 간단히 구축할 수 있는 개념이다. 이는 카페24를 연상케 한다. 카페24는 단순한 웹호스팅 업체에서 쇼핑몰 구축에 특화해 전자상거래 플랫폼으로 탈바꿈했다. 티맥스는 슈퍼앱을 고객 접점으로 삼아 각종 온라인 채널까지 공략하겠다는 의지로 읽힌다.티맥스가 보유한 클라우드 등 기존 사업을 함께 연계판매할 수 있다는 점도 노렸다. 각 고객사의 비즈니스 환경을 분석하고 기업 환경에 최적화된 형태로 슈퍼앱에서 CRM∙ERP∙협업 등 다양한 기업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개인을 대상으로는 슈퍼앱의 모든 영역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들의 연계와 융합을 기반으로 SNS∙핀테크∙커머스∙교육∙업무 등 일상 영역과 관련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이로써 티맥스는 핵심 사업 영역을 B2B는 물론 B2C와 SaaS(Software as a Service,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비즈니스로 확대할 예정이다. 기존 제품과 슈퍼앱의 연동 또는 슈퍼앱으로의 전환을 통해 슈퍼앱과 기존 비즈니스의 동반 성장으로 고객들에게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폭발적인 매출 확대를 실현한다는 계획이다.김민석 티맥스메타버스 대표이사는 "사람들이 보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직접 촬영하고 콘텐츠를 만들어낼 수 있을 때 UCC가 확대됐고 유튜브, 틱톡이 활성화됐다"며 "슈퍼앱을 통해서 개인들이 본인만의 앱을 만들어내고, 홈페이지가 앱이 되는 식으로 합쳐져서 거대한 생태계를 이루는 것을 바라고 있다"고 피력했다.티맥스는 여타 노코드 플랫폼과 달리 AI,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해 원하는 앱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을 내세운다. AI, 메타버스는 각광받는 기술임에 틀림없으나 슈퍼앱에서 어느 정도 수준으로 활용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티맥스 측은 인터랙티브 3D(현실과 같이 디지털상에서 상호작용하는 기능)와 2D를 넘나드는 메타버스 활용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김진우 티맥스포커스 전무는 "메타버스와 관련해서는 티맥스가 가진 서버 기술과 미들웨어 기술력을 활용해 메타버스 스트리밍 서버를 개발해서 전체 클라우드로 운영할 예정"이라며 "AI 부문에서는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솔로몬'이 있고 동적 데이터를 분석, 예측할 수 있는 제품까지 추후 출시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사실'에 무게 가는 현대카드·애플페이 제휴…득실 따져보니

현대카드와 애플의 간편결제 서비스 '애플페이' 제휴가 정황상 '사실'로 무게가 기울고 있다. 양사의 협상은 상당히 비밀스러운 탓에 애플페이 도입과 반박 기사가 한 세트로 이어지는 패턴이 반복되면서 소비자들이 확신을 갖지 못하는 상황이다. 그런데 현대카드가 남긴 단서는 애플과의 협력이 사실이 아니고서는 이상하게 보인다.5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카드는 최근 게재한 채용 공고에서 자사의 신규 페이 서비스인 '크림페이'의 모바일 앱 테스트 및 가맹점 모집 영업을 담당할 인력을 채용한다고 했다. 크림페이라는 키워드가 주목되는 건 NFC(근거리무선통신) 결제이기 때문이다. 현대카드는 해당 공고에서 담당 업무로 'NFC Acceptance 오퍼레이션 지원 및 현장 테스트'라는 문구도 포함했다.카드사들은 이미 한 번 NFC 결제 서비스를 도입하려다가 뼈아프게 실패한 경험이 있다. 2018년 8개 카드사가 NFC 규격을 통일해 만든 '저스터치'가 그것이다. NFC 결제를 하기 위해서는 마그네틱 카드 단말기가 아닌 NFC 단말기가 가맹점에 설치돼 있어야 한다.카드사들은 저스터치 사업을 위해 9만여대의 NFC 단말기를 1차적으로 공급하기로 하고 약 200억원의 공급 비용을 분담할 계획이었지만 이견차를 좁히지 못했다. 금융당국이 전 카드사가 동일하게 비용을 지불한다면 리베이트가 아니라는 유권해석도 내렸지만 진전이 안 됐다. 이런 점을 비춰보면 카드사들은 NFC 결제가 크게 이득이 안 된다고 본 것이다. 이미 카드결제 방식은 마그네틱 단말기 기반으로 뿌리내린지 오래이기 때문이다.저스터치에 함께 참여해 실패경험을 봤던 현대카드가 특정한 이익요건 없이 NFC 결제에 재진출하는 것은 합리적이지 않다는 분석이다. 그러나 NFC 결제에서 확실한 주도권을 가진 애플페이와 손잡는다면 현대카드의 NFC 결제 진출은 전략적인 의미를 부여받을 수 있다. 현대카드가 단독으로 NFC 결제를 하기 위해 단말기 보급비용을 지불하는 것은 재무적으로도 비합리적이다. 현대카드의 별도 재무재표를 보면 올 6월 말 기준 현금및현금성자산이 4440억원 수준이다. NFC 단말기를 전국 카드 가맹점에 구축하는 비용만 약 3000억원 정도로 알려졌다. 이미 경쟁 카드사들의 간편결제 서비스가 즐비한 상황에서, 자체 NFC 결제를 띄운다고 해서 성공 가능성을 크게 잡을 수 없고 비용만 날릴 가능성이 상당하다.그렇다면 현대카드가 자체 NFC 페이 서비스를 개발할 정도로 IT(정보기술) 인력을 보유한 것일까? 간접적으로 이를 알 수 있는 지표가 회사 구성도다. 카드업계 1위 신한카드의 경우 디지털퍼스트본부 산하에 넥스트페이먼트팀을 두고 있다. 이 팀은 안면인식결제 '페이스페이' 등 차세대 간편결제 기술을 담당한다.현대카드의 편제를 살펴보면 디지털부문 산하에 기술기획실, AI사업1본부, AI사업2본부, 디지털프로덕트본부, IT서비스본부가 있다. 간편결제 개발만 단독으로 담당하는 '실' 단위는 파악되지 않는다. 디지털부문에서 핀테크 담당 인력을 채용하고 있는데 해당 부문은 결제서비스를 기획, 운영, 관리하는 역할을 한다. 이 부문에서 '개발'까지 한다면 업무량이 매우 상당할 것으로 추측된다.현대카드는 크림페이의 앱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했다. 이는 앱이 이미 상당히 개발됐다는 뜻이다. 그러나 특허정보검색서비스 '키프리스'에서 크림페이를 검색하면 결과값이 나오지 않는다. 장기간의 개발 과정에서 경쟁업체가 크림페이라는 명칭을 가로채 선점한다면 현대카드는 실이 큰데도 상표권 등록을 먼저 하지 않은 셈이다.이런 점에서 크림페이의 '크림'이 현대카드가 편의적으로 지칭하는 '암호명'이라는 추측이 제기된다. 현대카드는 코스트코 제휴를 시작으로 PLCC(상업자표시신용카드) 프로젝트에 암호명을 붙이기 시작했다. 현대카드에 따르면 △우리말로 두글자여야 한다 △발음하기 쉬워야 한다 △해당 기업과 특별한 연관성을 발견하기 어려워야 한다 총 세 가지 원칙으로 암호명을 부여하고 있다.이런 점을 종합하면 크림페이는 곧 애플페이 또는 애플페이 서비스를 상당부문 연계한 서비스라는 분석이 나온다.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의 남다른 '취향'도 간접적인 증거로 꼽힌다. 현대카드는 금융권 최초로 '애플뮤직' 큐레이터로 선정된 바 있다. 슈퍼콘서트, 뮤직라이브러리, 바이닐앤플라스틱 등 현대카드의 문화적 자산은 정 부회장 체제에서 구축됐다. 정 부회장도 직접 개인 SNS에 애플뮤직 큐레이터 선정을 언급하는 등 애플과 문화적 코드가 통한다는 점을 어필하고 있다.현대카드 관계자는 <블로터>에 크림페이 관련 질의를 받고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답변을 거절했다.만약 애플페이와 협력 체결이 최종적으로 이뤄질 경우 현대카드가 볼 이득은 충성도 높은 애플 고객을 카드사 중 단독으로 한 번에 이끌어올 수 있다는 점이 꼽힌다. 애플페이 수요가 현대카드를 거칠 경우 신한카드의 신한플레이 등 경쟁사 디지털 플랫폼을 일거에 뛰어넘을 수 있는 기회다. 카드 본업뿐 아니라 디지털 부문까지 사업기회가 확장할 수 있다.특히 현대카드는 PLCC 파트너사들과 각 사의 데이터 및 분석기술을 공유하는 '도메인 갤럭시'라는 데이터 동맹을 갖고 있다. 현대차, 대한항공, 이마트, 스타벅스를 비롯해 아메리칸익스프레스, 넥슨, 미래에셋증권, 야놀자 등이 참여하고 있다. 애플과 PLCC까지 선보인다면 도메인 갤럭시의 위상은 더 크게 강화된다. 애플로서도 국내 주요기업과 외환 플랫폼 리뷰 데이터사업을 한다는 점이 매력적이다.반면 애플페이와 제휴가 현대카드의 수익성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수 있다. 애플은 미국에서 카드사에 애플페이 결제 수수료로 0.15%를 요구하고 있다. 카드사는 현재 연매출 3억원 이하 영세 가맹점에서 신용카드 결제에 0.5% 수수료를 받고 있다. 0.15% 수수료로 계약이 체결될 경우 현대카드는 수수료 이익의 30%를 애플에 넘겨준다는 의미다. NFC 단말기 비용 부담 측면에서도 애플이 호락호락하지 않다.현대카드는 올 상반기 당기순이익(1557억원)이 전년 대비 14.5% 감소했다. 롯데카드에 이은 업계 4위로 떨어지는 등 수익성이 악화하고 있다. 같은 기간 현대카드의 영업수익은 1조3097억원으로 전년 대비 4.9% 늘어난 반면 영업비용은 1조1203억원으로 8.3% 늘며 증가폭이 더 컸다. 차입금 확대와 기준금리 상승 영향으로 이자비용이 23.5%, 대손비용이 20.7% 늘어나서다. 금리인상 국면이 장기화될 가능성을 고려하면 애플과의 협력은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결과를 낳을 수 있다.또 신한카드가 반사이익을 볼 개연성도 있다. 신한카드는 아이폰에 부착해 오프라인 결제를 가능케 하는 '터치결제' 서비스를 일찍이 선보인 바 있다. NFC 단말기 설치는 단시간 이뤄지지 않을 전망이다. 애플페이가 국내에 도입된다고 해서 곧바로 이용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애플페이 고객은 신한카드 터치결제를 병용해 이용할 수 있다. '재주는 현대카드가 넘고 돈은 신한카드가 버는' 그림도 가능하다는 뜻이다.


0 개 댓글

답장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