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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7일 오후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피해를 입은 포항시 남구 오천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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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용성 기자
  • 승인 2022.09.04 00:03
  • 댓글 0


무주반딧불시장이 군민들과 무주를 찾은 관람객 품으로 파고들었다. 무주군과 무주반딧불시장 상인들에 따르면 지난 2일과 3일 무주반딧불시장 원형광장에서 2022 무주반딧불시장 문화행사를 가졌다.

문화행사 추진으로 지역주민과 관광객을 유치해 전통시장 활성화와 시장 자생력 향상을 꾀하기 위해서다.

전문 MC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문화행사는 가수 미지니와 김상기, 김지신, 천수애 씨가 출연해 열창으로 분위기를 돋운다. 그동안 무주반딧불시장을 상인 선택 애용한 군민들을 위한 각종 농 · 특산물 동행세일 시간도 마련했다.

가수들의 흥겨운 노래 공연과 함께 저렴하게 생필품도 구입할 수 있는 기회다. 행사 첫날인 9월 2일에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자금으로 구입한 사랑의 쌀(1,000kg)을 황인홍 군수에게 관내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전달해 달라면서 기탁했다.

지난 3일에는 아코디언 연주와 행운권 추첨으로 참석한 군민들과 관람객들에게 선물을 제공했다.

황인홍 군수는 “무주반딧불시장이 반딧불시장의 문화공감 체험 이벤트를 통해 지역민과 관광객, 시장 상인들의 문화 커뮤니티를 구축해 지역 상생 효과가 기대된다”라며 “군에서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과 지원을 펼치겠다”라고 약속했다.

한편, 무주반딧불시장은 무주군민, 그리고 무주군과 인접해 있는 진안군 동향면, 장수군 계북면, 충북 영동군 학산면, 충남 금산군 부리면을 아우르는 삶의 애환이 서려있는 재래시장이다.

지난 1950년 개설된 이후 리모델링 등 증축과정을 거치면서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지역 농·특산물과 생필품, 순대, 국수 등을 취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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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관규 순천시장, 추석 명절 앞두고 전통시장 방문해 민심 청취

  • 기자명 정광훈
  • 입력 2022.09.07 17: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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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과 시민들의 목소리 경청

▲노관규 순천시장이 7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순천 아랫장을 찾아 시장 상인들과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격려 했다(사진제공=순천시)

[호남=내외경제TV]정광훈 기자= 노관규 순천시장이 추석을 앞두고 7일 전통시장을 찾아 민심을 청취했다.

노 시장은 이날 새벽 순천 아랫장을 방문해 코로나 재확산과 가파른 물가 상승으로 인해 어려운 경제 상황을 겪고 있는 상인과 시민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고 이들의 애로사항 등 생생한 목소리를 들었다.

노 시장은 시장 상인들에게 “이번 태풍 11호 힌남노가 예상과 달리 큰 피해 없이 지나갔고 코로나19 확산세가 조금이나마 수그러들어 다행이지만 고물가의 지속으로 여전히 전통시장 상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순천사랑상품권 확대 발행과 전통시장 기반 시설 개선 등 전통시장이 다시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차례 용품 등을 구입하고 있던 시민들은 노 시장에게 시장 당선을 축하는 덕담을 나눴으며 이에 노 시장은 “10년 만에 다시 시장으로 선택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온몸을 다 던져서 시민들이 선택에 보답 드리도록 하겠다”고 했으며 “혼자의 힘으로 이 도시를 만들어내는 것은 불가능하니 위대한 시민과 함께 훌륭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했다.

또한 노 시장은 전통시장 이곳저곳을 둘러보며 아랫장 야시장 개장 장소, 시설 현대화 사업 내용 등을 점검하였으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전통시장, 재미와 상인 선택 볼거리가 있는 전통시장 조성을 관계 부서에 당부했다.

한편, 순천시는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평소보다 전통시장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해 장날 전에 미리 전통시장 내 공공화장실과 통행로, 장옥 등에 소독․방역을 실시했다. 또 마스크 미착용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점검하는 등 손님맞이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 오천시장 찾아 상인들 격려.

발행일 2022-09-07 17:51:04 댓글 0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오후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피해를 입은 포항시 남구 오천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하고 있다.

이연우 기자 [email protected]

포항 태풍 피해 지역 찾은 윤석열 대통령

포항종합운동장 가득 메운 태풍 ‘힌남노’ 피해 차량들

윤석열 대통령 오천시장 찾아 상인들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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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순선 기자
    • 승인 2022.09.04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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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민호 세종시장이 추석 명절을 앞둔 4일 세종전통시장과 치안행정 최일선인 조치원·한솔지구대를 방문해 상인과 경찰관을 격려하고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날 최 시장은 판매되는 제수용품, 과일 등을 확인하고, 물가상승에 따른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경청하고 시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세종전통시장 상인들은 경기 장기침체와 더불어 최근 코로나19의 재유행 여파로 명절 분위기가 예년 같지 않다고 하소연하고 시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최 시장은 방문객들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전통시장 방역대책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시 관계자에게 지시했다.

      특히 추석 명절기간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와 이용객의 편의 증진을 위해 오는 18일까지 추진하는 전통시장 주변 불법 주정차 단속 유예 방안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했다.

      최 시장은 “상인 여러분이 추석 명절을 맞아 활기찬 모습으로 시민들을 맞는 모습을 보며 넉넉한 인심과 푸근한 정을 느꼈다”며 “소상공인의 원활한 경영활동을 지원하기 위해서라도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세종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직무대행 곽영길)과 함께 방문한 조치원·한솔지구대에서는 매년 명절 연휴기간에도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있는 현장 경찰관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최민호 시장은 자치경찰사무를 담당하고 상인 선택 있는 경찰관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자치경찰의 발전과 열악한 근무환경 개선에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는 뜻을 밝혔다.

      최민호 시장은 “안전한 세종시를 만들기 위해 명절 연휴에도 치안활동에 전념해주시는 경찰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위해 지방자치단체과 경찰청이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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