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최태원 뚝심경영 24년 미래전략 선구안 빛났다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4월 17일 | 0개 댓글
  •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최태원 SK회장이 '이천포럼 2022' 마무리 세션에 참석, 임직원들과 ESG 경영을 강화하는 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SK

[딜라이트닷넷 장영일 기자] 국내 최대의 민간 사회적가치(SV) 플랫폼인 ‘소셜밸류커넥트(이하 SOVAC) 2022’가 오는 9월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로 개최된다.

29일 SOVAC 사무국에 따르면 'SOVAC 2022'는 9월 20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워커힐 호텔에서 ‘성장을 위한 연결(Connect for Growth)’을 주제로 사회적기업, 소셜벤처, 임팩트 투자기관, 공기업, 학계 등 100여개 SOVAC 파트너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다.SK 최태원 뚝심경영 24년 미래전략 선구안 빛났다

최태원 SK 회장이 제안해 지난 2019년 5월 국내 첫 민간 사회적가치 축제로 출범했던 SOVAC은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월례행사로 치러져 오다 3년여만에 다시 오프라인 행사로 열리게 됐다.

SOVAC은 그동안 각계 전문가와 시민들이 함께 모여 사회문제 해결 및 사회적가치 창출을 위해 소통하는 장으로 기능하는 동시에 국내 사회적기업 생태계의 성장·발전을 주도해 이끌어 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사무국은 지난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사회적 기업, 일반인 등의 참가 신청을 받고 있는데, 3000명 이상이 이번 행사에 참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OVAC 개막연설에는 전신 화상을 이겨내고 신작 ‘꽤 괜찮은 해피엔딩’을 출간한 이지선 작가(한동대 교수), 청소년 환경교육을 벌여온 비영리재단 ‘에코맘 코리아’ 하지원 대표, 콘텐츠로 도시를 바꾸는 ‘어반플레이’ 홍주석 대표 등이 각자의 분야에서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내고 사람과 단체, 지역 연결을 SK 최태원 뚝심경영 24년 미래전략 선구안 빛났다 통해 이뤄내는 성장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어 ▲로컬 크리에이터의 지속가능성장 모색 ▲비영리 생태계의 변화와 도전 ▲넷제로를 위한 기후기술 생태계 구축 ▲어린이 사회안전망 구축 ▲데모데이 등 주제 9개 세션이 별도로 진행되고, 참가자는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해 소통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SOVAC에서는 사회적 기업 생태계 성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강화한 것이 눈에 띈다.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아산나눔재단, 함께일하는재단 등 공공과 민간 조직별로 사회적기업 및 소셜벤처 지원·육성 프로그램을 한 자리에서 알아볼 수 있는 사업박람회 컨셉의 부스를 마련했다. 국내 유수의 임팩트 투자자들이 행사장에서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사회적 기업가들과의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기업과의 사업 협력, 경영·IT·법률 서비스 등에 대한 상담도 동시에 진행된다.

또 지역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전국의 대표적인 로컬 크리에이터들의 제품을 현장에서 소개하고 판매하는 로컬 마켓을 운영할 예정이다.

무역 세션

특출난 '사업 선구안'…공격 M&A·투자로 그룹 체질 개선

지속가능 '딥 체인지' 전략 뿌리내려…SK 쾌속 성장 견인

최태원 SK회장이

최태원 SK회장이 '이천포럼 2022' 마무리 세션에 참석, 임직원들과 ESG 경영을 강화하는 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SK

최태원 회장이 이어온 24년 간의 '뚝심경영'에 재계 이목이 쏠린다. 지난 1998년 SK그룹 회장에 부임한 최태원 회장이 1일부로 취임 24주년을 맞았다.

그 사이 SK그룹은 1998년 약 37조원 수준을 보였던 매출이 139조(지난해 기준)원으로 4배 가까이 불어났고, 직원 수는 2만 1300명에서 11만 4000명으로 5배 이상 늘었다.

특출난 '사업 선구안'으로 무장한 사업 전개로 현대차그룹을 밀어내고 재계 2위 자리를 꿰찬 SK의 저력에는 최 회장의 숨은 노력이 있었다. 그룹을 쾌속 성장의 길로 이끈 최 회장은 이에 안주하지 않고 현재도 끝없이 새로운 경영 화두를 제시하며 재계 '맏형'으로 본보기가 되고 있다.

SK그룹은 최태원 SK 회장이 사내·외에서 적극적인 활약으로 신규 인수합병(M&A)에 나서 성장 동력을 확보해 왔다는 평을 받는다.

SK㈜는 그룹의 투자 전략을 일신하면서 계열사 간 환경·사회·지배구조(ESG)를 테마로 한 데 묶는 M&A 방식을 취하며 쾌속 성장을 이뤄내 왔다. 특히 SK가 재계 서열 2위에 등극한 배경에는 이러한 과감한 투자와 치밀한 준비로 미래 성장 동력을 마련해온 최 회장의 뚝심이 있었다는 분석이 주를 이룬다.

SK하이닉스가 대표적이다. 하이닉스반도체가 현대그룹을 떠나 SK그룹 품에 안긴 지 1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M&A 시장에 매물로 등장한 하이닉스를 주요 그룹사들이 전부 외면할 때 SK그룹 만이 하이닉스의 손을 잡았다. 10년이 흐른 현재 하이닉스는 SK 날개를 달고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뤄내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매출 43조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해 국내 반도체 시장 2위, 세계 3위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약 17조원에 불과했던 시가총액은 현재 5배 가량 커진 약 80조원에 달하고, SK그룹 전체 매출의 30% 가량을 차지하는 글로벌 대표 반도체 기업으로 성장한 것이다.

최 회장은 2016년에는 특수가스 제조사 OCI머티리얼즈(현 SK머티리얼즈), 2017년엔 웨이퍼 제조사 LG실트론(현 SK실트론)까지 인수, 반도체 사업 수직 계열화를 이뤄내기도 했다. 아울러 도시바메모리(현 키옥시아) 투자 참여와 최근 인텔의 낸드플래시 사업 인수에도 성공, 낸드 사업도 강화했다.

최 회장의 선구안이 결과적으로 정유·화학 통신으로 구축된 SK를 ICT·배터리·바이오 등 여러 사업군을 갖춘 그룹으로 체질 개선을 이뤄냈다는 평이 나오는 이유다.

최 회장은 탄소중립 등 글로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트렌드를 국내 총수 중 가장 먼저 주목하고 실행에 옮긴 인물로 꼽힌다.

이는 곧 지속가능한 성장을 목표로 한 '딥 SK 최태원 뚝심경영 24년 미래전략 선구안 빛났다 체인지(근본적 혁신)'의 시작점이라 할 수 있는데, 이사회 중심의 경영을 바탕으로 한 ESG 고도화를 이뤄내는 과정에 있다고 재계는 보고 있다. 최 회장은 ESG를 그룹의 핵심 성장동력원으로 삼고 경영체질의 전반적 혁신을 추진중이다.

이와 관련 기업가정신학회는 최근 가진 심포지움에서 최태원 회장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목표로 딥 체인지를 통해 SK이노베이션을 ESG 시대를 선도하는 글로벌 그린에너지 기업으로 바꿔놨다고 분석하기도 했다.

SK이노베이션은 딥 체인지 혁신으로 배터리·소재 등 비정유사업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는 동시에 ESG 경영을 강조함으로써 전동화(Electrification)·순환경제 중심의 글로벌 그린에너지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다는 게 학회 측 분석이다.

이춘우 기업가정신학회장은 "고(故) 최종현 선대회장이 강조한 SK이노베이션의 혁신 DNA는 최태원 회장을 거쳐 완성 단계에 이르렀다"며 "빅 픽쳐와 딥 체인지를 통해 SK이노베이션에 내재한 SK 최태원 뚝심경영 24년 미래전략 선구안 빛났다 혁신 DNA는 회사의 궁극적인 목표인 ‘그린 에너지·소재기업’으로 진화·발전과 넷제로 달성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SK그룹은 최 SK 최태원 뚝심경영 24년 미래전략 선구안 빛났다 회장의 지휘 아래 2050년까지 사용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조달하는 RE100에 국내 기업 최초로 가입했다. 또 2050년 이전 넷제로(탄소순배출량 '0')를 달성한다는 목표 아래 2030년 기준 전 세계 탄소 감축 목표량(210억톤)의 1%를 SK가 줄이겠다고 공식화 했다.

또 SK그룹은 2020년 수소사업추진단을 조직해 그룹 내 에너지 인프라를 활용한 수소 밸류체인을 구축 중이다. 최 회장의 탄소감축 경영과 비즈니스 모델 혁신의 전개로 SK는 '그린 중심 사업' 핵심 전략을 이행 중이다.

다수 관계사들도 이러한 계획에 힘을 보태고 있다. SK이노베이션과 SK E&S 등은 전기차 배터리와 친환경·신재생 에너지기업으로 변모 중이고, 과거 필름 회사였던 SKC는 2차전지 소재인 동박을 제조하는 그린 기업으로 전환했다.

SK건설은 23년만에 사명을 건설에서 '에코플랜트'로 바꾸고 친환경 기업으로 다시 태어났다. 또 친환경 사업 강화를 위해 관련 인력과 역량은 한 곳에 모은 'SK 그린캠퍼스'를 지난 1월 오픈했고 연구·개발에 집중할 SK그린테크노캠퍼스'도 2027년 출범할 예정이다.

최 회장은 국내 기업 최초로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이 인정한 탄소배출권을 확보했고 파푸아뉴기니와 스리랑카 등 해외에서도 탄소배출권을 확보하는 등 K-Forest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 이 밖에도 최 회장은 ESG 경영을 함께 할 인재 양성을 위해 연세대와 강원대에 ESG 관련 강좌를 개설했고 지난 해에는 연세대 등과 함께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며 사회문제를 해결할 혁신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최 회장은 지배구조의 투명성을 높이고 시장의 장기적 신뢰를 얻기 위해 방법으로 '거버넌스 스토리'를 써내려 가고 있다.

이를 위해 최 회장은 이사회 중심 경영을 선제적으로 도입했다. 최 회장은 SK의 이사회가 최고경영자(CEO)를 평가보상하고, 대표이사 후보를 추천하거나 중장기 성장전략을 검토하는 실질적 권한을 부여했다. 또 이사회 의장을 사외이사에게 맡기는 등 내용과 형식면에서 외부인사가 중심이 된 이사회 경영을 펼치고 있다.

지속가능경제 미디어

(포스터=한국개발연구원 제공)

(포스터=한국개발연구원 제공)

기획재정부(이하 기재부)와 한국개발연구원(KDI), 국회미래연구원은 동아시아 경제질서 재편과 한국경제의 나아갈 길에 대한 논의의 장을 마련하는 ‘제4차 미래전략컨퍼런스’를 오는 7일 공동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경쟁, 협력, 혁신이 키워드며 제조업 수출에 의존하던 한국경제의 성장 모델을 중국과 일본, 싱가포르를 아우르는 동아시아 경제구조에서 점검하고, 새로운 성장 활로를 탐색하기 위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는 국가발전 원리와 미래전략에 관한 김태유 서울대 명예교수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기술패권 경쟁시대 한국의 대응전략, 동아시아 혁신생태계 강화와 협업 방안, 탄소중립을 위한 산업·기술 분야 협력 강화 등 3가지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첫 번째 SK 최태원 뚝심경영 24년 미래전략 선구안 빛났다 세션에서 안상훈 KDI 선임연구위원이 생산의 국제화와 동아시아 산업구조의 변화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서 백서인 과학기술정책연구원 과학기술외교정책연구단장이 첨단 산업 육성을 위한 동아시아 협력과 경쟁을 주제로, 한·중·일 반도체 전략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앞선 발제들을 토대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삼정회계법인, LG 에너지솔루션, 국회미래연구원 등 관계자들이 토론을 갖는다.

두 번째 세션에서 고영경 고려대 아세안센터 연구교수가 ‘디지털 경제 지형을 변화시키는 혁신생태계’를 소개한다. 이어서 우충희 인터베스트 대표이사는 동남아시아의 모험자본시장 특징과 협력적 창업생태계 조성에 관한 발표를 맡는다.

앞선 발제들을 토대로 세계은행, 주식회사 고피자, KDB산업은행, 산업연구원 등 관계자들이 토론을 가질 예정이다.

세 번째 세션에서 이주관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신통상전략팀 부연구위원이 탄소중립이 동아시아 경제와 통상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서 박노언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사회혁신정책센터장이 탄소중립에 기여할 미래 유망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앞선 발제들을 토대로 주한 유럽연합대표부, 포스코, 서울대 에너지신산업 혁신공유대학사업단, 에너지경제연구원 등 관계자들이 토론을 진행한다.

마지막 일정인 종합토론에선 사라 크렙스 코넬대 교수, 박용근 SK 하이닉스 부사장, 강석구 대한상공회의소 조사본부장, 전병서 중국경제금융연구소 소장, 김주훈 KDI 선임연구위원, 이형일 기획재정부 차관보 등이 참여한다.

주최 측은 “한국경제는 코로나19 팬데믹과 우크라이나 전쟁, 미국 리쇼어링 강화 등 급격한 대외여건 변화에 직면해 있다”면서 “치열한 경쟁의 이면에는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의 실현과 국가안전의 보장을 위한 글로벌 협력도 전제돼야 한다”고 밝혔다.

무역 세션

전 세계 수소산업 생태계와 기술 트렌드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글로벌 수소산업 전문 전시회

전 세계 수소산업 생태계와 기술 트렌드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글로벌 수소산업 전문 전시회 'H2 MEET 2022'가 31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서 개막했다. 사진은 현대자동차가 선보인 수소전기버스 경찰버스.

글로벌 수소산업 전문 전시회 'H2 MEET 2022'가 31일부터 내달 3일까지 총 4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 9·10A홀에서 개최된다. 전시회는 주최 측과 조직위, KOTRA, 킨텍스가 주관하며,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국토교통부가 후원한다. 주최 측은 "전 세계 수소산업 생태계와 기술 트렌드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역대 최대 규모"라고 자평했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H2 MEET에는 네덜란드, 미국, 영국, 캐나다, 프랑스 등 전 세계 16개국 241개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해 ▲수소 생산 ▲수소 저장·운송 ▲수소 활용 분야의 기술과 제품을 공개한다.

국내기업으로는 ▲현대자동차그룹 ▲SK그룹 ▲두산그룹 ▲포스코그룹 ▲효성그룹 ▲코오롱그룹 ▲삼정이엔씨 등이 참가하며, 해외기업으로는 ▲발라드파워시스템즈(캐나다) ▲에어프로덕츠(미국) ▲에머슨(미국) ▲크래프트파워콘(스웨덴) 등이 전시부스를 꾸렸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수소전기버스 경찰버스 ▲수소전기트럭 청소차, 살수차 등 청소 특장차 ▲수소 멀티콥터 드론 ▲수소연료전지 기반 엠비전 터그(M.Vision Tug)차량 ▲수소 기반 탄소중립 제철 공정 모형 등을 전시했다. 회사 측은 "총수소 상용화 기술을 보다 쉽게 전달하고 수소 활용 분야를 소개하고자 ▲수소기술 Zone ▲수소개발 Zone ▲수소 생산 Zone 등 구역별 주제에 맞춰 그룹사의 다양한 전시물을 배치했다"고 밝혔다.

SK그룹의 에너지 계열사 SK E&S는 'Hydrogen Future Powered by SK E&S'란 슬로건을 걸고 전시회에 참가했다. 수소 생산·유통·소비를 SK 최태원 뚝심경영 24년 미래전략 선구안 빛났다 아우르는 차별화된 친환경수소 밸류체인 소개와 함께 관람객이 수소 생태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부스를 꾸몄다.

포스코그룹은 6개의 그룹사가 참여해 수소의 생산, 운송부터 저장, 활용에 이르기까지 수소사업 밸류체인 전반에 걸친 기술력과 제품을 선보인다. 포스코는 2050년까지 수소 700만t 생산체제를 갖춰 국내 최대 수소 수요처이자 공급자로 발돋움한다는 목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수소의 생산부터 운송, 저장, 활용 각 분야에서 추진 중인 사업 청사진을 소개한다.

두산은 이번 전시회에서 두산퓨얼셀과 두산 퓨얼셀파워BU를 앞세워 실증 및 개발 중인 다양한 수소 솔루션을 소개한다. 두산퓨얼셀은 트라이젠(Tri-gen)과 중저온형 SOFC(고체산화물연료전지)를 소개한다.

효성그룹도 내년 완공 예정인 효성중공업의 액화수소플랜트 건립 현황,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액화수소 생산 계획을 공개한다. 이외에도 기업 및 기관에서 충남테크노파크,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주한 네덜란드·노르웨이·영국·캐나다·호주 대사관 등이 참가를 확정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31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열린 2022 금융감독원 국제 컨퍼런스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출처=연합뉴스]

한덕수 국무총리가 31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열린 2022 금융감독원 국제 컨퍼런스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출처=연합뉴스]

이날 오전 열린 개막식엔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한 정부 관계자와 존 위팅데일 영국 무역특사 등 주한 대사들이 참여했다. 한 총리는 "정부는 수소 산업을 한 단계 더 발전시켜 세계시장을 선도하는 초격차 산업으로 성장시키겠다"며 "수소의 생산과 유통, 활용 전 주기에 걸쳐 수소경제 생태계를 탄탄하게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어 "대규모 그린 수소 생산 실증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원전에서 생산한 전기로 수소를 만드는 등 청정수소 중심으로 수소생산을 전환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우리의 기술과 자본으로 해외에서 청정수소를 생산하고 도입하는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수소를 안전하게 유통하고 공급할 수 있는 인프라도 빈틈없이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대통령 직속 탄소중립위원회는 지난해 10월 2030년까지 국가 온실가스를 2018년 온실가스 총배출량 대비 40% 감축하고, 2050년 '제로'(0)를 달성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수소산업 발전은 기술 혁신에 달려 있다.

조직위는 전시회에서 수소산업 분야의 글로벌 우수기업과 기술을 발굴하고, 기업들의 연구·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2가지 기술 시상식을 진행하기로 했다. 또 전시기간 중 'H2 MEET 국제 수소 컨퍼런스', '청정수소 교역 이니셔티브(CHTI) 국제 포럼', '테크 세션', '온라인 세미나', '수소에너지디자인(EDC) 컨퍼런스' 등 수소산업 관련 기술과 글로벌 트렌드, 정책 동향을 공유하는 다수의 컨벤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행사기간 내내 전시장에서는 KOTRA와 조직위가 주관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수출 상담회’가 개최되며, 국내외 기업 및 기관들의 수소산업 업무 협약(MOU)이 다수 진행될 예정이다.

주최 측은 "수소산업이 점차 성장하며 글로벌 밸류체인 구축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H2 MEET에는 지난해 11개국에서 올해는 16개 국가가 참여하며, 글로벌 전시회로의 가능성 조짐도 보인다"고 밝혔다.


0 개 댓글

답장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