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세션의 특징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6월 9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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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대한내분비학회 이원영 간행이사. 김철식 총무이사. 이은직 이사장. 정윤석 학술이사. 권혁상 국제협력이사.

세션스 법무장관, 트럼프 대화 내용 공개 거부. 성폭력 경험 공유 '미투' 캠페인 화제

제프 세션스 미국 법무장관이 18일 의회 청문회에서 증언하고 있다.

기자) 네. 제프 세션스 연방 법무부 장관이 의회 청문회에 나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 내용을 공개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하비 와인스틴 성추문 사건을 계기로 성폭력을 당한 경험을 공유하는 트위터 해시태그가 화제입니다. 미국에서 최근 몇 년간 C형 간염 환자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는 소식, 이어서 전해 드리겠습니다.

진행자) 첫 소식입니다. 제프 세션스 법무장관이 어제(18일) 연방 상원 청문회에 나왔군요?

기자) 네. 상원 법사위원회가 주최한 청문회였는데요. 세션스 장관은 이 자리에서 민주당 의원들과 치열한 공방을 벌였습니다.

진행자) 세션스 의원이 의회 청문회에 나온 것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죠?

기자) 그렇습니다. 법무장관에 지명됐을 때 인준청문회가 있었고요. 지난 6월에 정보위원회 청문회에 있었으니까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진행자) 어제 청문회장에서 치열한 공방이 벌어졌다고 했는데, 주로 어떤 내용이 언급됐습니까?

기자) 네. 제임스 코미 전 연방수사국(FBI) 해임, 그리고 러시아 스캔들과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과 나눈 대화 내용에 대한 문답이 단연 화제였고요. 또 이민문제와 성 소수자 권리문제 등 각종 현안에 대한 질의응답도 이어졌습니다.

진행자) 그럼 구체적으로 어떤 말들이 오갔는지 알아볼까요? 오늘(19일) 아침에 나온 언론 보도를 보니까 이른바 ‘행정특권’(executive privilege)을 두고 격론이 오간 것으로 알려졌더군요?

기자) 그렇습니다. 이 ‘행정특권’이라면 입법·사법기관의 정보 요청에 대해 행정상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이를 거부할 수 있는 대통령의 권한입니다. 이날 청문회에서 민주당 의원들은 코미 전 FBI 국장 해임과 러시아 스캔들 수사와 관련해 세션스 장관에게 트럼프 대통령과 나눈 대화를 공개하라고 다그쳤습니다. 대통령이 해당 항목에 대해 행정특권을 행사하지 않았으니까 대답을 해야 한다는 것이었는데요. 세션스 장관은 이를 거부했습니다.

[녹취: 세션스 장관] “Consistent with long standing…”

기자) 행정부 정책과 관행에 따라 자신이 행정특권을 발동할 수도 없고, 대통령과의 대화도 공개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대통령이 장차 행정특권을 발동할 수도 있기 때문에 자신이 대화 내용을 공개하지 않음으로써 헌법이 대통령에게 부여한 권한을 보호하겠다고 세션스 장관은 밝혔습니다.

진행자) 민주당 의원들이 원했던 대답은 이른바 ‘러시아 스캔들’ 조사에서 상당히 중요한 내용 아닙니까?

기자) 맞습니다. 러시아 스캔들이라면 지난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러시아가 트럼프 대통령의 당선을 도우려고 직간접적 방법으로 개입했고, 이 과정에서 트럼프 진영 인사들이 러시아와 내통했다는 내용이죠.

진행자) 코미 전 FBI 국장이 올해 초 갑자기 해임될 때 이 러시아 스캔들과 관련이 있을 것이라는 추측이 나왔었죠?

기자) 맞습니다. 러시아 스캔들 조사에 적극적으로 나선 코미 당시 FBI 국장을 일부러 해임했다는 주장인데요. 당시 상황을 명확하게 파악하기 위해서는 세션스 장관과 트럼프 대통령이 그때 어떤 대화를 나눴는지가 큰 관심사였는데, 세션스 장관이 대화 내용을 공개하지 않겠다고 한 겁니다. 다만 코미 전 국장의 해임은 정당한 것이었다고 옹호했습니다.

진행자) 거기에다가 러시아 스캔들 수사와 관련해 두 사람 사이에 오고 간 대화도 관심거리였는데, 이것도 공개를 거부한 겁니까?

기자) 그렇습니다. 세션스 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러시아 스캔들 수사에 우려를 나타냈는지 확인도 부인도 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날 청문회에서는 세션스 장관의 러시아 인사 접촉 문제도 다시 거론됐습니다.

[녹취: 세션스 장관] “Let me just say for that…”

기자) 세션스 장관의 대답은 지난 6월 정보위원회 청문회에서 나온 것과 같습니다. 지난해 대선 기간 러시아 정부 관리를 만났지만, 대선 문제 등 부적절한 대화를 나누지 않았다는 겁니다. 이 문제와 관련해 세션스 장관은 민주당의 앨 프랑켄 의원과 설전을 벌이면서 얼굴을 붉히기도 했습니다. 세션스 장관이 대체로 확실한 대답을 피했는데요. 하지만 러시아 스캔들 조사를 이끌고 있는 로버트 뮬러 특별 검사 측과 면담한 일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진행자) 그 외 어제(18일) 청문회에서 나온 눈에 띄는 내용을 정리해 볼까요?

기자) 네. L.G.B.T., 즉 성 소수자에 대한 차별문제가 제기됐는데요. 미국 인권법은 동성애자나 성전환자 같은 성 소수자에 대한 어떠한 차별도 금지하고 있는데, 최근 세션스 장관은 산하 기관에 종교적인 신념과 관계되는 경우 이 규정에 예외를 둘 수 있다고 지시해 논란이 된 바 있는데, 이 문제도 거론됐습니다.

진행자) 이 지침에 대해 성 소수자에 대한 차별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것이라는 비판이 나왔었죠?

기자) 맞습니다. 세션스 장관은 이에 대해 종교적인 믿음과 일상 활동에 균형을 잡으려는 조처였다며 이 문제와 관련된 의원들의 질문들은 따로 연구해서 서면으로 답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 밖에 트럼프 대통령의 이민정책에 대한 질의도 나왔는데요. 세션스 장관은 대통령의 강경한 이민정책을 두둔했습니다.

진행자) 이민정책과 관련해서 요즘 가장 논란이 많은 건 ‘불법체류 청년 추방유예제도’(DACA)와 무슬림 국가 출신 시민과 난민의 미국 입국 금지 조처인데, 이 문제도 언급이 됐나요?

기자) 그렇습니다. 세션스 장관은 DACA가 법적으로 문제가 있다는 견해를 밝혔고요. 또 특정 국가 시민의 미국 입국을 금지한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은 국가안보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세션스 장관은 또 용의자의 이메일 정보를 수집하려면 영장을 요구하는 조처에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 기관에서 유출된 민감한 정보를 보도한 기자를 처벌하지 않겠다고 약속할 수 있냐는 질문도 이날 나왔는데요. 세션스 장관은 모든 경우 처벌하지 않는다는 약속은 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성추문 파문으로 미국 영화업계에서 퇴출당한 하비 와인스틴 씨.

진행자) ‘아메리카 나우’ 다음 소식입니다. 미국의 거물 영화제작자인 하비 와인스틴 씨의 성추문이 아직도 논란이 되고 있는데, 이와 관련해 인터넷에 눈길을 끄는 움직임이 시작됐군요?

기자) 네. 미국 여배우 알리사 밀라노 씨가 최근 인터넷 트위터에 만든 해시태그 ‘미투’(ME TOO)를 통해 시작한 캠페인(운동)인데요. 성폭력이나 성추행을 당한 경험을 공유하는 캠페인입니다. 참고로 해시태그는 트위터에 올릴 글의 주제를 말합니다.

진행자) 영어 ‘미투’는 ‘나도 그렇다’, ‘나도 마찬가지’란 뜻이죠?

기자) 맞습니다. 밀라노 씨가 만든 해시태그는 나도 ‘성폭행이나 성추행의 피해자’란 뜻입니다. 와인스틴 씨에게 당한 사람들처럼 자신도 살면서 성폭행이나 성추행을 당한 사람이라는 뜻이죠.

진행자) 밀라노 씨가 이런 해시태그를 만든 이유가 뭘까요?

기자) 네. 성폭행이나 성추행에 대한 경각심을 주고 피해자들을 격려하기 위해서입니다. 사람들이 잘 모르지만, 주변에서 성폭행이나 성추행이 자주 저질러지고 있고, 이런 사실들이 제대로 알려지지 않는 현실을 알리자는 의미가 있고요. 또 그런 일을 당한 사람이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려서 피해자들에게 힘을 주자는 겁니다.

진행자) 관련 기사를 보니까 이 해시태그에 대한 상당히 반응이 상당히 뜨겁다고 하더군요?

기자) 맞습니다. 해시태그가 등장하자 수많은 글이 올라왔고요. 또 이 글과 해시태그를 다른 사람에게 보내는 사람들의 수도 폭발적으로 늘었습니다. 이 ‘미투’ 해시테그에 글을 올리는 사람들의 면면도 흥미로운데요. 유명 가수 레이디가가와 빌 클린턴 전 대통령 성추문의 당사자인 모니카 르위스키 씨도 ‘미투’ 해시태그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현재 이 해시태그에는 남녀를 망라해 다양한 사람들의 경험들이 올라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진행자) 하비 와인스틴 씨의 성추문이란 것이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이었죠?

기자) 네. 와인스틴 씨가 자신의 영향력을 이용해서 오랜 기간 유명 여배우나 회사 직원들을 성추행하거나 성폭행했다는 겁니다. 이 사실은 최근 미국 뉴욕타임스 보도로 처음 알려졌는데, 현재 피해자가 20명 이상 나온 상태입니다. 와인스틴 씨는 이번 추문으로 미국 영화업계에서 퇴출당했는데요. 어쨌든 이번 '미투' 캠페인이 여성에 대한 성 폭력이나 성 추행 문제에 경각심을 일으키는 데 한몫을 하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C형 간염 보균자가 복용하는 알약

진행자) ‘아메리카 나우’, 마지막 소식입니다. 미국에서 C형 간염 환자가 급증했다는 소식이군요?

기자) 그렇습니다. 최근 몇 년간 새롭게 C형 간염을 진단받은 사례가 3배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지난 2010년에 C형 간염으로 판명된 사람이 850여 명이었던데 반해, 2015년엔 2천400명을 훨씬 넘어섰다고 밝혔는데요. 지난 15년간 최고 수준을 보인 겁니다. CDC는 하지만 실제로 감염된 경우는 훨씬 더 많을 것으로 보고 미국 세션의 특징 있는데요. 2015년 한 해만 약 3만4천 명이 C형 간염에 걸린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진행자) 확진이 안 된 사례를 이렇게 많이 보는 이유가 뭘까요?

기자) C형 간염은 ‘침묵의 살인자’로 불릴 정도로 조기발견이 어렵고요. 치료도 쉽지 않을뿐더러 C형 간염 검사 자체가 광범위하게 진행되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진행자) 간염은 잘못하면 죽음에도 이를 수 있는 무서운 질병이죠?

기자) 맞습니다. 간세포나 조직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인데요. 바이러스 종류에 따라 A형에서 E형 간염으로 구분되죠. 그런데 미국 세션의 특징 C형 간염의 경우 AㆍB형 간염보다 발병률은 낮지만, 예방 백신이 없고요. 금방 증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게다가 혈액이나 주사기는 물론 면도기나 칫솔, 손톱 깎기 등을 통해 비교적 쉽게 감염되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진행자) 그럼, C형 간염 환자가 많은 연령층은 어딥니까?

기자) 이전까지 C형 간염은 2차 대전 이후 인구가 급속히 증가하는 시기에 태어난 베이비붐 세대와 관련이 깊었습니다. 지금은 주로 60대 전후인 베이비부머들이 전반적인 인구도 많지만, 약물을 투여하는 도시인구가 늘면서 C형 간염이 많아진 겁니다. 미 전역의 350만 명에 달하는 C형 간염 환자 중 3/4이 베이비붐 세대이고요. 지난 2015년에 C형 간염으로 인한 사망자가 2만 명에 달했는데 사망자 대부분의 나이가 55살 이상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번 CDC 발표를 보면 C형 간염 진단을 받은 20대와 30대가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진행자) 젊은 층에서 갑자기 C형 간염이 늘어난 이유가 뭘까요?

기자) 전문가들은 바로 오피오이드 중독과 연관이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오피오이드란 마약 성분이 들어있는 강력한 진통제로 최근 미국에서 이 오피오이드 남용이 큰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데요. 오피오이드를 투여하는 방법이 주로 정맥주사이죠. 그런데 C형 간염이 주사기를 통해 쉽게 전염되다 보니까 진통제 중독자와 C형 간염자가 동시에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는 겁니다.

진행자) 젊은 층에서 이렇게 C형 간염자가 늘어난다면 앞으로 더 상황이 더 나빠질 수 있는 것 아닙니까?

기자) 맞습니다. 특히 가임기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C형 간염 비율이 증가하면서 지난 2009년에서 2014년 사이, C형 간염에 걸린 산모의 비율이 90% 가까이 증가했다고 합니다. C형 간염은 출산 과정에서 아기에게도 전달될 수 있는데요. 실제로 산모를 통해 C형 간염에 걸리는 아기의 비율은 6%에 달한다고 합니다.

진행자) 질병이 대물림 될 수 있다는 거군요?

기자) 네, 거기다 C형 간염 치료비용도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치료비가 많게는 수만 달러에 달하는데요. 일반 건강보험이나 저소득층을 위한 건강보험인 메디케이드에서는 C형 간염 치료에 제한을 두고 있다고 합니다.

[레포트] 산업과 생활 전반에 활용 만점! 5G Edge와 Wavelength 기술

안녕하세요 클래스메소드 김재욱(Kim Jaewook) 입니다. 이번에는 AWS Partner Summit Korea 2022 세션중「산업과 생활 전반에 활용 만점! 5G Edge와 Wavelength 기술」세션을 정리해 봤습니다.

세션 개요

DESCRIPTION

AWS Wavelength는 5G 네트워크에서 AWS 컴퓨팅 및 스토리지 서비스를 포함해 매우 낮은 대기 시간의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배포하며 확장하기 위한 모바일 엣지 컴퓨팅 인프라를 제공합니다. AWS의 5G 엣지 컴퓨팅 인프라는 배달 로봇부터 증강현실 안경을 활용한 가상 쇼룸, 그리고 증강현실 게임까지, 어느덧 우리 생활에서 익숙하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생활과 산업 전반에 활용되고 있는 AWS Wavelength의 기술과 구체적인 사례를 소개합니다.

SPEAKERS

Agenda

  • AWS 클라우드의 확장
  • AWS Wavelength 와 SKT 5GX Edge

AWS 클라우드의 확장

AWS가 리전을 통해 방대한 전세계 지역에 AWS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AWS 리전과 지리적으로 거리가 있는 곳에 위치한 고객들은 낮은 레이턴시로 AWS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하는 것이 어려웠음

AWS Wavelength는 AWS Local Zone과 유사한 개념으로 AWS 클라우드 서비스를 대도시가 아닌 5G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신사업자의 Edge에 위치시켜, 모바일 사용자들이 보다 낮은 레이턴시로 AWS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

  • AWS Local Zone은 미국 LA Local Zone을 시작으로 현재 미국내 17개 도시에서 제공되고 있음
  • 미국의 경우, 동부 및 서부에 있는 4개의 상용 리전과 거리가 있는 많은 대도시의 사용자에게 보다 낮은 레이턴시를 제공하고 있음

AWS Wavelength 서비스는 AWS와 5G 통신사업자가 함께 운영하고 제공하는 서비스로, AWS 클라우드의 인프라를 5G 통신사업자의 Edge에 구축하여, 통신사업자의 5G 또는 4G/LTE 사용자들이 보다 낮은 지연으로 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게 함

AWS Wavelength 와 SKT 5GX Edge

AWS의 AWS Wavelength는 MEC라고 하는 Mobile Edge Computing 기반의 클라우드 서비스이며, 통신사의 기간통신망을 기반으로 Public Cloud를 단말의 최근접단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전진 배치된 컴퓨팅 리소스 서비스임

이미지의 서비스 아키텍처와 같이 5G 단말에서 송신된 트래픽이 SKT의 통신망 내에서 배치된 Edge computing 플랫폼을 통해 라우팅 되어 AWS의 Wavelength로 전송될 수 있도록 통신망 내에 구축되어 있으며, 리전의 서비스도 심리스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N/W가 연동되어 있어, 사용에 불편이 없도록 구성 했음

이러한 컨셉의 Edge computing 서비스를 Public Edge라고 명명하여 서비스 하고 있으며, 전국 어디서나 별도의 서버 환경의 구축 없이 기존 Public Cloud 를 이용할 때와 동일하게 AWS 콘솔을 통해 미국 세션의 특징 사용량 만큼만 쓰고 과금하는 프리미엄 클라우드의 형태를 띄고 있음

이에 반대되는 개념이 On-site-Edge라고 하여, AWS의 Outpost를 이용, 원하는 거점에 특화된 서비스를 전용으로 구축하여 활용할 수 있는데, 이러한 부분은 비용적인 상승이나 거점에서만 이용가능하다는 점에서 Public Edge에 비해 차이점이 있다고 볼 수 있음

더 나아가 단말간의 실시간 Interaction이 이루어지는 서비스의 경우, Wavelength를 기반으로 전국 어디에서나 서비스 가능하며, 이를 통해 국내 고객 대상 서비스의 경우, 전국 단위 5G 망 기반 실시간 상호작용을 통해 유저 경험의 개선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음

본 블로그에서 사용한 이미지는 AWS Summit Korea에서 제공된 발표자료와 영상을 사용했습니다.

[의학신문·일간보사=정윤식 기자] 국내 내분비학 연구자들만의 학술대회 틀을 깨고 국제적 행사로 자리매김한 ‘SICEM 2019’가 해외 학술단체 협력 세션 확충으로 인해 한층 업그레이드 된 채로 개최돼 주목된다.

미국과 유럽, 일본, 대만 등에서 내분비학 전문가와 각국 학회 임원진들이 대거 참석해 ‘Endocrine Summit’을 열기 때문인 것.

대한내분비학회(이사장 이은직, 연세의대)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그랜드워커힐 서울호텔에서 개최하는 ‘The 7th Seoul International Congress of Endocrinology and Metabolism 2019(이하 SICEM 2019)’의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이 같이 설명했다.

(왼쪽부터) 대한내분비학회 이원영 간행이사. 김철식 총무이사. 이은직 이사장. 정윤석 학술이사. 권혁상 국제협력이사.

‘SICEM’은 참여 국가와 인원 수, 국내외 초청 연구자들의 면면에서 지속적으로 외연을 확대하고 국제적 위상을 높여온 결과로 아시아 국가의 연구자들뿐 아니라 미국·유럽 등지의 내분비 학술단체가 주목하고 있는 학술대회이다.

이번 ‘SICEM 2019’의 캐치프레이즈는 ‘Go global with multidisciplinary endocrinology’로 임상 및 기초 분야의 국내외 내분비 연구자들의 참여의 폭을 넓히고 해외 학술단체와의 협력 프로그램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이은직 이사장의 설명에 따르면 올해 SICEM에서는 아시아, 유럽, 중동, 아프리카 등지의 38개국에서 392개의 논문 초록이 접수돼 발표된다.

연구자들의 경우에도 미국, 유럽, 일본 등 선진 국가 및 아시아를 망라해 총 19개국에서 48명이 초청됐다.

이은직 이사장은 “매년 1000여 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국제학술행사인 SICEM의 해외 참석비율은 해마다 증가 추세”라며 “이번 SICEM 2019에는 333명의 해외 참석자들이 사전 등록해 전체 참석자의 약 30%를 해외 연구자들이 차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번 국제학술대회에서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내분비학계의 세계적 리더와 유수 해외 학술 단체가 참여하는 다양한 세션과 강연들 이라는게 이은직 이사장의 강조사항이다.

우선 미국 펜실베니아 의과대학장인 래리 제임슨 교수, 미국 내분비학회 회장인 데일 에이블 교수, 로마린다 대학의 수부라만 모한 교수, 스위스 로잔 대학의 피터 캅 교수 등 내분비학 각 분야의 오피니언 리더들이 기조 강연을 주도한다.

특히 래리 제임슨 교수와 피터 캅 교수는 각각 ‘Journal of the Endocrine Society(ES)’, ‘Thyroid 지(誌)’ 등 미국 내분비 및 갑상선 분야의 대표 학술지 편집위원장으로서 노하우와 경험을 공유하고 현재 급속도로 발전 중인 대한내분비학회 학술지 ‘Endocrinology and Metabolism(EnM)’의 발전 방향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대한내분비학회 이은직 이사장(연세의대)

일본 내분비학회(JES), 아세안내분비학회(AFES), 대만내분비학회(ESROC), 유럽내분비학회(ESE), 미국내분비학회(ENDO) 등 국외 학술단체와의 공식적인 협력 세션 확대 구성은 ‘SICEM 2019’에서 가장 눈여겨 볼 점 중 하나다.

다양한 국가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연구자들이 내한하고 관련 주제의 국내 연구자들과 공동으로 구성하는 협력 심포지엄(Endocrine Summit)은 해외 각국의 최신 연구 현황을 국내에서 비교하며 접할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이다.

내분비학회 김철식 총무이사(한림의대)는 “이번 행사에서 일본, 아세안, 대만, 유럽, 미국 내분비학회 회장과 이사장 및 임원진들이 대부분 내한해 연구 교류를 한다”며 “전세계 지역별 거의 모든 내분비 학술단체가 나흘 동안 서울에 모이는 셈”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SICEM에서 신설돼 호평을 받은 아시아권 수련의들을 위한 지도 교육 프로그램인 ‘프리셉터십 프로그램’도 한층 강화됐다.

프로그램 참석자들 전원을 논문 초록 제출자로 선발해 보다 능동적인 학회 참여를 유도한 것.

정윤석 학술이사(아주의대)는 “급속한 성장을 통해 국내 내분비학회 회원 모두가 자부심을 느끼는 SICEM이 확대된 규모에 걸맞은 질적인 성장과 학술적인 깊이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선진 학술단체와의 지속적인 협력과 발표 논문 수준의 향상이 끊임없이 요구된다”고 언급했다.

이 외에도 대한내분비학회는 아시아-오세아니아 회원국들의 국제 학술 행사인 ‘AOCE 2020’을 ‘SICEM 2020’과 공동으로 개최하기로 함에 따라 각국 대표단과의 사전미팅 및 심포지엄도 이번 학술대회 기간 동안 미국 세션의 특징 열 예정이다.

이은직 이사장은 “미국 내분비학회의 경우 대한민국을 앞으로 전략적 동반자의 No.1으로 삼겠다는 뉘앙스를 보일 만큼 앞으로 많은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할 것 같다”며 “질병 치료 가이드라인을 보통 미국이 주도하는데 여기에 한국의 참여를 넓혀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대한내분비학회의 공식학술지인 ‘Endocrinology and Metabolism(EnM)’이 지난 3월 ‘2019 MEDLINE’에 등재돼 화제가 된 바 있다.

1986년 창간된 이후 국내 내분비학의 발전과 궤를 함께 이어온 미국 세션의 특징 ‘EnM’은 이미 2013년 Pubmed과 Pubmed Central, 2015년 Scopus, 2016년 CAS과 Embase 및 DOAJ, 2017년 ESCl에 등재됐다.

이원영 간행이사(성균관의대)는 “학회 회원 모두의 노력으로 EnM이 국제학술지로서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다”며 “국내외 연구결과들을 모을 수 미국 세션의 특징 있는 학술 소통의 장으로서 더욱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 6G 포럼] “우리가 6G에 주목하는 이유” 세계 통신 석학·전문가가 본 6G의 미래

‘새로운 차원의 초연결 경험 (The Next Hyper-Connected Experience for All) 시대 구현 ’ 을 논의하고자 세계적인 석학과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

삼성전자는 지난 13 일 차세대 통신 기술인 6G 의 연구 현황과 미래를 조망하는 제 1 회 ‘삼성 6G 포럼(Samsung 6G Forum)’ 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 삼성전자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된 이번 포럼은 ‘6G 무선 인터페이스 ’, ‘6G 지능망 ’ 2 개 세션으로 나뉘어 전문가들의 강연과 패널 토의 , 참가자들의 자유로운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

삼성전자의 미래 비전과 석학들이 제시하는 차세대 통신 기술의 향방을 엿볼 수 있었던 현장을 뉴스룸이 정리했다 .

삼성리서치 연구소장 승현준 사장이 인사하고 있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1회 삼성 6G 포럼에 오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삼성전자 DX(Device eXperience) 부문의 선행 연구개발 조직인 삼성리서치 연구소장 승현준 사장은 인사말에서 “6G 는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들을 융합시킬 수 있는 핵심 기술로 , 6G 가 구현할 미래 모습은 △초광대역 △초저지연 △초지능화 등의 특징을 가질 것 ” 이라고 소개하고 , “6G 연구개발의 적기는 바로 지금 ” 이라며 삼성 6G 포럼의 문을 열었다 .

제1회 삼성 6G 포럼 오전 세션 주제 6G 무선 인터페이스 (6G Air interface)

「 6G 무선 인터페이스」 다양한 혁신 기술 연구 지속 , 주파수도 폭 넓게 검토해야

▲미국 텍사스대 오스틴 제프리 앤드류스(Jeffrey Andrews) 교수의 온라인 키노트 스피치

‘6G 무선 인터페이스 ’ 를 주제로 진행된 오전 세션의 첫 주자는 미국 텍사스대 오스틴의 제프리 앤드류스 (Jeffrey Andrews) 교수였다 . 앤드류스 교수는 ‘6G 무선 인터페이스에서의 딥러닝 ’ 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6G 무선 통신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도구로 딥러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그는 딥러닝을 통한 통신 네트워크의 성능 향상 연구 과정을 소개하면서 “5G 뿐만 아니라 6G 에 머신러닝을 성공적으로 적용하기 위해 무선 통신과 머신러닝 두 분야의 이해가 필요하고 , 이와 더불어 양질의 연구 데이터 확보를 위해선 산업계와 학계가 같은 목표를 갖고 협력하는 게 필수 ” 라고 말했다 .

09:45-10:10 Invited talks Radio Technology Evolution for Beyond 5G and 6G Charlie Zhang SVP. Samsung Research America

이어 연사로 나선 삼성리서치 아메리카 찰리 장 (Charlie Zhang) SVP 는 ‘5G 를 넘어 6G 로 향하는 무선 기술의 발전 ’ 을 주제로 6G 통신을 위한 다양한 무선 기술의 연구개발 과정을 소개했다 . 그는 “ 실제 상용화 과정은 매우 복잡하기 때문에 미래의 무선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모두의 힘을 합쳐야 한다 ” 며 국가 , 기업 , 기관 간 협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

▲NTT도코모 다케히로 나카무라(Takehiro Nakamura) SVP의 온라인 강연 모습

이어 NTT 도코모 (NTT DOCOMO) 의 다케히로 나카무라 (Takehiro Nakamura) SVP 는 최신 연구 활동을 공개하며 5G 와 6G 통신에 IOWN(Innovative Optical and Wireless Network) 기술을 적용했을 때의 성능 향상에 대한 의견을 피력했다 . “IOWN 에서 추구하는 바와 같이 무선과 네트워크 기술이 융합한다면 , 차세대 ICT 인프라를 더욱 강화할 뿐만 아니라 사회의 긴급한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훌륭한 기반 시설이 될 것 ” 이라며 보다 강화된 네트워크로 촘촘히 연결된 미래를 예측했다 .

▲퀄컴(Qualcomm Technologies, Inc.) 존 스미(John Smee) SVP의 강연 모습

오전 세션의 마지막 연사로 등장한 퀄컴 (Qualcomm Technologies, Inc.) 의 존 스미 (John Smee) SVP 는 ‘6G 를 향한 무선 인터페이스 혁신 ’ 을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 그는 “ 미래엔 더 다양한 유형의 기기가 통신 네트워크에 사용될 것이며 이런 기술이 보다 고도화된 증강·가상현실 (AR·VR) 서비스에 쓰일 것 ” 이라고 전망했다 . 그는 또한 “6G 가 가져올 초연결 시대 근간엔 무선 기기들이 뒷받침돼야 하므로 , 이러한 무선 생태계를 보다 광범위하게 학습하고 탐색할 필요가 있다 ” 며 “ 클라우드와 같은 기술 분야에서도 6G 가 가져올 가능성을 눈여겨봐야 한다 ” 고 강조했다 .

▲ 삼성리서치 이주호 펠로우가 진행을 맡은 오전 패널 토의

패널 토의에서는 6G RAN 기술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 진행을 맡은 삼성리서치 이주호 펠로우는 “6G 무선 인터페이스 기술의 연구 개발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새로운 스펙트럼의 확보이며 , 차세대 시스템 구축에 필수적 ” 이라고 운을 뗐다 .

여기에는 완전히 다른 설계 요소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도심지역의 커버리지 문제가 있을 수 있고 해상이나 상공

패널들은 준비된 7 가지 주제인 △ 5G 대비 6G 의 강점 △ 6G 의 킬러 애플리케이션 미국 세션의 특징 △ 5G 어드밴스드와 6G 간의 관계 △ 6G 무선 기술의 성능 요구조건 △ 6G 를 위한 스펙트럼 △ 6G 를 위한 무선 기술 △무선 인터페이스를 위한 인공지능과 머신러닝 등에 대해 각자가 연구개발 과정을 통해 얻은 혜안을 바탕으로 다양한 의견을 활발히 공유했다 .

▲삼성리서치 차세대통신연구센터장 최성현 부사장의 발표 모습

이어서 삼성리서치 차세대통신연구센터장 최성현 부사장이 삼성의 6G 후보 기술 연구 성과를 공개하는 영상을 마지막으로 오전 세션이 마무리됐다 .

제1회 삼성 6G포럼. 오후 세션 주제 6G 지능망 (Intelligent network for 6G)

「 6G 지능망」 통신 네트워크에 AI 내재화 … 6G 생태계 확장 도울 것

오후 세션은 ‘6G 지능망 ’ 을 주제로 핀란드 오울루대 (University of Oulu) 의 타릭 타렙 (Tarik Taleb) 교수가 기조 연설로 문을 열었다 .

13:10 ~13:45 Keynote speech 6G Networking-The Journey Towards a Novel Vision of “Service of Services” Tarik Taleb Professor. University of Oulu

타렙 교수는 “6G 를 차세대 미국 세션의 특징 통신만이 아닌 새로운 서비스 개념으로 보아야 하며 6G 연구개발은 인류의 미래를 이끄는 여정과 같다 ” 고 말했다 . 운영 비용 절감이나 빠른 시장 보급 속도 등 6G 통신에 접목되었을 때 구현 가능한 수많은 장점들에 주목해야 한다는 것 . 그는 6G 가 클라우드에 기반한 무선 네트워크를 가능케할 것으로 봤다 .

13:45-14:10 Invited talks Challenges in Applying AI/ML Technology to Improve Performance of Mobile Communication Systems Seungjoo Maeng Master. Samsung Electronics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 맹승주 마스터는 ‘ 통신 시스템의 성능향상을 위한 인공지능 / 머신러닝 기술 적용 ’ 에서 6G 에 머신러닝 기술을 적용했을 때 극복해야 할 점들을 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 그는 반드시 해결해야 할 3 가지 요소로 △이상 탐지 △근본 원인 분석 △알람 상관관계를 언급하고 네트워크 성능을 향상시키는 인공지능 기술인 부하조정 , 매개변수 추천 , 에너지 절약에 대한 내용도 덧붙였다 .

▲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부 심병효 교수의 온라인 강연 모습

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부 심병효 교수는 ‘ 밀리미터파 및 테라헤르츠 통신을 위한 딥러닝 기반 모바일 탐지 및 빔포밍 ’ 이라는 주제의 발표에서 “ 미래에는 AR, VR, XR, 메타버스 등 더 많은 응용 기술이 출현함에 따라 기존보다 훨씬 빠른 데이터 속도가 필요하다 ” 며 , “ 데이터 속도 향상을 위해 활용하는 고주파 대역에서 필수적인 빔포밍의 성능 향상에 딥러닝이 기여할 수 있다 ” 고 전했다 .

▲중국 동남대학교(Southeast University) 스 진(Shi Jin) 교수의 온라인 강연 모습

오후 세션의 마지막 연사로 나선 중국 동남대학교 (Southeast University) 스 진 (Shi Jin) 교수는 ‘ 대규모 다중 안테나 시스템에서의 딥러닝 기반 채널상태정보 피드백 ’ 에 대한 발표에서 , “6G 와 같은 미래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에 딥러닝 기반 CSI 피드백의 적용을 앞당기기 위해 해결해야 할 과제에 대해 탐구해야 한다 ” 고 강조했다 .

삼성리서치 차세대통신연구센터장 최성현 부사장이 진행을 맡은 오후 패널 토의에서는 6G 시대에 더욱 활발히 활용될 AI 기술의 트렌드에 대한 견해가 오갔다 . 전문가들은 네이티브 AI, 비용 문제 , 상호 운용성 , AI 를 지원하기 위한 표준 기술 , 신뢰할 수 있는 AI 를 주제로 6G 를 위한 AI 가 지향해야 할 방향에 대한 각자의 의견을 공유했다 .

▲오후 패널 토의 모습, 삼성리서치 차세대통신연구센터장 최성현 부사장과 핀란드 오울루대 타릭 타렙(Tarik Taleb) 교수(왼쪽부터)

패널 토의에서는 주로 6G 상용화를 위해 해결해야 할 과제와 도전 , 6G 에서의 인공지능과 머신러닝에 대한 예측 , 그리고 6G 를 위해 준비해야 하는 것들에 대해 다뤘다 . 타릭 타렙 교수는 AI 모델의 벤치마킹을 위해 디지털 트윈이나 시뮬레이터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 “AI 모델에 대한 KPI, 정확성 , 신뢰도 등에 대해 정의하고 , 이에 기반하여 AI 를 6G 에 적용하기 위해 필요한 기술의 표준화를 이끌어 내야 할 것 ” 이라고 말했다 . 심병효 교수는 “AI 를 진정으로 6G 에 적용하기 위해 필요한 기술의 표준화를 위해서는 기업들 간의 합의를 바탕으로 한 협력이 중요하다 ” 고 덧붙였다 .

올해 처음 열린 삼성 6G 포럼은 전세계 통신 분야 전문가들의 6G 연구에 대한 견해와 더불어 삼성이 그리는 차세대 통신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자리였다 . 삼성 6G 포럼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한 마디를 통해 이번 포럼을 정리해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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